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1년 살이를 꿈꾸고 있는 의뢰인의 집을 찾아 나섭니다. 오늘 복팀에 새롭게 합류한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이 출연합니다. 김숙은 과거 자신의 제주도 집 인테리어를 안소연에게 의뢰한 적이 있다며 뛰어난 실력자라고 소개 합니다. 안소연은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현재 반려견과도 함께 살고있다고 말하며 제주 살이에 알맞은 코디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안소연은 제주 매물의 특징과 다양한 인테리어 팁을 제공합니다. 육지와 다르게 일 년 동안 기온차가 별로 없는 제주도에서는 창을 많이 만들어 바깥 풍경을 본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창문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복팀의 코디인 김혜은은 “과거 제주 한 달 살이 경험이 있다”며 매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서귀포 안던면으로 출발한 복팀은 제주의 명소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화순금모래 해수욕장과 용머리 해안, 산방산 등이 있고 매물을 보러 가는 길목에 있는 야자나무와 넓은 마당까지 있어 휴양지 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리고 거실의 통창에서 산방산과 제주 바다 뷰를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반려견 세 마리아 함께 살 제주 1년 살이“ 집 찾기>
제주 해녀가 꿈인 의뢰인과 제주 농부가 꿈인 남편, 그리고 반려견 3마리가 행복하게 살고 싶어 제주로 이주 결심한 부부를 위해서 단독주택을 의뢰 했습니다.
SBS 런닝맨에서는 제주도 패키지여행을 떠나 역대급 상황극을 펼쳐 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각양각색 4커플” 콘셉으로 상황극을 펼칩니다. 유재석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인간문화재”로 지석진은 “구박데기 문하생”으로 사제로 상황극을 만들었고 김종국은 “신입사원”으로 하하는 “신입사원에게 쩔쩔매는 대리”로 그리고 양세찬과 전소민은 “알콩달콘 신호부부”로 출연합니다.
송지효는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자” 이광수는 “수학 올림피아드 준우승자‘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를 펼칩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주도의 풍경과 관광지와 맛집, 인생 사진 촬영 장소 등으로 여행을 즐기며 패키지여행 중간중간에 초특급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멤버들이 해산물 만찬 풀코스를 먹은 곳은 제주 <제주광해 애월>입니다. 장소는 방송이 나가기 전에 알아 본 것이라 만약 이곳을 방문하고 싶은 분들은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 방문하기 바랍니다.
■ 제주광해 애월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867 2층
0507-1312-4789
영업시간: 9시30분~21시
홈페이지 : 7134789.modoo.at/
<제주광해 애월>에서는 푸른 제주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애월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닷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주 향토음식점으로 실내는 상당히 넓고 유리창을 통해서 보이는 뷰가 환상적인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전복뚝배기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모든 해산물은 제주도에서 잡은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도는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복갈치조림은 보쌈에 새우, 갈치조림, 가래떡, 전복이 들어가 보양식으로도 좋습니다.
갈치조림, 고등어조림을 주문하게 되면 고등어구이와 제주목살구이가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어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쌈채소, 우렁강된장이 나와 고등어구이나 목살구이 등을 쌈을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제 더 이상 파스타를 식당에서 먹을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백파더>에서 백종원이 공개한 “크림파스타” 레시피라면 집에서 파스타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맛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종원 스타일레 맞게 상당히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어 누구나 집에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집에서 백종원 크림파스타 레시피를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백종원 크림파스타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 수 있는 크림파스타로 오늘 점심을 해결하는 건 어떨까 합니다.
<백파더 백종원 크림파스타>
■ 재료- 파스타면 200g, 소시지 2개, 양송이버섯 2개, 양파 /14개, 다진 마늘 1 1/2 큰 술, 우유 2컵, 물 1.5리터, 밀가루 2/3 큰 술, 스틱 버서 1/4개, 식용유 5 큰 술, 소름 1/3 큰 술, 후춧가루, 체더치즈 또는 파르메산 치즈 가루
<지붕 없는 식탁>에 이상민, 윤택은 이번 주 경상도 먹방을 펼처 봅니다.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부산 기장과 진주, 울산입니다. 과연 이번 먹방을 어떤 맛으로 소개할지 상당히 궁금해 집니다. 우선 두 사람이 처음 방문한 곳은 부산 기장에서 부산 3대 아귀찜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이곳은 생 아귀를 이용해서 아귀찜과 아귀수육을 만들고 있어서 다른 곳보다 더욱 맛있는 아귀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특기 아귀수육에 나오는 아귀간은 세계 3대 진미라고 할 수 있는 푸아그라와 비등한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하연옥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1317-20
055-746-0525
영업시간: 10시~20시30분
이곳 아귀찜에는 산초와 방아 잎을 넣어 다른 곳과 다른 색다른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방아 잎이나 산초 맛과 향이 싫다면 주문할 때 미리 얘기를 하면 빼고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진주 냉면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진주 냉면은 평양냉면, 함흥냉면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냉면입니다. 예전에는 진주 냉면이 함흥이나 평양냉면에 빛을 가려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진주 냉면 맛집들에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진주 냉면 집은 무려 7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주 냉면의 특징은 해물 육수를 이용해서 냉면의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주 냉면은 고명으로 육전이 올라가는 것이 상당히 특색입니다. 물론 육전을 따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육전 사이즈도 역대급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