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1/30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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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놀토 짬뽕순두부 크림 초코 쿠키슈 바지락칼국수 식당 연락처 공개]

 

매주 토요일 저녁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이번 주,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연기 베테랑 김성오와 뭐든 다 잘하는 사기캐 멋을 뿜내는 이다희가 출연합니다.

 

오늘 배우 김성오와 이다희, 멤버들이 함께 대결을 펼칠 음식은 “파주금촌통일시장” 맛집입니다. 파주금촌통일시장에는 상당히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에 오늘은 그중에서도 파주 사람들의 속을 달래주며 해장으로도 아주 좋은 “짬뽕순두부”와 당 충전에 최고인 “쿠키슈”, 그리고 겨울철 더욱 맛있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입니다. 바지락이 듬뿍 들어가 있어 바다향을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바지락칼국수”를 걸고 재미있는 대결을 펼쳐 봅니다.

 

과연 배우 김성오와 이다희, 그리고 놀토 멤버들은 맛있는 “짬뽕순두부”와 “쿠키슈”, “바지락칼국수” 맛을 볼 수 있을까요?

 

파주 “짬뽕순두부” 맛집으로 소개되는 곳은 <콩밭뜰>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국내산 콩을 이용해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콩요리 전문점입니다. 그리고 바지라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언칼국수>. 쿠키슈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오븐애>라는 곳입니다.

 

 

 

■ 콩밭뜰- 짬뽕순두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45

031-941-0017

영업시간: 8시30분~20시30분

 

■ 오븐애- 쿠키슈

경기도 파주시 아동로 13

070-7543-2356

 

■ 언칼국수- 바지락칼국수

경기도 파주시 금정 20길 23

031-949-8839

영업시간: 12시~05시

월요일 휴무

 

★ 놀라운토요일 놀토 춘천 낭만시장 숯불닭갈비 뭉텅찌개 미니붕어빵 식당 맛집 공개

 

놀라운토요일 놀토 춘천 낭만시장 숯불닭갈비 뭉텅찌개 미니붕어빵 식당 맛집 공개

[놀라운토요일 놀토 춘천 낭만시장 숯불닭갈비 뭉텅찌개 미니붕어빵 식당 맛집 공개]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유노윤호와 딘딘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놓고 대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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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70년 전통 닥장이 한지 부자 간판 없는 옜날 슈퍼마켓 사랑방]

 

경북 문경은 영남지방의 북쪽 관문으로 옛날부터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습니다. 백두대간과 맑은 영강이 흐르고 있는 문경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7회에서 곳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간판 없는 옛날 슈퍼]

지금은 연탄을 피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마성면에는 오래된 슈퍼마켓이 있습니다. 이곳은 5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으로 간판도 없이 동네 사람들만 알고 있는 오래된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입니다.

 

올해로 여든인 안희자 어머니는 서른에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키우고 시부모님을 봉양했습니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동네 사람들을 위해서 슈퍼마켓을 영원한 사랑방으로 이어가고 싶다는 어머니의 인생을 함께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70년 전통 닥장이 부자]

한적한 시골 마을을 걷던 배우 김영철은 닥나무밭에서 일하던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70년 동안 전통 한지를 만들어 온 김삼식 어르신은 가난했던 집안 사정으로 9살부터 한지 일을 배웠습니다.

■ 문경전통한지

경북 문경시 농암면 속리길40

054-571-2848

지난 세월 묵묵히 전통 한지를 만들고 있는 어르신 옆에는 이제 막내아들 김춘호 씨가 함께 한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전통 한지를 만들어오고 있는 닥장이 부자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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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3대 전통 꺽지매운탕 민물매운탕 식당 가은역 카페 청년 디자인 소품가게 실크스크린 문경새재 손수건 구입]

 

경북 문경은 영남지방의 북쪽 관문으로 옛날부터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습니다. 백두대간과 맑은 영강이 흐르고 있는 문경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7회에서 곳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관광두레 가은역 카페]

철로가 이어진 길을 걷던 배우 김영철은 작은 간이역을 보았습니다. 간이역으로 들어간 그곳은 역이 아니라 카페로 변신한 곳입니다. 산업화 시대에 문경은 강원도 태백에 이어서 2번ㅉ로 활발했던 탄광 도시였습니다. 특히 문경은 온성 광업소가 있던 가은읍에는 문경 석탄이 전국으로 나가는 출발 지점이었습니다.

■ 카페 가은역

경북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2441

054-571-2441

영업시간: 11시~18시(일요일 13시~18시)

 

하지마 광업소가 폐광 되면서 자연스럽게 운영이 중단됐지만20여 년이 지난 지금 동네 주민들이 뜻을 모아 카페로 만들었습니다. 탄광의 추억이 남아 있는 가은역에서 광부들의 땀과 눈물이 그대로 담겨 있는 모습을 함께 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3대째 이어오는 꺽지매운탕]

문경을 관통하는 영강은 물이 맑아 1급수에서 사는 어종들이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영강 주변에는 민물매운탕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중 3대재 매운탕집을 하고 있는 김영희 씨 식당은 꺽지매운탕이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진남매운탕

경북 문경시 마성면 진남1길 210

054-552-8888

영업시간: 9시~24시

 

 

 

몸이 편찮으신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를 돕던 일이 지금까지 오게 됐다는 사장님의 매운탕은 이제 딸에게 이어져 그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모녀의 꺽지매운탕 맛을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디자인 소품 가게]

구도신이었던 문경읍에 새로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문경의 청년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문경을 알리고 싶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넘치는 곳이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실크스크린 작업으로 문경새재 손수건을 만들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문경새재 묵조밥 도토리묵 조밥 정희복 모녀 노포 식당 체험장 체험학습장 아리랑 마을 장떡 107회 촬영장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문경새재 묵조밥 도토리묵 조밥 정희복 모녀 노포 식당 체험장 체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문경새재 묵조밥 도토리묵 조밥 정희복 모녀 노포 식당 체험장 체험학습장 아리랑 마을 장떡] 경북 문경은 영남지방의 북쪽 관문으로 옛날부터 서울로 가는 길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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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문경새재 묵조밥 도토리묵 조밥 정희복 모녀 노포 식당 체험장 체험학습장 아리랑 마을 장떡]

 

경북 문경은 영남지방의 북쪽 관문으로 옛날부터 서울로 가는 길목이었습니다. 백두대간과 맑은 영강이 흐르고 있는 문경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7회에서 곳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아리랑 장떡]

우리나라를 대표한 아리랑은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곡조로 불렸습니다. 그중에서도 문경 아리랑이 그 원조라고 합니다. 문경의 아리랑을 전승하고 이어오고 있는 아리랑 마을 사람들에게는 추억의 음식이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옛날 밥을 지을 때 함께 가마솥에서 쪄낸 장떡입니다.

 

장떡은 쌀 위에 호박잎을 깔고 그 위에 제철 나물을 섞은 반죽을 올려 쪄낸 만드는데 이 장떡이 주민들에 삶을 견뎌낼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배우 김영철은 마을 어르신들의 추억이 있는 장떡을 먹어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3대 전통 꺽지매운탕 민물매운탕 식당 가은역 카페 청년 디자인 소품가게 실크스크린 문경새재 손수건 구입 107회 촬영장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3대 전통 꺽지매운탕 민물매운탕 식당 가은역 카페 청년 디자인 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3대 전통 꺽지매운탕 민물매운탕 식당 가은역 카페 청년 디자인 소품가게 실크스크린 문경새재 손수건 구입] 경북 문경은 영남지방의 북쪽 관문으로 옛날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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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 소원길 문경새재]

영남의 선비들은 ‘나는 새도 떨어뜨릴 만큼 험하다“는 문경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갔습니다.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고, 죽열은 죽 쑨닥 해서 피했지만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의미를 지녔던 문경의 고갯길은 과거급제를 바라는 선비들에게 안성맞춤이었덩 것입니다.

 

지금은 문경새재에서 많은 사극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태조 왕건”에서 출여했던 배우 김영철의 궁예의 최후를 촬영한 용추계곡에서 그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문경새재 묵조밥]

백두대간이 있는 문경은 옛날부터 도토리가 많았습니다. 문경 사람들은 도토리묵과 조밥이 어우러진 “묵조밥”을 즐겨 먹었습니다. 문경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 잡은 묵조밥은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서 문경새재를 넘던 선비들에게도 든든한 한 끼였습니다.

 

정희복 씨는 열두 굽이 새재길을 다니며 도토리묵을 만들어 팔던 90세 노모이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지금도 묵조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문경새재 묶조밥을 먹으며 모녀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 모심정

경북 문경시 마성면 봉생1길 13

054-5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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