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2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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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전국에 있는 맛집의 맛을 그대로 집에서 편안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특법 비법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유귀열 조리기능장과 김선영

조리기능장,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최고의 음식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첫 번째로 갓귀열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보입니다50년 전통의 매콤한 무교동 낙지볶음60년 전통의 맛을

 살린 마포 돼지갈비만드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유기열 조리기능장이 만들어 낸 두 가지 음식을 먹어본 패널들은 원조 위에

원조다”,“돼지갈비에서 숯불 맛이 난다고 감탄을 합니다.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밥 한 그릇 만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명품 쌀

밥상을 선보입니다.

남도 매생이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매생이 굴국밥과  쫄깃한 울릉도 홍합의

 식감을 그대로 살려 무 홍합밥을 만들어 봅니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만물상 최고의 인기 건강 식재료 연근흰강낭콩으로

건강밥상을 만들어 냅니다. 먹으면서 해독이 되는 연근된장조림과 살찔 걱정

없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얼큰 김치버섯수제비의 황금 비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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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에 있는 <라칸티나>52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서울에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들에겐 이미 알려진 곳입니다. 오랜 단골들은 수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음식 맛을 보기 위해서 찾고 있습니다. 처음 <라칸티나>를 오픈한 창업가의

아들이 물려받아 영업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1967년에 창업을 했고 아들이 1982년에

레스토랑을 물려받았습니다.

[전설의 맛- 52년 전통 이탈리아 식당]

라칸티나

서울 중구 을지로 19

02-777-2579

 

 

레스토랑은 아치형 입구에 대리석 비너스상과 붉은 벽돌의 바, 벽은 전원 풍경화들이

붉은 행커치프를 올린 테이블과 함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음식 맛은 이탈이아 음식을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한국 사람들 입맛과 분위기에

맞는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는 껍질 깐 바지락으로 국물을 낸

링귀니 라 칸티나입니다. 직접 뽑은 납작국수에 조개와 새우를 넣고 흐니 소스를 뿌려

만들어 내고 있는 메뉴로 이곳을 찾는 마니아들이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그리고 마늘빵과 양파스프, 스테이크와 봉골레 스파게티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라칸티나>의 맛이 오랜 시간을 거쳐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요리사 3명이 이곳에서 음식을

만들며 보낸 시간이 모두 합쳐 100년이 넘을 정도로 몇 십년 동안 한결 같은 맛을 보여

주고 있어 이곳을 찾는 단골 손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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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66회에서는 종로 고기 골목을 찾아가 봅니다. 서울 도심 한 복판에

정겨운 옛날 분위기를 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맛있는 고기 한 점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종로 고기 골목은 종로3가역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고위관료들의 말을 피해 서민들이 다녔던 피맛골의 한 자락입니다. 종로 1~4가 일대에

형성 되었던 피맛골은 지금은 역사속으로 모두 사라졌지만 고기 골목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총 13개 고깃집이 모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빌딩 숲 속 아담한 건물과

옛정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감성으로 서민들의 따뜻한 안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골을 물론이고 SNS를 통해서 많은 젊은 층과 외국인들까지 찾고 있는 글로벌 맛집

골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종로 고기 골목의 첫 번째 매력은 매일 공수하는 싱싱한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돼지 한 마리에 약 300~400g 정도 나오는 갈매기살은 이곳 골목을 대표

하는 메뉴입니다.

갈매기살은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곳으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목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들의 메뉴는 조금 다릅니다.

이곳 식당들은 삼겹살, 가브리살, 항정살, 막창 다양한 돼지고기 부위를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두 번째 매력은 갈매기살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다양한 반찬들입니다.

갓김치와 부드러운 계란찜, 얼큰한 김치콩나물국까지 다양한 밑반찬으로 가게마다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곳에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맛과 추억이 살아 있는 도심 속 감성 장소 종로 고기 골목에서 오늘 저녁 한 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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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 정수아(가명) 씨는 22살의 나이에 유서를 쓰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생사의 기로에 선 채로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그녀는 왜 자살을 시도했던

것일까요. 그녀의 어머니는 수아 씨가 겪은 고통의 원인을 전 남자친구 이 씨로 지목

했습니다. 일명 먹방bj”로 활동했던 수아 씨는 방송을 통해서 같은 BJ인 이 씨를 알게

되었고 둘 사이는 연인관계로 발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지나서부터 수아 씨를 대하는 남자친구 이 씨의 태도가 변했습니다.

수아 씨는 남자친구와 사귀는 동안 끔찍한 폭행을 당했다고 말합니다. 수아 씨에게

난데없이 숨기고 있는 게 아니냐며 그녀를 추궁하더니 다이어트용 훌라후프 조각으로

그녀의 손과 허벅지를 내리쳤다는 것입니다이후 수아 씨는 자신의 잘못에 용서를

 구하는 이 씨의 말을 믿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자친구의 폭력은 점점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 씨는 괴롭혀주고 싶다며 수아 씨의 신체에 다리미를 가져다 대 화상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다른 남자들과의 관계를 이유로 수아 시를 추궁한 끝에 그녀를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방법으로 성폭행하기도 했습니다. 수아 씨는 이별을 통보하고 이 씨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직도 수아 씨는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남자 친구인 이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이 씨는 수아 씨를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지만 이 모든 것이 그녀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서 택한 체벌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실제로 그는 한 포털사이트에 여자 친구를 위해 매를 들었을 뿐인데, 데이트

폭력과 성폭행으로 신고를 당해 억울하다는 내용의 상담 글을 올렸습니다.

이 씨의 말에 의하면 스팀다리미로 인한 화상도 데이트를 준비하는 여자 친구의 옷을

다려주려다 순간 실수로 생긴 상처라로 주장을 합니다. 과연 이야기를 어디까지가

사실일까요.

 

 

모든 것이 수아 씨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말과 다르게 이 씨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서 그녀를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의 방송을 하기도 했습니다. 수아 씨를

괴롭히는 것은 그녀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이 씨의 말은 무슨 뜻일까요.

수아 씨를 힘들게 하는 것인 이 씨 뿐만이 아닙니다. 경찰에 성폭행 피해사실을 신고

했지만 피해자 지원 서비스조차 제대로 고지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해바라기세터의 존재를 할고 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고 나서야

비로써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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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랑을 싣고>에서는 영화 올드보이로 스타가 된 배우 김병옥이 출연을

합니다. 그는 방송에서 18년의 긴 무명 시절을 보내고 있던 중 연극 맥베드주인공으로

자신을 발탁한 연출가 기국서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배우 김병옥은 올드보이에서 인기를

얻기 전, 오랜 무명생활을 히야 했습니다. 무려 18년 동안 단역만 했기에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 배우의 길을 포기 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수입이  적어 나이 35살에도 어머니에게 용돈을 타서 생활을

 해야 했고 결혼 비용도 어머니가 해결해 줄 정도로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김병옥은 2001년 연극 맥베드로 태어나 처음으로 주연을 맡으며 성공적으로 끝내 많은

연극의 주연 제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18년의 무명생활에서 주연으로 성장한 김병옥은

영화 올드보이조감독 눈에 띄어 영화에게 강렬한 연기를 하며 신스틸러로 급부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올드보이 이후로 친절한 금자씨“,”신세계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연기를 펼폈습니다.

김병옥은 지인의 빚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부모님의 집까지 팔아야 했던 아픔 과거가

있습니다. 당시 통장에 계속 0원이 찍혔을 정도로 힘들게 살아야 했습니다.

김병옥은 자신의 빚으로 날린 부모님 부천 옛 집터를 찾았습니다. 자신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될 때까지 43년간 살았던 곳은 이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김병옥은 오로지 돈을 갚으려는 생각뿐이었다며 생애 첫 주연의 기화를 준 은인

기국서에게도 오랜 시간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김병옥은 방송에서 18

만에 기국서를 다시 만나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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