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8/2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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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show- 눈더미 국수]

산더미국수

울산 남구 두왕로 277 울산 박물관 2

0507-1422-2688

 

[자족식당- 연 요리]

안동에 있는 <안동화련>에서는 연 정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일직에서 고은사 가는 곳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농가에서 생산한 연과 제철재료를 이용해서 직접 담근 발효액과 장으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기나 생선 등을 연잎에 싸서 애벌처리를 한 다음에 조리를 하기 때문에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연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이 모두 농촌마을이라 계절마다 색다른 농촌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정식은 연잎에 오곡과 연차, 대추, 은행을 넣어 무쇠솥으로 찐 연잎밥에 산야초와 연근을 만든 반찬들이 함께 제공됩니다. 다양한 식재료들을 연잎을 이용해서 만들어 더욱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안동화련- 연 정식

경북 안동시 일직면 하나들길 150-23

0507-1310-4335

 

 

[역전의 명샷- 답십리역]

클럽 롤러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209 2

02-3390-0321

 

나으리 숯불닭발- 뼈 없는 닭발, 계란말이

서울 성동구 용답 2915

02-2244-8675

 

봉순이네 다락방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113-1

02-2299-8057

 

대구집- 육사시미, 한우모둠

서울 성동구 마장동 438

02-2294-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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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장어로 유명한 강화도, 이곳에서도 특별히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등나무가든>이라는 곳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맛집 프로에 소개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강화장어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서해갯벌에서 자라서 살이 탄탄하고 맛이 일품입니다.

 

 

강화도에서 40년 째 운영을 하고 있는 등나무가든은 최상급 장어만으로 장어구이를 하고 있습니다. 장어 소스는 장어 뼈를 달여서 만든 이곳만의 특별 소스로 화학 조리묘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갯벌 장어 삼합- 등나무가든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78

032-937-4000/ 영업시간: 11~21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는 전복 장어구이로 요듬처럼 면역역이 중요한 시기에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회나 장어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토종닭과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해신탕도 판매하고 있어 누구나 맛있고 건강한 보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해신탕은 가마솥에서 삶은 토종닭은 커다란 도자기에 담아 전복과 가리비, 산낙지, 버섯. 인삼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갓장어삼합은 갯벌장어삼합이라고 하는데 갯벌 장어에 랍스터, 전복을 함께 먹을 수 있어 갯벌장어삼합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랍스타전복장어구이로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 최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는 바로 갯벌이 있어서 더욱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장어삼합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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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총각김치 달인]

서울 관악구에 있는 전통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곳은 집밥 같은 느낌과 어머니의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직접 만든 김치와 다양한 밑반찬을 팔고 있는 가게입니다. 달인이 만든 반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김치입니다.

 

 

특히 지금 제철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총각김치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달인의 총각김치는 총각김치 특유하게 나는 알싸한 맛을 잡고 단맛을 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 비밀은 바로 총각김치 양념에 있습니다. 소금과 찹쌀풀 등 김치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을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엄마손반찬

서울 관악구 신원로 23

02-862-3408

 

달인은 총각김치를 비롯해서 다양한 김치와 반찬을 어느 누구의 손을 빌리지 않고 30년간 직접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집밥이 그리운 사람들이나 엄마가 해준 밥맛이 그리웠던 사람들에게 따뜻한 정과 마음을 함께 전해줄 수 있는 반찬을 만들고 있는 달인의 솜씨를 함께 만나 봅니다.

 

 

 

 

[은둔식달- 찹쌀떡 이선규 달인]

서울 서대문구에는 무려 38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제 칠순을 바라보는 노포가 어릴 적 자신의 어머니가 해주셨던 떡 만드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달인이 만들고 있는 찹쌀떡은 쫀득함과 고소함이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달인의 찹쌀떡은 어머니가 해주시던 방식 그대로 곤드레와 유자 향이 더해지고 콩물이 들어가 향긋한 풍미까지 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달인의 찹쌀떡의 비밀을 밝혀 봅니다.

 

 

가례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다길 12

02-333-1525

 

 

 

오늘 찹쌀떡의 달인에 소개되는 곳은 <가례원>입니다. 이곳은 일반 떡뿐만 아니라 폐백음식, 이바지 음식 등을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설에는 직접 만든 만두를 선보이고 만두뿐만 아니라 녹두빈대떡, 떡국, 식혜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물용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어 조금 있으면 다가올 추석 명절에 이용하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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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용인 메밀국수 달인 삼동소바]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메밀국수의 달인이 출연했습니다. 메밀국수의 달인으로 소개된 많은 달인들이 자신만의 비법을 이용해서 맛있는 메밀국수를 선보였는데 오늘 소개하는 달인 또한 지금까지 출연했던 달인들에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는 메밀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메밀국수의 달인인 표재수 달인은 용인 기흥에서 <삼동소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표재수 달인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직접 메밀국수 기술을 전수받았습니다. 여기에 자신이 기술을 더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메밀국수를 개발했습니다. 달인은 자가제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면 반죽부터 육수까지 직접 뽑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달인의 면 반죽에 핵심은 바로 다시마에 있습니다. 메밀가루와 밀가루, 산마 가루를 일정한 비율대로 섞은 뒤 다시마 우린 물을 넣고 반죽을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메밀 면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삼동소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 29번길 54-3

0507-1375-7806

 

 

<삼동소바>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대부분 압축식 형태로 뽑아서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일본에서 전해오는 전통 제단식 메밀국수로 식감과 끈기를 보충하기 위해서 안동산마를 직접 갈아 넣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메밀국수의 시원함을 더해주는 육수는 가다랑어 포와 훈연 오징어, 황태 등을 넣고 우려내 감칠맛을 더욱 좋게 만들었습니다. 메밀국수 한 그릇에 달인의 모든 인생과 노하우가 녹아 있는 것입니다. 이곳은 오늘 소개하는 메밀국수 이외에 돈가스, 우육소바, 우동, 짬뽕 소바,

떡볶이, 유부초밥, 대게튀김 등도 너무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오늘 소개하는 메밀국수를 보고 식당을 방문했다 하더라도 다른 다양한 메뉴들도 함께 주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절대 후회 없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입니다.

맘카페나 블로그를 작성해주는 분들에게 삼동떡볶이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맘카페나 블로그에 작성을 하신 분들은 꼭 챙겨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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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 밥상- 황제불고기 코스& 대구볼찜]

맛과 영양까지 다 잡은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황제불고기 코스대구볼찜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선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황제불고기 코스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경기도 성남에 있는 <불고기미식관>이라는 곳으로 어디서도 먹어볼 수 없는 음식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불고기미식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27 하나프라자 2

031-712-8121

 

 

황제불고기 코스에는 표고들깨탕을 시작으로 해서 불꽃 등심 샐러드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산 송이와 산낙지, 전복이 들어간 황제불고기로 마무리를 하게 되면 여름철 보양식으로 최고인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우불고기를 만들 때에는 대를 이어서 내려오는 씨간장을 이용해서 맛을 내고 있어 깊은 풍미 좋은 맛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맛집은 무더은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먹게 되는 매콤한 음식입니다. 바로 대구볼찜으로 큰 대구 볼에 붙은 살점은 도톰하고 맛이 좋아 찜으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대구볼찜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마포에 있는 <서울 큰입탕>입니다.

대구볼찜에는 건새우와 멸치를 소금에 찐 다음 끓인 육수에 새우젓을 갈아 넣고 만든 빨간 양념으로 끓여내 한 번 맛을 보면 계속해서 수저를 들게 만듭니다.

 

 

 

서울 큰입탕

서울 마포구 도화길 14-5

02-7070-090

 

 

 

<서울큰입탕>에서는 볼살을 주로 사용해서 무려 30년 내공으로 만들어 내 화려한 비주얼은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입니다. 평일 저녁에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구볼찜에는 대구 머리를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데 초벌을 해서 한번 쪄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하고 살이 탄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양념에는 들깻가루와 전분을 넣어 매운 맛으로 간이 잘 베어 텁텁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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