영숙이네집 :: '2022/12/13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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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순창 65년 전통 연탄불 유과 순대국밥 한옥여관 허브 치유체험 커페 채계산 출렁다리]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4회에서 고두심은 순창에 유명한 순댓국밥집을 찾아가 맛있게 한 그릇을 비우고 소화도 시키기 위해서 채계산 출렁다리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을 잇는 국내 최장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순창을 대표하는 빨간 색으로 높이 75~90m, 길이 270m로 순창에서 제대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연탄불에서-유과-만들기
출처-고두심이-좋아서

고두심은 발아래를 한 번도 쳐다보지 않고 난간을 붙잡고 간신히 출렁다리를 건너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딱 10분 투자해서 순창의 좋은 경관을 맛보실래요, 아니면 그냥 가실래요?”라며 일일 리포터 같은 멘트를 날렸습니다.

 

빨간색-출렁다리
출처-고두심이-좋아서

"순창 65년 전통 연탄불 유과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순창전통유과

전남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15

063-653-2254

 

 

어찔한 출렁다리를 건넌 고두심은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순창의 한 전통 유과 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음식으로 알고 잇던 유과를 93세 할머니와 가족이 함께 연탄불에 하나하나 구워내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과-반죽-구워-먹는-고두심
출처-고두심이-좋아서

바로 구워낸 유과를 한입 가득하게 베어 물고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고두심을 표정을 보면 이곳 연탄불 유과가 어떤 맛인지를 짐작케 합니다.

 

웃는-고두심-유과-만드는-가족
출처-고두심이-좋아서

그리고 고두심은 순창의 상징과도 같은 고추장 마을과 일 년 내내 최고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강천산 군립공원, 허브향 가득한 치유체험 카페,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한옥 여관을 찾아 순창 여행의 다양한 모습과 멋진 풍경들을 하나하나 소개합니다.

-방송 정보는 장소가 공개 되면 바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순천 27첩 반상 식객 허영만 추천 60년 전통 남도 한정식 리모델링 슈퍼 카페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순천 27첩 반상 식객 허영만 추천 60년 전통 남도 한정식 리모델링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 순천 27첩 반상 식객 허영만 추천 60년 전통 남도 한정식]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3회는 전남 순천 여행을 떠나 봅니다. 고두심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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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두심이 좋아서 제주도 개그맨 윤석주 피자 파스타 고사리파스타 화덕 피자 식당 위치

 

고두심이 좋아서 제주도 개그맨 윤석주 피자 파스타 고사리파스타 화덕 피자 식당 위치

[고두심이 좋아서 제주도 개그맨 윤석주 피자 파스타 고사리파스타 화덕 피자 식당 위치]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30회에서는 제주 여행을 시작한 고두심은 개그맨 활동을 중단하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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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김포 자매 전원주택]

 

마치 운명처럼 서로 마주 보는 땅에 집을 짓고 살고 있는 플로리스트 언니와 디자이너 동생 자매 부부가 있습니다. 일상도 작업도 함께 공유하면서 예술가로 꿈을 키우고 있는 자매의 일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

 

위에서-본-전원주택
출처-건축탐구-집

경기도 김포의 한 전원주택에는 마주 보도록 집을 짓고 살고 있는 자매 부부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단독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자매, 먼저 용기를 내어 집을 짓기로 한 것은 가장 디자이너 동생 홍숙 씨였습니다.

 

 

쉰 넘은 나이에 플로리스트로 보자기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언니 현주 씨가 단독주택을 짓기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동생 집 안에 있는 작업실이 너무나 부러워서였습니다.

 

이층-계단-오르는-거실
출처-건축탐구-집

두 집은 주택 생활이 낯설었던 자매 의견을 따라 외부의 시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서 사생활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지어져 1층은 바깥을 내다볼 창문이 없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지만 같지만 서로 다른 개성도 있습니다.

 

계단-있는-거실
출처-건축탐구-집

가까이 사는 만큼 생활도 일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면서 자매 사이는 더욱 돈독해지고 아내의 꿈을 묵묵하게 곁에서 지켜주면서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웃사촌보다 더 가까운 이웃 자매 부부의 모습을 오늘 “건축탐구 집”에서 만나 봅니다.

▲ 건축탐구 집 양평 언덕 위에 집 중증근무력증 아픈 남편 위해 아내 마음대로 지은 집

 

건축탐구 집 양평 언덕 위에 집 중증근무력증 아픈 남편 위해 아내 마음대로 지은 집

[건축탐구 집- 아내 마음대로 지은 집]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서 지은 집, 난치병 진단을 받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 밝고 환한 집을 짓고 싶었던 아내, 집 안 구석구석 들어오는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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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 집 제천 고라미집 촌집 살래요?

 

건축탐구 집 제천 고라미집 촌집 살래요?

[건축탐구 집 - 제천 고라미집] 충북 제천은 옛날부터 고인돌과 같은 큰 바위가 있어 고라미 마을이라 불렸습니다. 이곳에는 독특한한 지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고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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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탐구 집- 아내 마음대로 지은 집]

 

사랑하는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서 지은 집, 난치병 진단을 받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 밝고 환한 집을 짓고 싶었던 아내, 집 안 구석구석 들어오는 햇빛처럼 건강과 행복으로 채워줄 꿈이 담긴 주택을 마난 봅니다.

 

산속에-지은-집
출처-건축탐구집

경기도 양평, 가파른 비탈길 언덕 위에 지어진 커다란 집 한 채가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깎아내어 집의 뒤쪽 벽이 땅에 살짝 파묻힌 형태로 대문을 열면 지하 1층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유리 난간을 따라 1층에 오르면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과 높은 천장을 따라 벽 한쪽이 모두 유리로 만들어진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래전 중증근무력증 진단을 받은 남편이 많이 움직이고 햇빛을 충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아내가 꿈을 담아 지은 집입니다.

 

넓은-창문-거실
출처-건축탐구집

큰 창문을 통해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유리 창문이 태풍이나 지진으로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창문 중간에 안정감을 주는 보를 냈습니다.

 

큰-창문-거실
출처-건축탐구집

커다란 창으로 집 안 깊숙하게 들어오는 햇빛도 걱정스러워 트러스 구조의 처마를 만들어 햇살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도 길게 낸 창을 따라 파노라마 뷰로 경치를 보며 자연을 그대로 느끼면서 도시에서 살 때 보다 더욱 끈끈해진 가족의 일상 생활을 함께 만나 봅니다.

 

▲ 건축탐구 집 제천 고라미집 촌집 살래요?

 

건축탐구 집 제천 고라미집 촌집 살래요?

[건축탐구 집 - 제천 고라미집] 충북 제천은 옛날부터 고인돌과 같은 큰 바위가 있어 고라미 마을이라 불렸습니다. 이곳에는 독특한한 지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고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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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 집 멀리 하우스 용성 씨 부부 촌집 살래요?

 

건축탐구 집 멀리 하우스 용성 씨 부부 촌집 살래요?

[건축탐구 집, 촌집 살래요?] 용성 씨는 내는 왜 이곳에서 살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 “내 집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멀리 하우스의 시작은 나만의 작업실, 어쩌면 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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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행복을 그리는 가족]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이곳에서 나고 자란 화가 곽지은 씨를 만나 봅니다. 학창 시절, 선생님께서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지금 곽지은 씨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거제도-풍경
출처-한국기행

무작정 시작한 미술은 곧 인생의 전부가 되었고 거제가 아니었다면 미술을 평생의 길로 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에게 거제도는 사랑 그 자체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풍경을 캔버스에 담기 위해서 길을 나섭니다. 그녀는 거제도에 오면 마음이 편하고 따뜻하고 그래서 그런 느낌을 제 그림에 담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림-그리는-두사람
출처-한국기행

부모님 집 바로 옆에 있는 키위 밭에는 키위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옆을 보니 넓은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산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라도 거제의 겨울은 봄날과 같이 따뜻합니다.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그녀의 하루를 함께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칠천도 코끝이 시여올 땐 통영 거제 1부 문승주 이경아 부부

 

한국기행 칠천도 코끝이 시여올 땐 통영 거제 1부 문승주 이경아 부부

[한국기행 - 코끝이 시려올 땐, 통영·거제 1부, 칠천도에 살어리랏다] 아름다운 남쪽 바다가 있는 통영과 거제, 신거제대교로 이어진 이곳의 초겨울 풍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눈과 마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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