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슬기 남편 아이스크림 가게 전문점]
아내의 맛 123회에서는 바쁘게 살며 독박 육아로 워킹만의 삶을 살고 있는 박슬기가 다시 출연합니다. 박슬기는 그룹 CIX의 기자간담회 MC로 나서며서 15년 경력의 진행 실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오디션에 도전할 계획이 있는 박슬기는 CIX에게 특별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관문을 뚫고 CIX 멤버가 된 배진영에게 오디션을 볼 때 필요한 꿀팁을 전수 받아봅니다.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다 새벽에 사둔 김밥이 이상한 것을 감지하고도 오디션 정보를 겨우 얻어내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집은 장난감으로 난장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딸에게 자신이 직접 새벽 3시에 일어나 만든 이유식이 아니라 비상용으로 사다 두었던 시판용 이유식을 먹였습니다.
■ 쿠크봉 안녕 인사동점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2층 13호
0507-385-2876
영업시간: 10시~21시
이런 상황에 남편 공문성은 대화도 없이 그냥 출근을 해 버립니다. 박슬기는 냉랭한 분위기에서도 출근하는 남편에게 화해를 청하기 위해 유부초밥 도시락 작전을 펼쳐봅니다.
박슬기는 남편이 일하는 매장을 방문하고 나서 도시락을 주고 남편이 도시락을 편안하게 먹게 하기 위해서 홀로 매장을 봅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마음이 급해 첫 주문부터 1개를 3개로 찍는 실수를 하고 아무렇게 아이스크림을 담고 재료도 쏟으며 아비규한을 만들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