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2 글 목록 (2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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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에는 아주 저렴하게 양념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3900원에 양념갈비를 3200원에 삼겹살을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이곳에 주 메뉴는 양념돼지갈비와 백돼지갈비입니다. 이곳만의

특제 소스를 이용해서 양념을 하는데 양념이 고기에 잘 배이도록 칼집을 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돼지갈비는 손님들이 먹기 좋게 초벌구이를 먼저 해서

나와 편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양념보다 고기 본연의 맛을 좋아 하는 분들은

백갈비를 주무하면 됩니다. 백갈비는 양념이 없어 불향이 은근하게 배어 있어 갈비

본연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리얼가왕]

3900원 양념갈비- 노다지갈비

부산 금정구 금강로 428

051-582-1009/ 영업시간: 17~03

삼겹살 3200/연중무휴

7500원 돈가스+떡갈비+치킨가스 무한리필- 흑수돈

서울 동작구 서달고 14나길 27

02-826-7278/ 영업시간: 1030~2030

 

 

혹시나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는 돼지갈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가,

아니면 돼지갈비가 아니라 다른 부위의 고기를 돼지갈비로 속여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곳에 돼지갈비는 목살부위를 갈빗대에

붙여서 만든 가짜 갈비가 아니라 갈빗대에 그대로 고기가 붙어 있는 상태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맛있는 돼지갈비 10인분 먹어도 3900

이라는여기에 주인장의 얼굴까지 함께 있어 절대로 속여서 판매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서울 흑석동에 있는 <흑수돈>에서는 수제돈가스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시장 안에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돈가스와 함께 떡갈비와 치킨가스도 함께 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 돈가스와 떡갈비, 치킨가스 등이 세팅 되어 있어 손님이

그냥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175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그냥 돈가스 하나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흑수돈>에서는 두툼한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돈가스와 떡갈비, 치킨가스를 저렴하고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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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 에는 양꼬치와 훠궈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홍태관>

이라는 곳으로 114800원에 2시간 동안 무한리필로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테이블 하나에 숯불에 양꼬치를 구워 먹고 훠궈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식당 한쪽에 다양한 소스들과 함께 훠궈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도 손님들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셀프바를 만들어 놓아 편안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소스가 대충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 아주 좋습니다.

[맛있GO 싸다GO]

홍태관- 14800원 양꼬치 훠궈 무한리필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716-9

010-8838-0046

[나만 알고 싶은 집]

마포리 1987- 국물치킨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83

02-6402-8975

 

 

또한 훠궈에 들어가는 고기인 삼겹살이나 양고기, 우삼겹, 소목심 등을 마음껏 넣어서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양꼬치도 셀프바에 준비 되어 있어 부담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훠궈 육수는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모두 함께 맛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포에 있는 <마포리 1987>에서는 다양한 퓨전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상당히

작은 식당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총 14명 정도 들어가면 만석이 되는 곳이라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국물치킨으로 태국식 숙주

샐러드와 순살치킨이 만나 새로운 치킨 맛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국물치킨은 숙주와 마늘 후레이크 밑에 깔려 있는 소스에 비벼서 치킨을 함께 먹으면

됩니다. 소스는 새콤달콤 하고 바삭한 치킨과 아삭한 숙주를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먹을 때에는 아주 바삭해지지만 조금 지나면 눅눅해지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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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저녁 투맛취에서는 4종 무한리필과 돼지갈비 주문하면 피자와 랍스터가 덤으로

주는 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곳은 화성에 있는 <미친생고기>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정말 미치지 않고서 이렇게 판매 할 수 없을 듯합니다.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이렇게 4종의 음식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4종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데 단돈 11000원이면 됩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가격 걱정없이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110004종 무한리필- 미친생고기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1039번길 8-9

031-234-3392

덤 주는 돼지갈비- 콤비식당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580

031-527-5979

 

 

식당 한쪽에 있는 셀프바에서는 잡채나 김치전, 계란후라이, 샐럳, 마늘, 무생채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마음껏 먹으면 됩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남양주에 있는 <콤비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양념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인데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은 급하게 양념돼지갈비를 먹고 나서 다른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로 나오는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고 다음으로 나오는 것은 버터구이

랍스터입니다. 돼지갈비를 주무하면 고르곤졸라와 버터구이랍스터를 서비스로 제공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식당이 망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먹곤 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참숯을 이용해서 직화로 고기를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여기에 덤으로 어마어마하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고기를 주문하게 되면

삼계탕을 서비스로 주었는데 이번에는 사장님이 더 큰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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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는 10년 전 귀농을 해서 살고 있는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던

척척 해내는 여장부 아내 김양순 씨와 항상 느긋하고 손에 흙 묻히는 것을 싫어 하는

남편 양봉석 씨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부부의 집에는 약 200여 개의 항아리가

있는데 항아리에서는 구수하게 된장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농가 맛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100% 예약제로 손님들을 받고 있습니다.

하늘맛 농가맛집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56-21

041-555-2654

 

 

오늘이 바로 예약 손님들이 식당에 오기로 한 날입니다. 할 일이 태산같이 쌓여 있지만

남편은 요지부동이고 아내 혼자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런 남편을 본 아내는 남편에게

메주 띄우기, 대파 뽑아오기, 마늘 다지기 등의 일을 시킵니다.

농가 맛 집 운영, 김장 준비, 200여 개의 장독대를 관리하는 일 등 모든 일을 아내의

몫입니다. 부부가 귀농을 하게 된 이유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공기 좋은 곳에

모시기 위해 남편의 제안을 아내가 수락한 것입니다.

귀농 후 조금 편안하게 노후를 살고 싶었던 남편과 다르게 아내는 점점 일을 벌려가고

있어 갈등과 아내의 잔소리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아내의 잔소리에 남편은 점점

지쳐만 갑니다.

 

 

요즘 체력이 부치고 있는 남편은 아내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아내는 계속해서 일을 만들어내면서 자신에게 힘들다고 화풀이하는 아내에게 급기야

다시 도시로 돌아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과연 부부의 황혼 로맨스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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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국밥기행] 2, 남한강 마도로스 오여사

충주호를 지나서 탄금대에 이르면 달천과 함쳐져 경기도로 흐르는 강이 있습니다.

바로 남한강입니다. 충주의 위쪽에 있는 덕은마을에는 여선장 오계순 씨가 살고

있습니다. 오계순 씨는 선원과 함께 올갱이 잡이를 나섭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

지면서 살이 통통하게 올라 국을 끓여 놓으면 국물 자체가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오계순 씨는 함께 배를 타던 남편 대신 선장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 힘으로 하기 힘든

어부 일이라 몇 번이나 포기하려고 했지만 남편이 평생을 가꿔놓은 자리를 떠날 수

없었습니다.

 

 

남편과 20년 동안 형, 동생으로 지냈던 이종만 씨가 일을 도와주면서 계속 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잡은 올갱이로 따뜻한 국밥을 만들어 고마음을

전합니다.

남한강 어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갱이잡이에는 베테랑인 어부들이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려고 모인 것입니다. 어부들 중에서 유일하게 물고기잡이

경력이 있는 류성호 씨가 어부들에게 정치망 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하루아침에 병아리 어부가 된 올갱이잡이 베테랑 어부들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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