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05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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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가 먹었던 짜장면과 비주얼부터가 다른 짜장면을 소개합니다. 바로

파주에 있는 <파주 돌짜장>에서 만들고 있는 블랙돌짜장입니다. 이곳은 돌짜장과

돼지갈비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명이 방문을 한다면 돌짜장과

돼지갈비찜을 모두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운 돼지갈비찜 소스를 돌짜장에

넣어서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파주 돌짜장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29

031-944-4845

[오천만의 메뉴- 해물소갈비알찜]

산해연- 해물소갈비알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34-1

032-323-1611

 

 

소신이쏘- 크림소갈비찜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57- 39 1

02-324-3245

함덕찜- 고사리 한치 소갈비찜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20

064-762-1981

 

 

이곳은 약간 80년대 느낌의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아이들과 방문을 해도 좋습니다.

파주돌짜장은 낙지와 함께 새우와 고기도 큼지막하게 들어가 아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2만원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만약 2인이 온다면 27000

짜리를 주문하면 풍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양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공기밥을 주문해서 비벼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돼지갈비찜은 소스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그래서 돌짜장면에 넣어서 비며

먹으면 마치 짬뽕국물을 넣어서 먹는 것과 비슷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갈비찜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밑에 불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부천 원미구에 있는 <산해연>에서는 해물소갈비알찜을 서울 창천동에

있는 <소신시쏘>에서는 크림소갈비찜을 제주도에 있는 <함덕찜>에서는 고사리

한치 소갈비찜을 맛있게 먹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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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즐겨 먹는 것이지만 지금 먹어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추어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추어탕은 보통 우리가 먹던 추어탕하고는 다릅니다. 포천에 있는

<강황추어탕>에서는 강황이 들어간 추어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몸에 좋은 재료인

미꾸라지와 강황이 만나 겨울철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제철 재료로 만든 밥상]

진도강황영농조합 진도울금농장

전남 진도군 지산면 지산로 1415

061-543-3152

★생강황: 5kg 39000/ 10kg 70000

★건조강황: 100g 7900/ 강황가루 100g 10000

 

 

강황추어탕- 강황추어탕, 추어튀김,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315

031-542-2698/ 연중무휴

★강황추어탕+강황찰솥밥: 8000

★강황추어튀김은 메뉴 주뮨시 12마리씩 제공합니다.

 

 

강황추어탕과 함께 강황을 넣어서 만들어 낸 찰솥밥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인데

가격은 8천원으로 보통 추어탕 한 그릇 값과 비슷합니다. 추어탕은 통추어탕과

간추어탕 두 종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만약 추어탕을 싫어 하는 분들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껴려 진다면 걱정없습니다.

이곳은 단호박 치즈돈가스를 함께 판매를 하고 있어 추어탕을 먹지 못하는 사람도

충분히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추어탕 전문점이라고 해서 돈가스를 대충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두툼하게 튀겨낸 돈가스

안에 치즈까지 듬뿍 들어가 있어 제대로 만든 돈가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추어탕의 국물은 상당히 걸쭉합니다. 국물이 맑은 것 보다 걸쭉한 것을 좋아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딱 좋은 추어탕집입니다.

좀 더 건강한 추어탕을 먹어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포천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 <강황추어탕>으로 찾아가 보는 것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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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밥상- 대게 밥상]

오늘 자연밥상을 찾아 떠난 곳은 포항 구룡포입니다. 요즘 이곳은 겨울 제철인 생선들을

맛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풍부한 어장으로 유명한 이곳에

귀한 손님이 찾아와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겨울철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게잡이가 한창입니다. 매일 어둠이 깔린 새벽, 조업을 준비하는 선원과 오늘의

주인공인 하오영 사장님을 만나 봅니다.

대게본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35

054-244-2603

 

 

어릴적부터 오징어 배를 탔을 정도로 고기잡이 베테랑이지만 항상 배를 타기 전에는

걱정과 근심이 가득합니다. 새벽에 출항한 어선에서는 통발을 건져 올리자마자 붉은

대게가 쏟아져 내립니다. 바다 위에서 즉석으로 끓여 먹으면 더욱 환상적인 맛을

선사하는 대게라면도 맛봅니다.

12시간 조업을 해서 잡은 대게들은 수족관으로 옮겨졌다가 바로 손님상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더욱 신선한 대게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곳 사장님만의 비밀 소스로 잡냄새를 잡은 대게찜과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대게탕까지 푸짐하게 대게 한상이 차려집니다.

 

 

대게는 단백질이 많고 다이어트에도 좋아 지금부터 동해안을 찾아 대게를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게본가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50년 전통의 해풍국수가 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는 물회도 아주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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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스키선수 이미현 씨의 꿈]

올해 성공적으로 끝낸 평창올림픽은 88올림픽 이후로 30년 만에 열린 축제였습니다.

평창올림픽에서 이미현 선수는 한국 역사상 슬로프스타일 스키 종목에 출전한 여자

선주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난 뒤 그녀는 어설픈

한국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보고 싶어”.

이미현 씨는 태어 난지 10일 만에 해외로 입양 보내졌습니다. 이후 그녀는 재클린

글로리아 클링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습니다. 그녀는 국적을 회복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살면 살수록 점점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엄마를 찾아 나섰지만 아무런 응답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 찾아가면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두려움과

기대를 가지고 진주를 향했습니다.

진주에 도착한 미현 씨가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입니다.

병원 기록에 있던 엄마의 정보가 적힌 종이를 소중하게 쥐는 미현 씨. 동사무소와

 경찰서를 다니며 어머니가 살지도 모르는 집 앞에 도착했습니다.

 

 

떨리는 가슴으로 초인종을 눌러봅니다. 훈련에 들어가기 전 진주에서의 마지막 ,

그녀는 24년 기다림 끝에 찾아간 집에서 그리워하던 어머니를 만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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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치러진 한 시험에서 주최 측도 날랄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 아이가 있습니다.

1500개가 넘는 한자를 읽고 쓰고, 응용까지 할 수 있어야 합격하는 준2

한자자격시험입니다. 이 시험에서 많은 성인 응시자들을 제치고 5백명의 응시자

8등을 차지한 6세 조현빈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현빈 군이 취득한 준2

한자자격증은 국내 대기업 입사 시 특별 가산점을 인정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현빈 군이 이처럼 놀라운 한자 실력은 한자를 공부한지 1년 만에 이루낸

성과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빠른 상과에는 현빈 군만의 특별한 공부법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 한자의 뜻과 뜻을 더해 모르는 한자의 뜻을 유추하는 것이 즐거웠던

것입니다. 이런 방식을 이용해서 한자 실력과 함께 언어능력까지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빈 군이 어려운 한자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계속해서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외할아버지 덕분입니다.

맞벌이로 바쁜 부모님 대신 외할아버지는 현빈 군과 함게 시간을 보내며 잘하면 잘한

 대로 못하면 못한 대로 칭찬과 격려를 하고 지지 했었던 것입니다.

외할아버지는 공부뿐 아니라 삶의 지혜도 알려주셨습니다. 현빈 군의 행동 하나하나는

또래 친구들에서 보기 힘든 예정을 볼 수 있습니다.

 

 

현빈 군은 외할아버지와 함께 요즘 준1급 한자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 어려워진 시험을 앞두고 현빈 군과 할아버지는 열공 모드로 돌입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 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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