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인천에 있는 이곳은 푸짐한 양과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을 놀라게 만드는 “통마늘 새우 등뼈찜”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입에 침이 고일정도로 환상적인 등뼈찜에는 통마늘이 무려
30개 이상 들어갑니다. 알싸한 맛을 더해 등뼈찜을 끝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등뼈찜의 고기를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장과 너무나 좋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양념장은 양파와 배, 사과, 대추까지 과일 3종이 더해져 진하고 달콤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당면은 양념장이 쏙 배어있어 먹어도 또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 나는 바다다
인천 서구 청라루비로 42번길 5-27
0504-1400-0360/영업시간: 11시30분~22시
■ 부평감자탕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 146번길 39
050-7959-4567/ 영업시간: 11시~24시
또 한 곳은 10가지 해산물이 들어가 있는 물회 우동 세트를 만나 봅니다. 물회
우동, 광어회, 초밥, 새우튀김이 한 상에 나오는데 물회 우동에는 광어와 우럭,
해삼, 멍게, 전복, 소라, 게소라. 문어, 개불, 낙지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물회에 생명은 싱싱한 해산물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매일 아침 연안부두에서
공수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회에 넣는 국수를 대신해서 통통한 우동을 넣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쫄깃한 활어회와 가장 잘 어울리고 씹는 식감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매콤한 맛을 내는 육수는 세 가지 육수를 섞어서 사용 합니다. 과일을 갈아 만든 육수와
채소육수, 사골육수 이렇게 세가지 육수를 섞고 여기에 고추냉이를 갈아 넣은 매콤새콤한
양념장을 더하면 끝내주는 물회 우동을 먹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