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5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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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180회에서는 독도새우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부산 기장군에서 <황금새우>를 운영하고 있는 경력 30년의 정구진 씨입니다.

독도새우는 닭새우, 꽃새우, 도화새우 이렇게 3가지 새우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최근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국민 만찬에 올라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새우가 바로 독도새우입니다. 만찬에 올랐던 독도새우는

도화새우로 독도새우 중에서 가장 크고 빛깔이 고운 새우입니다. 하지만 도화새우는

너무나 귀해 많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먹어보기 힘든 새우입니다.

[황금새우]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326 3

051-724-4747

 

 

오늘 방송에 주인공인 정구진 씨는 독도새우로 연 매출 25억을 올리고 있습니다.

황금새우에서는 대형 수족관에 독도새우가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수족관에서

잡아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정구진 씨는 독도새우를 잡기 위해서 독도 인근까지 출항을 해서 직접 새우를 잡아

자신이 운영을 하고 있는 황금새우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잡기도 힘들고 귀한 새우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비싼 것이 흠입니다.

새우가 상당히 신선하고 크기 때문에 새우를 따로 조리를 하는 것보다 회나 구이,

튀김 등으로 먹는 것이 독도새우 본연의 맛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황금새우에서는 독도새우와 함께 킹크랩과 대게, 랍스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새우칼국수도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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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음식 열전- 평양식 직화 불고기 & 밥도둑 명태식해]

지금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이북음식 열전 시리즈로 다양한 이북음식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평양식 직화 불고기밥도둑 명태식해입니다.

이북음식에 대한 관심은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북한을 떠나 온 새터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새터님들로 구성된 평양통일예술단의 단원들도 고향의 음식을

항상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옥수수 가루에 물을 넣어 뭉치면 순식간에 떡이 되는

속도전 떡은 단원들의 심심한 입을 달래주는 북한의 간식입니다.

서경도락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208( 논현동 60)

02-512-1092

 

 

 

옥수수로 면을 만들어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옥수수 국수는 양지로 끓여낸 얼큰하고

구수한 육수와 함께 먹으면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음식입니다.

많은 이북음식점 가운데 원조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북에서

내려운 고모할머니에게 배운 손맛으로 만든 평양식 직화 불고기가 바로 오늘의 메뉴

입니다.

 

 

마장동에서 받아오는 1++ 한우의 목살을 얇게 저며 과일을 갈아 넣은 간장을 살짝

묻히는 것이 평양식 직화 불고기의 비법입니다. 숙성을 시키지 않아 달지 않고

삼삼한 맛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또 다른 이북음식은 매콤하고 새콤한 맛에 북한의 밥도둑이라고 불리는 명태식혜입니다.

말린 명태를 무와 고춧가루는 넣고 숙성한 북한의 대표 음식으로 밥과 먹어도 좋은

명태식해를 100% 메밀로 만든 막국수로 만들어 낸 명태식해 막국수를 만나 보고

항정살로만 만들어 낸 보쌈과 먹는 명태식해 보쌈도 많은 사람들이 입맛을 사로 잡은

이북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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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기획- 어복쟁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북음식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평양냉면집을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렸다 먹어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냉면에 이어서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바로 어복쟁반이라는 음식입니다. 이곳은 서울에서 평안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공개하는 노포는 평안도가 고향인 두 실향민이 냉면을 팔기 시작

하면서 1965년 처음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50년을 넘는 오랜 세월동안 한자리를 지켜오면서 이북 음식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북식 전골인 어복쟁반에는 소고기 양지와 젖소의 가슴살에 다양한 버섯과 채소를

넣고 끓여 먹는 것입니다. 어복쟁반의 유래는 두 가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쟁반 요리를 좋아했던 왕이 배꼽이 둥근 놋그릇와 닮았다고 해서 어복과 그리고

소의 뱃가죽 살을 가리키는 어복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남포면옥

서울시 중구 을지로324

02-777-3131

[시골부자- 연 매출 15억 오리]

경북 예천, 이곳에는 오리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김원혁 씨는

오리로 연 매출 15억 원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신문 기자로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시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온 뒤 오리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조류인풀루엔자로 인해서 큰 타격을 받아 5억 원을 손해 보며 그동안 벌았던

돈을 다 까먹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김원혁 씨는 질병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오리를

키우기 위해 유황오리 사육을 시작했습니다.

힘든 노력 끝에 유황의 독성을 이겨내는 유황오리를 키우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는데

2년이라는 오랜 세월과 김원혁 씨의 정성이 더해져 유황오리 분야에서 명인으로

추대 되면 1인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유황을 먹인 오리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김원혁

씨를 만나 봅니다.

예천홍삼유황오리

경북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 503

054-654-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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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꿔바로우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서울

철산 맛집으로 알려진 <락희안>이라는 곳입니다. 요즘은 여기저기 양꼬치 전문점이

많이 생겨서 양고기와 함께 다양한 중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오늘 다양한 중국 음식 중에서 꿔바로우로 연 매출 12억을 올리고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중국식 탕수육이라고 볼 수 있는 꿔바로우는 바삭한 식감에 새콤달콤한

소스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꿔바로우를 먹으러 가자고 할 정도로 요즘은 탕수육 보다 더 인기가

있나 봅니다.

[장사의 신- 연 매출 12억 꿔바로우]

락희안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로 453

02-375-7576/ 가격: 꿔바로우 23,000/31,000

 

 

락희안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중국식 레스토랑입니다. 회식이나 외식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 가장 큰 장점은 맛에 대한 호불호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꿔바로우는 이곳에서 대파퐁당 꿔바로우라는 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곳 베스트 메뉴 중에 1위를 차지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메뉴는 할아버지가 해주시던 70년 전통의 동북식 꿔바로우는 숙성한

등심을 사용해서 현대식으로 다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꿔바로우는 대파가 수북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하얀 순살을 두툼하게 튀겨서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게 살아 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생와사비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꿔바로우와 함께 칠리새우와 전복돌판누룽지탕도 이곳에서 가장 핫한 음식으로 소개가

되고 있어 여러명이 방문을 했을 경우 모두 주문을 해서 먹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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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 박사 강진솔]

<영재발굴단>에서는 역사에 묻혀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은 왕릉 박사

강진솔 양이 출연을 합니다. 지금까지 영재발굴단에 역사를 좋아 하는 영재들은

많이 출연을 했지만 왕릉을 좋아 하는 학생을 처음입니다. 주인공 9살 강진솔

양은 전국에 있는 조선왕릉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었습니다. 진솔 양은 직접

찾아 가보고 현장에서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왕릉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왕릉에 관한 지식은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솔 양은 왕릉 관련 책 속 잘못된 점까지 발견해 내고 있을 정도입니다. 제작진은

진솔 양에게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그것은 구분하기 힘든 조선 왕릉들을 사진만

보고 구분을 하는 것입니다. 진솔 양은 조선 왕릉 주인공인 왕고 왕비들 이야기를

완전 정복했고 왕릉으로 조선 역사를 그려내는 왕릉박사 강진솔 양을 만나 봅니다.

 

 

[로봇 영재 강준규]

서울 북촌에 한옥집, 이곳에서 제작진을 반긴 것은 바로 로봇입니다. 사람 못지않은

인사와 화려한 춤을 선보인 로봇의 주인공은 꼬마 로봇 갑돌이를 탄생시킨

강준규 군입니다. 로봇 영재 준규 군이 만들어 낸 로봇은 다양합니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서 배고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만든 계동 밥그릇”, 흙의 습도를 인식해

자동으로 물을 주는 한옥 정원사”, 휴대기기로 전원을 조절하는 IoT 전등

머릿속 불빛등이 있습니다.

준규 군의 재능은 연구실이라 불리는 다락방에서 키웠습니다. 다락방에서 4살때부터

종이접기를 시작한 준규 군은 지금까지 약 3000개가 넘는 종이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예술과 공학을 결합시켜 자신의 능력을 확장해가고 있는 준규 군에게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남다른 실행력이 있습니다.

 

 

준규 군의 꿈은 화재 현장에서 사람을 구하는 로봇 화사봇설계도를 공개합니다.

과연 준규 군은 실행까지 성공해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방송을 통해 꼬마 로봇 공학자 강준규 군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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