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1/02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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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정훈희]

 

오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우리나라 가수들이 사랑하고 아직도 그녀를 좋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최고의 디바, 가수 정훈희가 출연합니다. 그녀는 1967년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등장을 했습니다. 자신만의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훈희의 데뷔곡인 “안개”를 시작으로 “빗속의 여인들”, “스잔나”, “꽃길”,“나오미의 꿈”, “꽃밭에서” 등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히트곡을 불렀고 지금도 노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훈희는 50여 년 전 가수 조영남과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한 세시봉 무대에 대한민국 여가수로는 유일하게 무대에 올랐습니다.

 

정훈희는 30년 넘게 살았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부산에서 벌써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에서 그녀의 남편이자 가수 김태화와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결혼 4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70년대를 대표하는 커플답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훈희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입니다. 정훈희 남편은 가수 김태화로 친동생은 밴드 히식스의 멤버 정희택이고 조카는 지금은 많은 활동을 하지 않지만 “어제처럼”을 부른 가수 제이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정훈희의 절친들이 함께 출연합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가수 인순이, 송창식, 이상벽 등이 출연해 지난 50여 년의 시간을 함께 추억해 봅니다.

 

 

■ 꽃밭에서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38

051-727-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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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돈가스 보쌈 도토리묵 맛집 도경완 연우 하영 도플갱어 식당 템플스테이 절 위치]

 

<슈퍼맨이 돌아왓다>에서 도플갱어 가족은 힐링 수행을 했습니다. 템플스테이를 떠나 도경환, 연우, 하영이는 마당 쓸기부터 묵언 수행까지 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수행을 했습니다. 조용한 절에서 우여곡절 많은 수행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연우와 하영이는 아빠가 일어나기 전에 옷을 갖춰 입고 나와 마당을 쓸며 템플스테이에 맞는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수행을 끝낸 도플갱어 가족들은 은행과 밤, 호두가 들어간 연잎밥을 먹었습니다. 은행을 처음 먹어보는 하영이는 은행이 맛있었는지 은행을 먹으며 하영이 다운 식성을 보여줬습니다.

말 많은 도플갱어 가족이 묵언 수행에도 도전을 해 봅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지만 어디선가 시끄러워 묵언 수행을 하던 중 요즘 말문이 트인 하영이가 아빠와 오빠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며 묵언 수행 위기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템플스테이를 무사히 마친 도플갱어 가족은 절을 나오자마자 고기를 찾아 나섰습니다. 절에서도 계속 은행을 먹던 엄청난 식성을 보여준 하영이가 식당에서는 매운 오기김치와 무김치 먹방까지 도전해 봅니다.

회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무사히 마치고 고기를 먹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 고기집이 아니라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하는 식당이었습니다. 고기가 너무 먹고 싶었던 도경완과 연우, 하영이는 도기를 대신해 돈가스와 도토리묵, 보쌈을 주문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 다송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온남로 690번길

031-528-1212

영업시간: 10시~22시

 

■ 회암사

경기도 남양주 회암사길 281

031-866-0355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이연복 셰프 멘보샤 과일 크림새우 게살찹쌀밥 과일 소스 만들기 레시피 만드는 법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이연복 셰프 멘보샤 과일 크림새우 게살찹쌀밥 과일 소스 만들기 레시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이연복 셰프 게살찹쌀밥 멘보샤 크림새우 만들기 레시피 만드는 법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은 셋째를 임신하기 위해서 병원에 다니고 있는 아내를 위

dodo1004lov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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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시골 노부부로 삽니다] 1부, 그대 없이는 못 살아

 

충북 옥천에는 100년이 넘은 옛집에서 3대째 살고 있는 88세 공영조 할아버지와 85세 여영자 할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세월을 그대로 담고 있는 재래식 부엌에 식탁과 도마 등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물건들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홍시를 따다 할머니에게 가져다주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숯불삼겹살을 구워 냅니다. 한밤에도 감기 걸릴까 서로 이불을 챙겨주는 노부부입니다.

 

젊었을 때 툭 하면 버럭 하던 할아버지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자상한 남편으로 변했습니다.

젊은 시절 속도 많이 썩었지만 지금은 전세가 역전되었습니다. 이제는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떵떵 거립니다. 지금은 아내 없이 하루도 못 살겠다는 할아버지의 애틋한 사랑을 함께 합니다.

 

 

 

[한국기행- 시골 노부부로 삽니다] 2부, 사랑꾼 남편의 내 사랑 옥자

전남 무안에는 갯벌을 마당 삼은 외딴집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강철원, 김옥자 부부가 돌게를 잡으로 나섭니다. 아내가 뻘에 빠질까 길을 만들며 가는 남편은 해저면 일대에서 소문난 “옥자 바라기” 통합니다. 아내를 위해서 각국의 요리를 다 배운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석화를 무치고 돌게로 된장찌개를 끓입니다.

햇살 좋은 마당에 아내를 위한 미용실을 차리고 3년 넘게 이발사로 일해온 남편은 아내의 머리를 염색해 줍니다. 남편은 51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깜짝파티를 준비합니다. 지금은 개구쟁이 같은 남편이지만 부부의 결혼생활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사랑꾼 부부의 속사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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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김섬주의 로드테라피] 1부, 두타산 별천지

 

하이킹 에반젤리스트의 산행 방법과 매력을 알려주는 하이킹 전도사 김점수, 이번 주는 그와 함께 “위로를 주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방송합니다. 하이킹 에반젤리시트는 걷기의 가치를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에반젤리스트 김섬주 씨의 원칙은 “정상에 가지 않아도 좋다”입니니다. 경쟁을 하는 것보다 즐기는 것에 초점을 둔 자신만의 하이킹 방법입니다. 오늘은 그녀와 함깨 강원도 두타산으로 떠나 봅니다. 첫 번째 로드테라피인 베틀바위로 가는 길은 험한 바윗길로 되어 있기 때문에 두타산에서도 “금단의 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8월에 재정비를 하고 나서 첫 공개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재정비를 했어도 여전히 험난한 곳으로 회양목이 풍기는 사과 향도 맡고 바위에 핀 보송한 이끼도 보고 도착한 베틀바위 전망대는 “한국의 장가계”라는 별명이 있는 것처럼 기암괴석의 풍광이 펼쳐집니다.

베틀바위에서 내려오는 길에 야생다람쥐도 만나 봅니다. 무릉계곡의 명소인 용추폭포에서 넓은 바위에 누워 잠시 쉬면서 두타산이 남긴 여운을 느껴봅니다.

다음날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서 예약한 민박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캔 버섯과 나물로 차려낸 소박한 밥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 두타산 남쪽으로 가는 김섬주 씨는 산에 아니라 “댓재”라는 고갯길에 서봅니다. 이곳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충전합니다. 산 정상에서가 아니라도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그녀만의 하이킹을 만나 봅니다.

 

■ 두타산 베틀바위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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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더사이클 다이어리- 경북 봉화>

-방송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경북 봉화는 산세가 험하고 인적이 드물어 전쟁이 나도 소식을 모를 정도로 오지였습니다. 낙엽이 떨어지는 가운데 파릇파릇하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고랭지 배추입니다. 배추 농부를 따라서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봉화의 고고한 소나무 아래 고귀한 몸을 숨기고 있는 송이를 찾아 봅니다. 과연 신계숙 교수는 귀한 송이를 찾을 수 있을까요.

마치 그림에서나 볼 듯한 집에서 노모와 함께 살고 있는 농부는 신계숙 교수에게 송이로 차려낸 한 상을 대접합니다. 송이두부에 송이 호박잎구이. 송이라면, 여기에 약초를 먹고 자란 마블링 최고의 소고기가지 제대로 만들어 낸 송이 한 상을 먹어 봅니다.

아시아 최고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반도에 멸종위기에 자취를 감췄지만 한때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살았던 호랑이에 전설이 남아 있는 수목원을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 봅니다.

낙동강의 흘러 깊은 협곡을 만들어 내고 절벽에 뿌리내린 위태로워 보이는 나무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코스모스 핀 간이역에서 빨간색 v-train 완행열차에 올라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합니다.

기차가 내린 분천마을에서는 서울, 대구, 부산에서 이 깊은 산골까지 찾아온 귀촌 5인방이 있습니다. 일명 독수리 오형제로 봉화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오형제를 위해서 신 교수는 자신의 솜씨를 발휘해 봅니다. 산초로 토고 쏘는 매운맛을 낸 중국식 닭튀김 라즈지와 중국식 고구마 디저트 바쓰띠과까지 만들어 봅니다.

청량산의 단풍은 다른 곳과 또 다른 색을 보여줍니다. 붊음도 다 같은 붉음이 아니라는 것을 보옂ㅂ니다. 시선을 두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입니다.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청량사에서 하늘까지 이어줄 듯한 “하늘다리”와 암석 봉우리 “연적봉”에 올라 봅니다.

 

<맛터 정보>

■ 김영걸 농부- 김장배추 판매

010-8587-3941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

054-679-1000

 

■ v-train

봉화역, 분천역, 양원역, 숭부역에서 탑승 가능

하루 왕복 2회 운행

월요일, 화요일 휴무

 

■ 자미리 사과 농원

경북 봉화군 소천면 자미리2길 14

010-2878-7994

 

■ 하이디의 다락방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2길 1

010-3402-3804

 

■ 문수산자연휴양림

경북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 산 48-1

 

★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속초관광수산시장 홍게도시락 양양 통섭전골 장치조림 감바스 오징어순대 감자전 카이블카 타고 오른 곳 강원 설악편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속초관광수산시장 홍게도시락 양양 통섭전골 장치조림 감바스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강원 설악편] 이번 주, 신계숙 교수가 떠난 여행지는 가을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강원도 설악입니다. 양양 남대천에는 가을을 알리는 연어가 찾아왔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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