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9/23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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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정귀환 메이드인 정글]

깊은 산속 제대로 난 길조 없는 산속 오지 중에 오지로 아무도 살 것 같지 않은 곳에 신비스러운 집 한 채가 있습니다. 이곳은 자재를 직접 하나씩 날라 정성으로 만든 오두막입니다. 오두막을 지나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면 동굴 속에서 낮잠을 자다 일어난 한 사람이 바둑을 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처음 오는 사람에게는 거친 산속이지만 이곳에서 나고 자란 자연인 정귀환 씨에게는 그 어느 곳보다 편안한 곳입니다.

자연인 정귀환 씨는 공대를 나와 대기업 해외영업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직정생활은 그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지루한 일상이 계속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업무가 맞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떠올렸던 곳이 바로 고향 산이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어 고향 산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심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이에 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학원을 시작했습니다.

 

 

학원생들도 늘어 직장생활을 할 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렇게 잘나가던 순간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이 생기고 나서 수입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손해를 조금이나 줄이기 이해서 주식을 시작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결국 빈털터리로 고향 산으로 와야 했습니다.

고향 산에서 자연인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자연인은 이곳에서 쉴 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기가 없는 곳에서 대학 시절 배운 기술로 선풍기를 돌리고 아침마다 팝송에 맞춰 춤을 춥니다. 가끔은 반달가슴곰이 찾아와 위험한 일도 생기지만 오히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산 생활이 너무나 즐겁다는 자연인을 만나 봅니다.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박종인 무인도 자연인 풍류남의 무인도 생존기 전통주 증류주 자연치유 공부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박종인 무인도 자연인 풍류남의 무인도 생존기 전통주 증류주 자연치유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박종인 무인도 자연인 전통주 증류주 자연치유 공부] 이번 주,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배를 타고 바다를 20여 분 달려가야 주인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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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탄생- 연 매출 18억 참나무장작구이통닭 VS 연 매출 14억 짬뽕순두부]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술안주로 많이 먹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치킨, 통닭입니다. 요즘은 치킨도 상당히 다양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많고 어디서나 쉽게 치킨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먹어 본 중에서 아직까지 가장 맛있는 치킨으로 생각나는 것은 바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참나무장작구이입니다. 아쉬운 것은 기름이 쫙~~빠진 참나무장작구이를 쉽게 먹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저녁에서는 무려 연 매출 18억을 올리고 있는 참나무장작구이통닭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고양시에 있는 <신호등장작구이>입니다. 이곳은 지금까지 상당히 다양한 맛집 프로에 소개가 될 정도로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참나무 장작에 구워 기름기는 쫙 빠진 통닭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 참나무장작구이통닭- 신호등장작구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396-14

02-382-4536

 

 

참나무장작통닭구이에는 닭 안에 찹쌀과 대추, 은행과 인삼까지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한 끼 식사로도 아주 좋습니다. <신호등장작구이>에서는 하루에 600마리 이상을 구워내고 있을 정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로지 참나무로 땐 장작불에 깨끗하게 손질하고 속을 몸에 좋은 한약재 등 다양한 재료로 가득 채우고 나서 꼬챙이로 꿰어 구워 내는 것입니다. 활활 타는 참나무 장작불 위에 익어가는 통닭만 보더라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인천에 있는 <거해짬뽕순두부>는 공항을 찾는 사람들로 유명해져 단골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은 장단통을 사용해서 매일 직접 만든 두부를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는 곳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백짬뽕순두부는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고 적짬뽕순두부는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곳에 짬뽕은 불맛까지 느낄 수 있어 입맛을 제대로 자극해주고 있습니다.

 

■ 짬뽕순두부- 거해짬뽕순두부

인천 중구 대무의로 281

0507-1317-2231

 

★ 생방송 오늘저녁 포항 3900원 닭곰탕 4900원 닭개장 닭보쌈 하루 50그릇 한정판매 식당 맛집 닭보양식 푸항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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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생활- 하루 50 그릇 한정, 닭 보양식] 포항에 있는 <포항수탉>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각종 한약재가 들어간 진한 육수에 살코기까지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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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방송 오늘저녁 남해 9종모듬장정식 모둠장정식 민박집 밥 잘주는 민박집 남해 갯내음 식당 & 펜션 모둠장 정식 식당 위치 어디 연락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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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주는 민박집- 남해 9종 모듬장 정식] “오늘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는 경남 남해에 있는 한 민박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남해에 오면 무조건 들여야 하는 곳입니다. 아마도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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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황선도의 어구 기행] 3부, 맨손으로 인생을 낙지

어구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를 말합니다. 물고기의 습성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 지역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도구도 있습니다. 어구에는 인류의 변천사와 인간의 삶도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30년 동안 바닷물고기를 연구해온 어류생태학자 황선도 박사와 함께 “어떤 방법으로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가?”라는 답을 찾기 위해서 그와 함게 여정을 시작합니다.

어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람의 손입니다. 맨손으로 낙지를 잡는 고수를 만나기 위해서 전남 해남으로 찾은 황 박사, 갯벌에서 30년 넘게 낙지잡이를 해온 박한채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 가보지만 그 길도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박한채 할아버지는 그늘 하나 없는 갯벌 위에서 가래로 낙지를 잡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낙지보다 더 빠르고 깊게 파고드는 할아버지의 실력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할아버지의 집은 해남이 아니라 영암이라고 합니다. 영암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가 이곳 해남까지 와서 낙지를 잡아야 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오늘 한국기행에서는 맨손으로 낙지를 낚고 있는 박한채 할아버지를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경주 읍천항 해녀 삼총사 소라 밥식해 따개비국수 처녀뱃사공 영화 주인공 신황숙 엄화자 음영숙 동쪽으로 튀어

 

한국기행 경주 읍천항 해녀 삼총사 소라 밥식해 따개비국수 처녀뱃사공 영화 주인공 신황숙 엄�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2부, 천 해녀들의 바다 인생 경북 경주 읍천항 앞바다에는 평생 바다에서 물질을 해오고 있는 해녀 신황숙, 엄화자. 음영숙 씨가 있습니다. 까만 잠수복을 입고 납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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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 강아지 유치원 애견유치원 펫유치원]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지리고 있다고 합니다. 1500만 명이 반려동물을 기리고 있는 것으로 요즘처럼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반려동물을 마치 가족처럼 돌봐 주는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과 강아지 유치원에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파충류 뷴양 전문 농장]

반려동물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파충류를 키우기 위해서 분양 받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한 파충류 분양 전문 농장에는 약 300여 마리의 뱀과 도마뱀들이 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 되면 농장에 일하는 사람들은 파충휴의 건강을 살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먹이를 주고 사육장을 청소하며 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그 중 한 가지가 뱀과 도마뱀을 따뜻한 목욕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란을 돕고 이제 태어난 새끼들을 돌보는 일도 이곳에 직원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파충류들은 너무나 민감한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섬세하게 다뤄야 합니다.

 

잠깐 방심을 하게 되면 뱀에게 물리는 일도 있소 도마뱀의 발톱에 긁히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뱀에게 제공하는 신선한 먹이를 위해서 특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충류를 돌보는 사람들의 활기 넘치고 스릴 있는 농장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극한직업- 강아지 유치원, 애견유치원 펫유치원]

주인이 출근하면서 강아지들도 스쿨버스를 타고 등원을 하는 강아지 유치원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유치원에 등원을 하면 그때부터 선생님들은 강아지 산책과 식사, 놀이, 사회화 훈련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강아지 유치원은 우리 어린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르고 성향도 모두 다른 강아지들을 도보기 위해서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는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들을 만나 봅니다.

 

강아지 유치원에서는 하루 일과를 사진으로 찍어 알림장을 작성하고 매달 생일파티와 함께 하며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똑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치원보다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강아지들의 배변입니다. 하루에도 100번 이상 배변 청소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 마리 한 마리 강아지 산책을 하다보면 어느새 강아지 유치원 선생님들은 녹초가 됩니다. 여기에 강아지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 무릎을 구부리고 일하기 때문에 무릎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들의 귀여운 애교로 그날의 피로는 다 사라지게 됩니다.

 

극한직업 갈치와 홍어잡이 갈치회 갈치구이 갈치조림 식당 여수 갈치 흑산도 홍어 주낙

 

극한직업 갈치와 홍어잡이 갈치회 갈치구이 갈치조림 식당 여수 갈치 흑산도 홍어 주낙

[극한직업- 갈치와 홍어잡이] 가을이 되면서 남도의 맛을 대표하는 갈치와 홍어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금어기가 끝나고 바다는 더욱 풍성해지고 오랜 기다린 만큼 사람도 많아져 어촌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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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3부, 바다 위의 무림고수.

경주 함월산에는 “한국의 소림사”라고 불리는 절이 있습니다. 이곳은 골굴사라고 하는 곳으로 불교 전통 무예인 선무도 총본산으로 1700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유일의 석굴사원입니다.

선무도 46년 경력의 주지 수님은 적운 스님과 14살부터 18년 동안 수행해오고 있는 현웅법사, 영국에서 온 지 8년 된 세라 사범과 이제 1년 남짓 수련을 하고 있는 프랑스인 빈센트, 이렇게 네 사람이 골국사를 벗어나 바다로 향합니다.

이들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전촌항 옆의 용굴로 이곳 사룡굴에는 네 마리, 단용굴에는 한 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입니다. 용은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수호신이었고 자연스럽게 용굴은 지역 문화의 산실이 되었습니다.

 

 

용굴에서 다시 김포항으로 떠났습니다. 감포 바다에서 사시사철 맛좋은 가자미가 올라와 밥상 위에도 자주 올라오는 식재료입니다. 평소 절에서는 풀 반찬만 먹다가 오늘 점심은 아주 특별한 식사가 됩니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양남 주상절리에 도착한 네 사람은 마음을 잔잔한 바다처럼 다스리기 위해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무도 수련을 시작합니다. 매일 승마와 활쏘기에 목검 수련까지 하며 잡념을 버리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한다는 현웅법사, 무예를 통해서 몸과 마음을 조화시키고 깨달음을 얻는 굴곡사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7년째 길 위에서 여행 부부 김정래 안상금 차박 장소 방랑부부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묵호항 어시장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7년째 길 위에서 여행 부부 김정래 안상금 차박 장소 방랑부부 삼척 초��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1부, 7년째 길 위에서 삶 자체가 여행인 부부가 있습니다. 차가 가는 곳이 바로 집이고 정원이되는 김정래, 안상금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부부는 삶이 한낱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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