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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소갈비찜은 고체 연료 위에 올려져 나와 갈비를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함께 들어가는 고구마와 가래떡, 팽이버섯 등도 함께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우물회도 생각보다 육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각종 야채와 함께 한우 육회의 궁합이 좋아 먹는 동안 계속해서 웃음이 저절로 나는 맛입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참고로 매콤소갈비찜과 한무물회를 함께 주문해서 먹을 경우 약간 매운 맛을 중화 시켜줄 뭔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메뉴는 바로 진한 국물에 갈비탕입니다.

갈비탕 맛도 상당히 깊고 진해서 좋습니다. 매운 것을 싫어 하는 분들은 해물순두부를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보통 여행지라고 하면 음식맛은 별로고 가격만 비싸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곳 <보문뜰>은 경주를 대표하는 맛집 답게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경주를 찾는 분들은 이곳 <보문뜰>에서 한 끼라도 식사 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잘 익은 소꼬리를 꺼내 지방을 제거하고 돌판 위에 파와 통마늘을 올려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그리고 사골 등 4가지 뼈를 24시간 동안 고아서 뽀얀 국물을 소꼬리 우린 국물과 함께 섞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어 진한 국물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오소리감투무침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용인 처인구에 있는 <명가코다리찜>에서는 “문어코다리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부드러운 사래기와 통문어를 함께 넣어서 만든 “문어코다리찜”은 쫄깃쫄깃한 문어와 함께 양념이 잘 베인 코다리까지 먹을 수 있고 시래기의 부드럽고 달달한 향까지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철 보양으로 좋은 문어에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코다리, 여기에 부드러운 시래기까지 무더운 여름 건강식으로도 아주 좋은 “문어코다리찜”입니다.

■ 명가코다리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272번길 19-6

031-323-1151

<그녀의 빵공장>에서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는 50여 가지 쌀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빵을 사기 위해서 하루에 500명 이상 손님들이 찾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찐빵집니다.

가장 인기 있는 “청포도 생크림 단팥빵”을 만들기 위해서 1000알을 매일 손질 해 수제 청포도 잼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포도 생크림 단팥빵”과 함께 맘모스빵, 앙버터, 푸가스, 마약식빵 등도 사람들이 찾는 인기 메뉴입니다.

<그녀의 빵공장>은 금호동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맛을 인정 받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입점을 해서 백화점을 찾는 많은 사람들도 이곳에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버터와 설탕 대신 아보카도와 옥수수 포도당을 발효시킨 리시리톨을 사용해서 빵을 만들고 있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의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백로식당>은 청주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동그렇게 얇게 썰은 삼겹살에 맛있는 양념을 해서 나오는데 보기에는 별로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이는데 상당히 깊은 맛이 납니다.

특히 이곳 냉동삼겹살 양념불고기"는 양념에 숙성을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얇게 썰은 삼겹살 불고기에 양념을 바로 올려서 나옵니다.  오늘 촬영은 율량점에서 했지만 백로식당은 청주에 다양한 곳에 분점들이 있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똑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청주에 백로식당 어디든 방문해도 좋습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 불판에 호일을 깔고 그 위에서 양념불고기를 익혀 국물이 자작한 고기를 쌈에 싸서 먹거나 아니면 함께 나오는 파채를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남아 있는 소스오 약간의 고기를 가위로 잘게 잘라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불고기도 맛있지만 볶음밥은 꼭 먹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