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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엄마는 슈퍼우먼- 김치 담그는 오뚝이 엄마]

생생정보 엄마는 슈퍼우먼에서는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30년 넘게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이곳 반찬가게 사장님은 고향이 전라도라 제대로 만들어 낸 전라도 전통 음식과 함께 정해진 레시피 없이 그날그날 공수한 재료를 이용해서 손맛으로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반찬들 중에서 가장 자신있다는 것이 바로 김치입니다. 김치는 100% 국내산 고춧가루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얼큰한 육개장과 구수하게 만들어 낸 추어탕 새콤달콤한 맛의 동치미, 양념게장, 전 등 너무나 푸짐하고 다양한 맛있는 반찬들이 있습니다. 

 

정해진 레시피가 없기 때문에 맛이 그날에 따라 조금씩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때는 너무나 맛있는가 하면 다음날은 조금 덜한 느낌이 있다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반찬 맛은 상당히 맛있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는 <맛자랑반찬>입니다.

 

■ 맛자랑반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 3길 70

063-276-1881

매주 일요일 휴무

[생방송 오늘저녁- 미미한 차이 산더미물갈비, 8단 육해공찜]

경남 진주에 있는 <진주냉면산홍>에서는 냉면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4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산더미물갈비”입니다. 산더미물갈비가 손님들에게 나올 때 손님들의 반응을 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쉽게 보지 못했던 엄청난 높이이 산더미물갈비의 고기 탑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곳 사장님이 산더미물갈비는 만들게 된 이유는 단풍으로 물든 산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고 합니다.

■ 진주냉면 산홍- 산더미물갈비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로 62

0507-1392-5155

<산홍>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산더미물갈비뿐만 아니라 냉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면 위에 올라가는 양념은 진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과일을 이용해서 단맛을 내고 직접 담근 간장으로 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금방 짠 참기름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어 더욱 고소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에서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통영나폴리해물탕>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남해바다에서 잡아 올린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해서 무려 “8단 욱해공찜”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 통영나폴리해물탕

경남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18

0507-1304-8173

 

8단 육해공찜에 들어가는 모든 해산물은 통영에서 공수한 해산물을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너마나 싱싱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1단은 바지락칼국수 2단은 키조개, 대합 그리고 새우, 전복, 가리비, 5단은 랍스터, 만두, 홍합, 꼬막 등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 문어와 닭이 마지막에는 제육볶음까지 완벽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배달의 순포]

코로나19로 인해서 배달하는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순간포착에서는 배달맨을 만나 봅니다.

우서너 독특한 외모로 문학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녹즙 배달계를 평정했던 임인숙 씨와 강원도 오지마을 어르신들을 위해서 생필품 배달을 하던 산골 우체부 황권근 씨.

그리고 전국을 유랑하며 시골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털보네 만물가게”, 3대의 차로 털보 아버지와 딸, 20살 아들이 전국을 돌며 현장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배달까지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과연 15년이 지난 털보네 만물가게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요?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SNS에서 화제가 된 82세 부산 감천동 신문 배달 할아버지 오광봉 어르신은 무려 2000권이 넘는 책을 읽어 다독의 왕이었고 인생은 즐거워를 외쳤던 오광봉 어르신은 이제 89세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광봉 어르신을 다시 모셔 할아버지의 배달 원칙과 함께 삶의 철학까지 들어 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스톤아트 오채완]

 

그냥 평범한 돌을 이용해서 아주 특별하게 변신 시키는 스톤 아티스트 오채완 씨를 만나 봅니다. 오채완 씨는 유명인들의 캐리커처와 수백억 원이 넘는 세계 명화에 자신만의 상상으로 그려낸 한국 풍속화 등 7개월 동안 180여 개의 스톤 아트를 하고 있습니다.

 

스톤 아트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끓는 물로 깨끗하게 씻고 돈 본래의 모습을 살리기 위해서 관찰하고 마음속으로 대화를 하는 것이 주인공의 일상이고 자신만의 비법입니다.

 

오채완 씨는 30년 동안 건설업에서 일하고 지금은 감리사로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랜 객지 생활로 외로울 때 현장에서 본 돌을 보고 운명이라 느꼈다고 합니다. 그렇게 스톤 아트를 시작한지 7개월 만에 놀라운 발전을 했습니다. 돌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그려낸 오채완 씨의 스톤아트를 만나 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화성 드론 레이서]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우리에게 이름부터가 생소한 “레이싱 드론”을 조종하는 드론 레이서 최단(17) 군을 만나 봅니다. 드론 레이싱은 하늘 위의 F1이라 불릴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는 것으로 시속이 무려 150km 이상으로 눈으로 쫓아가기에도 힘들 정도입니다.

360도 회전은 물론이고 땅에 부딪힐 정도로 낮게 날며 수직 하강을 기술을 선보입니다. 음악에 맞춰 자유자재로 드론 기술을 펼쳐 보이는 프리스타일 드론을 함께 합니다.

최단 군은 3년 전, 취미로 시작한 드론이 지금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 다양한 상을 휩쓸 정도로 실력자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국내 드론 레이싱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는 레이싱 드론까지 직접 만들며 연습도 열슴히 하는 최단 군의 목표는 세계대회 우승입니다.

사진 가져 온 곳입니다: cafe.daum.net/_c21_/home?grpid=r45T

[이웃집 찰스- 미얀마 찬찬]

이웃집 찰스에서는 미얀마의 평강공주와 한국의 바보온달을 만나 봅니다. 미얀에서 온 찬찬은 똑 부러지는 성격에 육아와 일을 모두 완벽하게 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찬찬 앞에서 웃기만하는 장난기 많은 민수 씨.

이들 부부에게 사람들은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오늘 “이웃집 찰스”에서는 찬찬, 민수 씨의 한국 일상을 함께 합니다.

찬찬 씨는 한국어 인기 강사이면서 미얀마 현지에서 책을 출한한 작가입니다. 그녀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지도에 팬클럽까지 보유하고 있어 MC는 물론이고 페널들까지 기죽게 만듭니다. 찬찬의 라이브 방송을 보고 온 팬에 의해 해프닝까지 벌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매력을 함께 알라 봅니다.

 

찬찬은 시어머니에게 아들을 잠시 맡기고 미얀마 출판사 직원과 출간할 월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직접 그림을 그린 주인공 캐릭터와 꼼꼼한 이야기 구성에 감탄사기 저절로 나옵니다. 못하는 것이 없는 미얀마에서 온 찬찬의 도전을 함께 합니다.

 

※ 미얀마 찬찬 유튜브

www.youtube.com/channel/UCSLU9F3sREZAMOyRJzNjG9A

 

Study with Chan Chan

Ph.D in Korean Teaching, S.Korea. I will teach Korean language for Myanmar people and Myanmar/ Burmese language for foreigners in this channel. So, let's study with me !

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