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7/16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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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키우는 남자 김진]

뱀과 오싹한 동거를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총 16마리 뱀과 함께 살고 있는 뱀 사랑꾼 김진(23) 씨입니다. 그는 여자 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도 뱀을 가지고 나갈 정돌 뱀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김 진 씨의 집을 방문하면 마치 동물원에 온 듯한 느낌으로 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에서 가장 큰 6종 뱀 중 하나인 락파이톤과 클레오파트라가 간택한 볼파이톤은 한 마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마리 있습니다.

 

-락파이톤 이미지 사진-

-파스텔 볼파이어톤 이미지 사진-

-알비노 볼파이어톤 이미지 사진-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뱀과 서슴없이 뽀뽀하고 진한 교담을 나누는 김 진 씨, 과연 그가 뱀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 진 씨는 사육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집안 형편상 꿈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미련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4년 전 한 장의 뱀 사진을 보고 그날 깊숙하게 있든 자신의 꿈을 꺼내게 되었고 뱀 1마리를 시작으로 해서 늘어난 식구가 20여 마리나 됩니다. 지금 키우고 있는 뱀 덕분에 자신감도 찾고 다시 사육사라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김 진 씨의 머릿속에는 온통 부화를 이틀 남겨둔 알에 있습니다. 부화 기간을 넘기면 알속에서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성공적인 첫 부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뱀을 사랑하는 김 진 씨의 뱀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펠트로 만든 로봇- 시흥]

지금까지 소개한 사람들과 차원이 다른 금손이 나타났습니다. 엄청난 스케일로 제작진을 반기는 로봇 군단은 보통 로봇과 다릅니다. 로봇을 만든 재료는 바로 공예용 원단인 펠트입니다. 로봇은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고 부드럽게 만들어 낸 하정희 씨가 오늘의 주인고입니다.

 

사진 출처- http://cafe.daum.net/_c21_/home?grpid=MT4

 

작은 로봇부터 무려 180CM에 이르는 다양한 로봇을 모두 펠트로 자르고 꿰매 만든 것입니다. 매일 8시간 이상 바느질을 해서 만든 로봇 작품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수놓은 디테일이 더욱 돋보입니다. 가벼운 펠트를 보완하기 위해서 스펀지로 속을 채워 모양까지 유지하고 와이어를 넣어 로봇의 역동적인 동작도 표현했습니다.

 

 

 

처음 태교를 위해서 펠트 공예를 시작했던 그녀는 자신의 무기력했던 전업주부의 삶을 바꿔 놓았습니다. 산후 우울증으로 힘들 때 펠트 공예로 이겨내고 이제는 장남감을 점어 전시회를 하는 금손으로 성장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펠트로봇을 만나 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머리카락 트릭아트 정유진 미용실 미용사 10년 동안 돌담 쌓은 안동 만리장성 박연섭>

 

세상에 이런일이 머리카락 트릭아트 정유진 미용실 미용사 10년 동안 돌담 쌓은 안동 만리장성 ��

[머리카락 아트- 청주 정유진] 머리카락으로 만들어 내는 마법 같은 트릭아트를 소개합니다. 청주의 한 미용실에는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트릭아트를 하고 있는 미용사 정유진 씨가 있습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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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견- 김해]

공을 제일 좋아하는 국가대표급 헤더견인 나타났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미미는 주인아저씨가 공을 던져주면 내성적이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돌 거침없이 헤딩을 합니다. 공만 던져주면 180도 돌변하는 미미는 처음 보는 사람과 호흡이 척척이고 삼각패스까지 선보입니다.

 

 

주인아저씨가 공을 놓치기라도 하면 볼 보이까지 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날아오는 공이든 방향까지 조절해 정확하게 패스하는 미미의 재주는 2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개들은 공을 입으로 무는 것이 본능인데 미미는 패스를 하며 주인과 소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헤딩에 재미를 붙여 버린 미미는 공을 고르는 것도 까다롭습니다.

매일 공 하나를 고르면 다른 공은 처다 보지 않는 미미를 본 전문가도 놀라고 맙니다.

 

 

 

 

[리듬게임 능력자- 당진]

바람을 가르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가 있습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현란한 스텝을 선보이는 소년은 리듬게임 주니어 실력자들 사이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정재호(17) 군입니다. 발만 빠른 것이 아니라 정확성까지 겸비해야 오를 수 있는 자리, 그 실력을 보니 1초에 무려 16개 화살표를 100% 정확하게 밟아낼 정도로 빠르고 정확한 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전국을 돌며 쌓아온 리듬게임 실력, 동네에 딱 한 대 있던 낡은 리듬게임기에 만족하지 못한 재호 군은 지금까지 신형 리듬게임기를 찾아다니며 그 실력을

쌓고 있습니다. 그 열정으로 리듬게임 실력자가 된 것은 물론이고 운동능력 테스트에서 스포츠 전문가도 깜짝 놀랄 정도의 빠른 발을 가졌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백혈병 투병 창작 레고 블록 진형준 국내 최연소 푸뮬러 드라이버 송하림 18층 원앙 가족>

 

세상에 이런일이 백혈병 투병 창작 레고 블록 진형준 국내 최연소 푸뮬러 드라이버 송하림 18층 �

[원앙 가족 아파트 탈출- 전주] 전주의 한 아파트 베란다 보일러실에 아무도 모르게 자리를 잡은 원앙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원앙 오리와 알 10개가 있습니다. 아파트 18층 보일러실에 알 낳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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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씨 복달임 음식]

공주 계룡면에 살고 있는 김태순 씨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약초 거두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초복을 맞아 집을 찾아오는 가족들에게 음식을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음식을 만들었지만 지금도 음식을 할 때 신나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오늘 초복에 먹을 음식 재료는 바로 오골계입니다. 처음 시집을 왔을 때 이곳은 3대가 함께 살던 곳이었지만 지난 봄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지금은 태순 씨 혼자 남이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따금씩 찾아오는 가족들에게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그녀에게 기쁨이자 위호가 됩니다.

초복에 가장 많이 먹는 것이 바로 백숙입니다. 태순 씨는 자신만의 식재료를 이용해서 특별한 백숙을 만듭니다. 비법은 바로 말굽버섯입니다. 돌처럼 딱딱해 육수를 낼 때 의에는 사용할 수 없지만 구수한 맛을 내는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특급 비법인 닭발을 넣어 더 찐득하고 깊은 맛을 내는 말굽버섯오골계백숙을 만들어 봅니다. 손주들을 위해서는 오골계 가슴살을 잘데 다져 오골계떡갈비는 만들어 봅니다.

또한 3년 된 묵은지와 등갈비를 한 솥 가득 넣어 묵은지등갈비찜과 홍어찜, 홍어무침까지 온 가족이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복달임 음식을 만나 봅니다.

 

 

 

[소난지도 섬마을 복달임 음식]

당징에서 배로 십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섬 소난지도, 이곳 섬마을 사람들에게 바다와 갯벌은 보물창고이자 장터입니다. 바다에서 잡고 갯벌에서 캐는 모든 것이 맛있는 음식 재료가 됩니다. 가을이 되면 바지락을 캐느라 힘들게 보내야 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전에 초복을 든든하게 몸보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는 영양가 풍부한 제철 농어와 쓰러진 소도 일어나게 한다는 낙지는 섬사람들의 여름 필수 보양식 재료입니다. 싱싱하고 건강한 식재료는 그것만으로 몸에 보약이 되기 때문에 제철 산물로 복달임을 하는 것이 이곳 섬마을 사람들의 최고 건강 비결입니다.

 

 

 

지금 제철인 농어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회로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껍질이 두꺼운 농어는 뜨거운 물을 부어 살짝 데친 농어숙회는 회보다 쫄깃한 식감에 씹는 맛도 좋습니다. 남아 있는 농어는 전복 등 해산물을 넣고 농어백숙을 끓이면 최고의 보양식이 됩니다. 섬에서 자란 쪽파로 김치를 만들어 붕장어에 넣고 조린 파김치붕장어조림까지 함께 하면 훌륭한 복달인 한 상이 완성됩니다.

 

<한국인의 밥상 고성 저도어장 문어물회 양양 째복물회 서퍼 황병권 서핑 하우스 박호산 부추감자전 죽도해변 서퍼 물회 밥상 김광남 피문어 식당 운영>

 

한국인의 밥상 고성 저도어장 문어물회 양양 째복물회 서퍼 황병권 서핑 하우스 박호산 부추감��

[저도어장 문어물회] 강원도 고성에 있는 저도어장은 북위 38도 33분과 34분선 사이에 있는 곳으로 남과 북으로 겨우 1.8km 밖에 안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어선이 120척이나 되는 어선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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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동해 묵호냄비물회 영덕 가자미물회 3대째 어부 황만진 선장 용가자미찜 오징어깍두기>

 

한국인의 밥상 동해 묵호냄비물회 영덕 가자미물회 3대째 어부 황만진 선장 용가자미찜 오징어��

[동해 묵호냄비물회] 강원도 동해, 묵호 해안에는 까막바위가 있습니다. 먹처람 까만 바위는 묵호의 상징 중에 하나입니다. 까막바위 바로 앞에는 곽영근 씨가 살고 있습니다. 최근 동해 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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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비빔밥]

주재료- 멍게 4마리, 미나리 20g, 200g

김소스 재료- 자반용 김 50g, 포도씨유 1/2, 참기름 2 큰 술

부재료- 상추 20g, 미나리, 양파 20g

 

 

만드는 법

1, 믹서기에 자반용 김 50g, 포도씨유 1/2, 참기름 2 큰 술을 넣고 곱게 갈아 김소스를 만든다.

2, 멍게 4마리를 먹기 좋게 썰고 미나리 20g을 잘게 송송 썬다.

3, 200g에 김소스 3 큰 술을 넣고 비빈다.

4, 그릇에 밥을 담은 뒤 상차 20g, 미나리 20g, 양파 20g, 멍게를 올린다.

 

 

 

[곡물샐러드]

밥재료- 불린 현미 1, 불린 율무 2 큰 술, 1, 올리브유 약간

드레싱 재료- 플레인 요구르트 1/2, 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레몬즙 1 1/2 큰 술, 물엿 약간, 소금 약간

부재료- 브로콜리 60g, 주황 파프리카 40g, 노랑 파프리카 40g, 토마토 70g, 적양파 10g, 삶은 달걀 1, 루콜라 약간

 

만드는 법

1, 밥솥에 불린 현미 1커버, 불린 율무 2 큰 술, 1컵을 넣고 밥을 지은 뒤 올리브유를 약간 넣고 섞어 차갑게 식힌다.

2, 플레인 요구르트 1/2, 간장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레몬즙 1 1/2 큰 술, 물역 약간, 소금 약간을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3, 브로콜리 60g, 파프리카 80g, 토마토 70g, 밥 섞으 뒤 드레싱 4 큰 술을 넣어 버무린다.

4, 그릇에 담은 다음 적양파 10g, 삶은 달걀 1, 루콜라 약간을 올린 뒤 드레싱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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