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1/13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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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해남 닭코스요리 고구마빵 299회 방송정보]

 

“맛있는 녀석들” 299회에서는 땅끝마을인 전남 해남군을 찾아가 봅니다. 오늘 똥4가 해남에서 즐거운 먹방을 펼쳐 보일 음식은 바로 “삼치코스요리‘와 ”닭코스요리“입니다. 과연 맛녀석들은 오늘 또 어떤 먹방을 선보일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닭코스요리를 선보이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진솔통닭>이라는 곳으로 해남 닭코스요리 거리에 있는 한 곳입니다. 이곳은 진솔가든이라고도 알려진 곳으로 카드 전표에는 진솔통닭이 아니라 진솔가든으로 찍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닭요리촌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보통 3~4kg 정도 나가는 장닭을 이용해서 다양한 닭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토종달 한 마리가 보통 4인 기준으로 나오는데 닭코스요리에는 닭육회, 닭주물럭, 통닭, 닭백숙, 닭죽으로 다양한 닭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원래 해남 닭요리는 이곳이 원조가 아닙니다. 하지만 닭코스요리는 해남에서 가장 먼저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 진솔통닭

전남 해남군 해남읍 고산로 262

061-536-4643

토종닭, 오리 6000원

 

 

■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

전남 해남군 해남읍 읍내길 8

007-1393-6262

영업시간: 10시~21시

 

특히 닭가슴살과 모래주머니 육회는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고소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꿩육회를 먹었을 때와 또 다른 담백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개와 닭발, 닭다리를 담백하게 아무런 양념 없이 튀겨 나와 닭 본연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만든 닭주물럭은 고추장으로 양념을 해서 매콤하게 쌈을 싸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닭을 이용해서 백숙과 닭죽을 만들어 줍니다.

손님이 주문하면 바로 닭을 잡아서 다양한 닭코스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금방 잡은 닭이라 육회로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신선한 맛을 볼 수 있어 닭코스요리에 나오는 모든 메뉴에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녀석들은 식사를 끝내고 후식으로 해남 고구마빵을 먹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 나서도 맛있게 먹는 해남 고구마빵을 보니 얼마나 맛있는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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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한정판매 갈비탕 하루 170그릇 판매 하는 식당]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도 한정판매 맛집을 소개합니다. 지난 주에 소개한 한정판매 맛집도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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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갑상선암의 두 얼굴]

 

우리는 보통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말들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갑상선암 환자들, 하지만 오늘 명의에서는 갑상선암이 얼마나 위험한 병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착한 암이라고 하는 갑상선암, 과연 착한 암이 맞을까”

갑상선암의 진단에서 치료법까지 갑상선암의 모든 것에 대하여 할아보자.

 

갑상선암이 착한 암이라고 알려진 이유는 진행속도가 더디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예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암도 마찬가지지만 갑상선암도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암 진행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그냥 방치하게 되면 림프절로 전이 되면서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 후에도 10년, 20년 후까지 개발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치료한 사람들은 갑상선암을 절대 착한 암이라고 발하지 않습니다. 치료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명의에서 갑상선암의 실체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갑상선암은 크기가 커진 상태에도 진료를 보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종종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에 있는 혹을 발견하고 세침검사를 통해 암 유부를 판별하게 됩니다. 간혹 갑상선에 혹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방치 해두어 림프절까지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병이 진행될 때까지 환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갑상선암 환자의 95%는 무증상이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갑상선 암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계속 관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도 갑상선 전체를 잘라내야 하는 고위험군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고위험군>

-가족력이 있는 사람.

-갑상선 결절로 진단 받았던 경우가 있는 사람.

-먹이나 목 주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

-갑상선 결절 진단을 받고 결절이 갑자기 커지거나 단단해진 사람.

-쉰 목소리가 나면서 목이 붓거나 통증이 있는 사람.

-목 중아과 아래 쪽에 혹이 만져지는 사람.

 

명의로 출연하는 박정수 교수는 갑상선암으로 25년간 투병한 환자와 지난 세월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수술이 끝나면 수술일지를 써서 환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환자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환자는 의사가 어떤 진료 계획을 세우고 의사는 환자가 어떤 고통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암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박정수 교수/ 외과 전문의

일산차병원 갑상선암센터장

 

★ 명의 민병현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아주대학교병원 무릎 골관절염 부분 인공관절 성형술

 

명의 민병현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아주대학교병원 무릎 골관절염 부분 인공관절 성형술

[명의- 무릎, 왜 아픈 걸까요? 무릎 골관절염] 오늘 명의에서는 무릎 통증의 원인 중에 하나인 골관절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무릎에 걸을 때마다 찌릿한 통증이나 밤에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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