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1/18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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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남해 단골 식당]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들이 직면해 있는 현시로가 노후 고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서로의 성차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입니다.

 

이번 주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해 아이들을 생각하며 지난 53년 동안 가정을 지켰던 속마음과 남편 이묵원과 결혼 생활 비결을 함께 합니다. 남해에 세 자매는 왕언니 강부자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집안 청소도 하고 해산물을 직접 공수해와 강부자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왕언니 강부자와 함께 남편 이묵원도 함께 나옵니다.

남헤 세 자매들은 배우 강부자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특히 김영란이 데뷔할 당시 강부자가 심사위원이었고 김영란 얼굴의 비밀까지 밝힙니다. 그리고 김영란 전 시어머니 고향까지 기억할 정도로 친한 사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부자는 지난 53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면서 쌓여 온 속마음도 털어 놓을 예정입니다.

박원숙은 왕언니 강부자에게 남해의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고 위해서 자신의 단골 식당인 멸치 전문식당에서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등을 포장해서 가지고 갑니다.

박원숙 단골 멸치 식당은 <우리식당>이라는 곳을 이곳은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가 됐을 정도로 멸치쌈밥과 멸추회무침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우리식당-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876번길 7

055-867-0074

영업시간: 8시~20시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남해 주병진 럭셔리 레스토랑 요트투어 캠핑장 위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남해 주병진 럭셔리 레스토랑 요트투어 캠핑장 위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주병진 럭셔리 레스토랑 요트투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남해에 푹 빠져버린 주병진과 주병진에 푹 빠진 박원숙의 모습을 함께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원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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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in 산  자연인 국운교 백현숙 부부]

 

해발 650m,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깊은 산속에 비밀정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춥고 삭막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연의 정기를 품고 있는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 쉼 쉬고 있는 곳입니다. 따뜻한 손길과 정성으로 비밀정원을 가꾸고 있는 국운교. 백현숙 씨 부부의 도전은 4년째 황량했던 땅을 꽃동산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부부는 밑바닥부터 시작했던 원단 사업은 장사 수완과 성실함으로 상당히 잘 됐습니다. 하지만 낮은 가격에 유통 중인 중국산 원단에 밀려 사업을 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부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커피숍을 운영했지만 이마저도 녹록치 않았습니다. 커피 붐이 일어나기 전에는 부부의 커피숍을 찾는 손님들이 많았지만 점점 시들기 시작해습니다.

 

 

이제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 부부는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오랜 시간 꿈꾸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산으로 향했습니다.

부부는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기 위해서 산으로 들어왔습니다. 조급하게 살았던 생활은 산에서 여유를 되찾았고 예민했던 성격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침이 되면 거위와 산책을 하고 햇빛이 들면 꽃나무를 돌보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의 모습을 그려도 보고 드립 커피를 마시며 산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를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꿈만 좇아 찾은 두 사람의 험난하지만 알콩달콩한 산골 로맨스를 함께 합니다.

 

★ 나는 자연인이다 UDT 자연인 원경희 해군첩보부대 요원 군인 내인생 최고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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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UDT 자연인 원경희 해군첩보부대 요원 군인] 아주 높은 잣나무 숲에 외딴 집이 있습니다. 그 집에는 특이한 마크가 새겨진 군복을 입고 있는 남자가 오늘의 <나는 자연인이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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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어서 와, 우리 동네] 천년의 장맛, 순창 여행

 

전북 순창은 대한민국에서 장맛이 가장 좋을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순창을 찾는 사람들은 꼭 하나씩 들고 다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순창 고추장입니다. 순창에 온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길이가 무려 270m나 되는 체계산 출렁다리입니다. 전국에 있는 무주탑 중에서도 가장 길이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무려 1104개의 계단을 올라야 만날 수 있는 순창의 모습도 함께 합니다.

 

순창 강천산은 가을이 되면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산입니다. 산 아래에는 장을 만들고 있는 명인 120가구가 모여서 살고 있는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만든 장으로 순창의 먹거리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임금에게 진상하던 순창 고추장으로 양념한 다음 불맛을 입혀서 구워낸 “항아리고추장불고기”와 청양고추를 듬뿍 넣어 만들어 낸 “고추장얼얼찌개”까지 맛봅니다.

 

순창 풍산면 대가리 근처에 있는 논이나 습지에서는 재배하는 대가 마나리로 유명합니다. 미나리 수확체험을 하고 나서 맛보는 삼겹살,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큰하고 칼칼하게 끓여 낸 곰팅을 맛봅니다. 30년 전통의 매꼼탕까지 순창 미식 여행을 함께 합니다.

 

■ 체계산 출렁다리

전북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산 30

063-650-1634

 

 

■ 순창예찬

전북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5

0507-1341-1904

영업시간: 11시30분~14시30분

 

■ 가이아 농장

전북 순창군 풍산면 금탄로 189-53

010-7103-1467

 

■ 가마솥추어탕곰탕

전북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05-9

063-653-2022

※매꼼탕은 하루 33인분만 판매합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통영 굴 코스요리 굴 세척장 포장 판매 택배 구입 문의

 

생방송 오늘저녁 통영 굴 코스요리 굴 세척장 포장 판매 택배 구입 문의

[생방송 오늘저녁- 줌인 현장 속으로, 통영 굴] 경남 통영은 지금 날씨가 추워지면서 일 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통영은 우리나라 굴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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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 간장게장]

 

가을이 지나 찬바람이 불어오면 누구에게나 생각나는 맛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감칠맛 나는 간장게장을 만들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연평도에서 잡히고 있는 꽃게는 늦가을이 되면서 바다속에 속살이 여물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살이 꽉 찬 연평도 꽃게를 잡아 비법 간장에 담가 두면 밥도둑인 간장게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인천에서 배로 7시간 정도 떨어진 곳, 이곳은 눈으로도 북한이 보일 정도로 가까운 서해 최북단으로 이곳에 찬바람과 싸우며 가을 꽃게를 잡는 선원들이 있습니다.

한 번 출항을 하게 되면 꼬박 한 달은 바다 위에 있어야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배 안에서는 꽃게를 잡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먼 바다에서 꽃게를 잡는 이유는 바닷물이 찾고 깊어 꽃게 살이 단단하게 여물기 때문입니다.

살이 제대로 오른 가을 꽃게를 이용해서 만든 간장게장이 우리가 먹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은 쉬운 과정아 아닙니다. 꽃게를 깨끗하게 손질하다 보면 꽃게 다리와 몸통에 있는 가시에 찔려 피가 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최근에는 손살 게장이 찾는 사람들이 많아 작업자들은 하나하나 손으로 눌러 짜야 하는 힘든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과정에서 꽃게 껍질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검수도 여러 번 이루어집니다. 가을철 간장게장이 우리 식탁 위로 올랑기까지 그 현장을 함께 합니다.

 

 

[극한직업- 목화솜]

경남 함양군에는 우리가 요즘은 보기 힘든 목화밭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목화밭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함양에는 지금도 전통 방식을 이용해서 목화밭을 일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칠성면업사- 목화솜이불

경남 함양군 함양읍 중앙시장길 12-2

055-963-2328

 

바로 목화장인 임채장 씨입니다. 임채장 씨는 4월에 씨를 뿌리며 목화는 8월에 꽃을 피우고 늦가을이 되면 하얀 목화솜으로 변합니다. 목화솜을 일일이 손으로 채취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 가을볕에 말려면 보송보송한 목화솜이 됩니다. 이렇게 말린 목화솜을 60년 된 조면기에 넣어 씨앗에 제거하고 솜 터는 기계에 넣고 돌리면 이불솜으로 만들어 집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바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오래된 목화솜을 틀어주는 솜틀집입니다. 오래 사용해 납작해진 목화솜을 틀어 새것으로 만드는 사람들. 요즘은 바닥에 까는 요 대신 침대나 토퍼 등으로 리폼을 하는 것이 인기입니다.

목화솜은 천연소재로 땀 배출 성능이 좋고 아토피나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은 이불이 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목화솜 채취부터 재탄생까지 목화솜 제작 현장을 함께 합니다.

 

 

★ 극한직업 거제 석화 키조재 잠수부 거제 해녀 자연산 석화 장흥 수문항 키조개 이상렬 잠수부 최상철 선장 바위굴

 

극한직업 거제 석화 키조재 잠수부 거제 해녀 자연산 석화 장흥 수문항 키조개 이상렬 잠수부 최

[극한직접- 키조개 잠수부와 거제 해녀] 찬바람이 불면 바닷속에서 더욱 알차게 익어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조개의 왕이라고 불리는 키조개와 바다의 우유라고 하는 자연산 석화입니다.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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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행- 만추, 낭만기행] 3부, 짜릿한 손맛의 유혹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요즘.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가을, 짧지만 강한 계절의 절정을 오감으로 느껴 봅니다.

전남 해남의 어란항은 일출이 늦어지는 가을 까만 밤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배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제철인 삼치를 잡기 위해서 바다로 향하는 배입니다. 10월부터 살이 올라 날이 쌀쌀해지면 가장 맛있는 삼치는 크기가 크고 성격이 급하고 거칠기로 유명한 생선입니다.

삼치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맨손 낚시뿐입니다. 경력 25년의 이홍연 선장은 또한 삼치를 잡기 위해서 매 순간 결전을 치루고 있습니다. 힘들게 끌어 올린 삼치요리와 생생한 손맛을 함께 경험해 봅니다.

 

■ 삼치잡이 문의

이홍연 선장님

010-5203-6614

 

 

거제에는 조약돌로 된 해변가가 있습니다. 이곳에 짜릿한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갈고리 하나로 문어와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을 낚을 수 있는 갈고리 피싱입니다.

 

갈고기 피싱에 맛을 잊지 못하고 김효준 씨아 김동욱 씨는 몇 년 째 이곳에서 재미있게 해산물을 낚아 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문어와 뿔소라와 함께 운이 좋아야 잡을 수 있는 넙치도 잡아 봅니다. 두 사나이가 생생하게 전해주는 바다 속 매력과 갓 잡아온 뿔소라 회까지 다양한 맛을 만나 봅니다.

 

★ 한국기행 충주 사과발효액 사과팝콘 체험장 체험마을 홍원항 주꾸미 잡이 낚시배 봉화 토종 대추 농장 신무섭 대추도라지액 무안 배추 김장 배추김치 가을이 한 그릇

 

한국기행 충주 사과발효액 사과팝콘 체험장 체험마을 홍원항 주꾸미 잡이 낚시배 봉화 토종 대

[한국기행- 가을이 한 그릇 4부, 네 닥에 힘이 난다] 신무섭 씨는 도시에서 살면서 항상 마음속에 고향 집과 대추나무를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그가 은퇴를 하고 아내와 함께 봉화 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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