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1/07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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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인생 역전의 맛, 포천 동태내장전골 동태전골 동태탕]

 

일 년 중, 지금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오늘처럼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 더욱 생각나는 음식으로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은 얼어붙은 몸을 한방에 녹여주기에 충분한 음식인 바로 “동태탕” “동태찌개”입니다. 뜨거운 국물에 소주 한 잔 하기에 정말 좋은 음식이 됩니다.

 

이곳은 포천에 있는 <어룡리동태마을>이라는 곳으로 포천삼거리에서 대진대학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은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식당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곳은 동태요리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맛집입니다. 주차장도 상당히 넓게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도 어려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용 불량자에서 인생 역전- 어룡리동태마을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327

031-536-1132

 

 

<어룡리동태마을>에서는 다양한 동태요리를 먹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동태내장탕과 동태전골은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입니다. 얼큰한 국물과 동태내장탕의 시원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 이곳만의 비법 양념으로 끓여내 깔끔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곳은 매일새벽 가락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육수를 우려내고 한약재와 22가지나 되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양념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지은 가마솥밥을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이 동태내장전골 맛집으로 소문난 것은 직접 방문해 보면 바로 알겠지만 동태탕이나 동태전골, 동태내장전골, 동태찜 등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동태나 해산물을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넣어 주고 있어 보는 사람들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고 있는 것이 이곳에 인기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 생생정보통 대구 뭉티기삼합 육회낙지탕탕이삼합 연근요리한상 연근코스요리 연근 한정식 식당 대동 맛 지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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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연담스님 움막, 원주 로봇모자 쓰는 괴짜 발명가]

 

깊은 산속에 정체를 할 수 없는 움막이 있습니다. 움막은 천막과 비닐로 만들어진 곳으로 금방이라도 허물어질 것처럼 보여서 마치 폐가처럼 보이기도 하는 곳입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움막에는 연담 스님이 무려 20년째 홀로 수행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연담 스님의 수행처부터 아궁이를 갖춘 부엌, 온돌방 등 모든 것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연담 스님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갖출 것은 모두 있다며 지금의 삶에 만족한다고 말하며 수행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재료 하나 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겨울이 되면 얼어붙은 폭포까지 가서 씻어야 하는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문명을 거주하고 무소유를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는 연담 스님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그리고 강원도 원주에 살며 이상한 로봇 모자를 쓰고 다니는 괴짜 발명가의 기발한 아이디어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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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정덕현의 트로트 앨범 4부, 담양 강신비]

 

대한민국 곳곳에서 불리며 우리의 삶의 애환과 즐거움을 보듬어주고 돋워주던 트로트, 지금 트로트가 다시 한 번 화려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애환과 서러움 그리움이 묻어 있는 노래가 바로 트로트입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환호성이 있지 않아도 자신의 고향 무대에서만큼은 유명 트로트 가수 부럽지 않은 특급 가수를 만나 봅니다. 문화평론가 정덕현과 함께 자신만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 그들의 노래를 들어 봅니다.

 

 

담양에 살고 있는 11살 강신비 양은 3살 때부터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한 트로트 신동입니다. 5살부터 각종 지역대회에 출전해 상을 휩쓸었고 이미 담양에서는 유명인사로 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로트 여신 송가인 씨의 목소리와 비슷해 “리틀 송가인”이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강신비 양이 트로트를 좋아하게 된 것은 바로 할머니 때문입니다. 할머니 앞에서 노래를 부를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 신비 양과 할머니 사이에는 각별한 애정이 있습니다. 11살 강신비 양이 부르는 트로트에는 어떤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을까요

 

★ 아주 각별한 기행 창원 빨래판 연주 청정스님 코주부 각설이 분장 트로트 가수 스님 흥부자 스님 절 사찰 공연 위치 정덕현의 트로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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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정덕현의 트로트 앨범 2부, 창원 청정스님] 전국 곳곳에서 불렸고 지금도 불리고 있는 노래 트로트, 사람들의 삶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던 음악이 바로 트로트입니다. 지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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