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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가의 비밀- 5900원 회덮밥+ 매운탕]

부산 남산동 범어사 바로 밑에 있는 <장어나라> 이곳은 저렴하게 장어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오늘 초복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여름철 보양식하면 바로 장어로 장어를 숯불에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으면 무더운 여름도 거뜬하게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장어구이가 민물장어처럼 한마리 통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먹기 좋게 손질을 해서 토막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토막으로 나오는 장어는 머리까지 있어서 약간 보기에는 그렇지만 살이 통통하게 오른 장어는 상당히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장어나라

부산 금정구 금샘로 529

051-517-1092

잘익은 장어를 생강에 양념장까지 찍어서 쌈으로 한입 가득하게 먹으면 초복 제대로 보양식을 먹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야외에서도 장어를 먹을 수 있게 해 놓아서 저녁 시간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이곳에 장어구이가 아니라 초저가로 먹을 수 있는 회덮밥과 매운탕입니다. 단돈 5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회덮밥과 매운탕을 먹을 수 있어 점심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지금까지 1만원에 회덮밥과 매운탕 등을 판매하는 곳들 종종 볼 수 있었지만 6000원도 않되는 가격으로, 짜장면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돈으로 맛있는 회덮밥과 매운탕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다른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회덮밥과 별 차이 없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장어구이는 1인 10000원, 점심 회정식은 7900원, 장어정식도 7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통 장사의 신 능이백숙 안산 송호황토마을 연 매출 10억원 능이버섯백숙 맛집 누룽지백숙 오리황토구이>

[관찰카메라 24 속초 오징어 한 상]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오랜 만에 동해안에 찾아온 오징어 수확 현장을 함께 했습니다.

무려 7년만에 다시 돌아온 오징어, 그동안 동해안에서 오징어를 보기 힘들었지만 올해는 대풍을 이루고 있어 어민들의 즐거운 비명 소리가 함께 합니다. 방송에서는 악천후에도 풍어를 맞은 오징어를 잡는 것부터 전통 재래시장과 오징어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다양한 음식을을 만나 보았습니다.

특히 방송에서는 오징어물회와 오징어순대, 오징어무침 등 많은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할 음식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자 지금 동해안으로 찾아오면 방송에서 소개 되었던 싱싱한 오징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관찰카메라 24 촬영 장소>

■ 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 147번길 12

033-633-3501/ 영업시간: 9시~22시

 

 

 

 

■ 덕장- 속초건어물 오징어덕장집

강원도 속초시 설악금강대료로 11

033-637-5227/ 영업시간: 9시~20시

 

■ 난전- 동명항 오징어난전

강원도 속초시 중아로 214-1

영업시간: 매년 5우러~9월/ 6시~20시 

 

 

<관찰카메라 24 원주 꿀 양봉농장 신하연 청년농부 춘천 감자빵 이미소 최동녘 베이커리 커페 로즈감자 꽃 따로 오는 밭 카페 위치 꿀벌 아가씨 유쾌한 청년농부 관찰카메라 24시간>

[국수의 신- 양평 두부깡 비빔국수/ 대구 닭다리국수]

경기도 양평에는 이제 장사를 시작한지 2~3년 정도 되었지만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한옥 감성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양평꽃국수>라고 합니다. 국수를 전문으로 팔고 있는 곳이지만 보통 국숫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찾는 사람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이색적인 두부 3종을 먹을 수 있는데 바로 열무국수와 송이갈비국수, 두부비빔국수입니다.

이곳에 국수를 보면 대충 한 끼를 때우는 그런 평범한 국수가 아니라 요리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비주얼과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한옥과 정원으로 국수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음식점으로 식당에 들어가면 이국적인 꽃과 나무들이 있습니다.

■ 두부깡 비빔국수- 양평꽃국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 127번길 10

031-772-1337

국수에는 식용 꽃이 올라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는 열무국수와 따뜻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송이갈비국수, 그리고 튀긴 두부와 매콤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부비빔국수까지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양에 따라 가격차이가 없어 누구나 이곳에서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국수는 충남 예산에 80년 3대째 이어오는 쌍송국수에서 만들어 낸 중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 국수는 바람과 햇빛에 직접 말려 밀가루 남새가 나지 않고 면발이 찰지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열무김치국수는 완도산 활전복을 사용해서 만들고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인 송이갈비국수는 소갈비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커다란 갈비가 들어가 송이버섯 향과 육향이 제대로 어울립니다.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면 국수와 함께 반드시 주문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처전입니다. 이곳 부추전은 우리가 지금까지 흔하게 보던 비주얼이 아닙니다. 양동부추에 새우와 오징어를 듬뿍 넣어서 엄청 두툼하게 만들어 내고 있어 색다른 부추전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신선한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 낸 음식은 많은 손님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대구에 있는 <동아국수>는 고등어국수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고등어국수는 고등어를 노릇하게 구워낸 다음 국수 위에 고명으로 올려 나옵니다. 고등어가 들어가 국수가 비린 맛이 날 것 같지만 전혀 비리지 않고 오히려 고소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닭다리국수- 동아식당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25길 14

010-6516-4994

 

 

 

 

유자 껍질 가루를 가미해 먹으면 유자향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통영에서 공수한 생고등어를 미리 조리하지 않고 손님에게 나가기 바로 전에 구워 더욱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 유명한 고등어국수보다 초복을 맞아 닭다리국수를 소개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습식숙성 한우등심 한우육회 물회 맛집 대박의 탄생 광명 꽃피다한우 1++ 한우 등심 20일 숙성>

<명의- 갑자기 두통이 생긴다면>

두통은 국민 90%가 1년에 한 번 이상 나타나는 흔한 질환입니다. 두통 환자는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원인과 증상이 다양해 치료가 힘든 질환 중에 한 가지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더욱 필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두통 생겼다고 해서 진통제를 남용하면 약물성 두통으로 발전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고 더 중요한 것은 뇌졸중의 위험 신호인 줄 모르고 그대로 두면 생명을 잃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뇌졸중 환자의 20~40%는 미리 경고성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가볍게 넘기게 되면 급사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두통의 원인과 그에 따른 증상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두통은 크게 1차성 두통과 2차성 두통으로 나눕니다. 1차성 두통은 편두통, 긴장형 두통, 군발성 두통으로 나누며 뇌에 특별한 질환이 없는 두통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2차성 두통은 뇌혈관질환이나 뇌종양 등 두통의 원인이 뚜렷한 것을 말합니다. 두통에 대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2차성 두통의 위험성 때문입니다.

정재철 씨는 뇌출혈로 쓰러지기 전에 뒷머리에 순간적으로 두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뇌에 동맥류가 있었지만 알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했던 것이 뇌출혈의 원인이었습니다.

기적으로 살아 남았지민 뇌출혈은 많은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시력 저하와 하반신 마비,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까지 나타나는 것입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 두통이 발생하는 주기가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매일 마약성 진통제를 먹으며 두통이 사라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편두통으로 인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편두통 환자의 30%가 두통으로 우울감과 불안감 등 정신적 질환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편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8명 중 1명꼴입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편두통 환자의 경우 편두통으로 판정을 받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편도통 환자 진단을 받기까지 평균 10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편두통으로 진단하기 이렵고 환자가 두통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통이 머리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목 관절과 근육의 문제로 발생하는 “경추성 두통”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사용해 경추성 두통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거북이처럼 목이 숙이는 자세를 장시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신경과 이광수 교수와 함께 다양한 두통의 양상을 알아보고 그 치료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이광수 교수/ 신경과 전문의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명의 서경석 이승규 교수 왕희정 정재연 교수 2:1 생체 간이식 혈장교환술 간담췌외과 간외과 소화기내과 전문의>

[살기 위해 120kg 헤비급 자전거를 타는 남자]

매일매일 어마어마한 무게를 자랑하는 자전거를 타는 남자가 있습니다. 주인공의 자전거가 거리에 나타나기만 하면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정도입니다. 마치 오토바이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바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을 주렁주얼 매달고 다니는 모습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트레일러를 매달아 자전거 무게가 무려 120kg아 됩니다. 이렇게 무거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올해 환갑을 넘긴 곽진근 씨입니다.

그는 살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고 말합니다. 그의 자전거 트레일러에는 온갖 식자재며 조리 도구가 들어 있어 도로를 질주하다 한 상을 차려 먹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곽진근 씨가 이토록 자전거를 타는 것은 바로 건강 때문입니다.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협심증과 뇌졸중을 앓게 되었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것입니다.

120kg의 헤비급 자전거로 6년째 질주하는 그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부산 폐지 줍는 사람 정강조 몸무게 151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