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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마늘떡볶이 달인(한국분, 유재흥 달인)]

충남 천안에 있는 한 전통 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마늘떡볶이>에서는 맛있는 떡볶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이곳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디서도 먹어 볼 수 없었던 “마늘떡볶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호도 <마늘떡볶이>인 이곳에 떡볶이는 먹고 나서 뒤돌아서면 바로 또 먹고 싶어질 정도로 중독성이 너무나 강합니다.

마늘떡볶이는 알싸한 마늘의 향과 매콤한 양념 맛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떡볶이는 메뉴 이름에 걸맞게 마늘 맛이 떡볶이의 맛을 좌우합니다. 달인마의 특별한 제고 고정을 거친 마늘은 더욱 입맛을 자극하는 향을 내고 있습니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말린 당근으로 떡볶이에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이렇게 만든 마늘떡볶이는 떡볶이에 꼭 들어가는 대파도 어묵도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마늘 양념하나로 그 맛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 마늘떡볶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버들로 5

041-569-6979

<마늘떡볶이>는 천안 역전시장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이미 전국으로 택배를 배달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마늘떡볶이는 우리가 생각했던 소스가 진하게 만든 떡복이가 아닙니다. 마치 국물떡볶이 스타일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떡볶이 국물에 마늘이 들어 있어 마늘의 향도 그윽하게 올라고 있습니다.

역전시장 입구쪽에 있기 때문에 시장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줄 서 있는 곳을 찾으면 바로 이곳일 것입니다.

마늘떡복이는 1인분에 2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고 그 외에 튀김류와 김밥, 어묵, 순대 등 일반 분식집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마늘떡볶이는 맛있게 먹는 방법은 국물과 함께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포크나 젓가락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숟가락을 사용해서 국물과 함께 떡이나 튀김류를 함께 먹어야 마늘떡볶이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마늘떡볶이의 맛은 단맛보다는 맵고 칼칼한 국물맛으로 마치 해장을 하는 것같은 느낌이 납니다. 조금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는 분들은 후춧가루룰 더 넣어서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떡볶이>는 천안에서 유일하게 특허 받은 떡볶이입니다. 그리고 절대로 체인점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천안 마늘떡볶이 체인점이라고 하면 절대 속아 넘어가면 안됩니다.

<생활의 달인 마포 대창 순대 달인 응암동 김치만두 열무국수 달인 은둔식달 맛집>

[매출의 신- 곱도리탕]

인천 부평에 있는 <곱도리 식당>에서는 매일매일 길게 줄어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곱도리탕”입니다. 곱도리탕이는 메뉴는 곱창과 닭볶음탕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부산에서 곱창과 대창을 이용해서 만들어 낸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이곳 사장님은 부산에서 40년 동안 곱도리탕을 만들어오고 있는 고모에게 그 비법을 그대로 전수 받아 부평에서 부산 곱도리탕의 맛을 내고 있습니다.

일명 알곱창이라 불리는 대창을 한 번에 60kg씩 직배송 해서 밀가루로 세척을 한 다음 1차로 삶아냅니다. 여기에 국내산 닭도 삶아서 함께 준비를 합니다. 곱도리탕의 비법은 양념에 있습니다. 얼큰하고 칼칼한 양념장은 카레가루와 고춧가루, 복분자를 넣어 4일 동안 숙성을 시켜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 매운맛을 원하는 손님들에게는 베트남 건고추를 듬뿍 넣어서 더욱 매콤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 곱도리식당

인천 부평구 시장로 29번길 7

070-8830-5930

 

대창이 들어가 있어 대창에서 나오는 기름 때문에 국물이 조금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고추가 들어가기 때문에 매운맛이 대창의 기름진 맛을 잡아줘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운 것을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매운맛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뼈와 밴댕이, 쌀뜨물, 보리새우 등으로 끓여 낸 육수를 부어 다시 끓여 내면 감칠맛이 더욱 좋아지는 곱도리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맛을 입혀서 구워내고 있는 대창을 넣은 대창 덮밥도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별미입니다.

 

 

곱도리탕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남아 있는 소스에 복음밥으로 마무리를 하면 더욱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곱도리탕을 먹기 위해서 찾는 많은 손님 덕에 연 매출 15억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그 맛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생각날 때 이곳이 최고의 맛집이 아닐까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해물5종모둠장 랍스타해신탕 꽃게장 연어장 전복장 새우장 가리비장 시흥 아구랑홈밀 수원 상남자해물 기찬 밥상>

[분식왕- 멸치 수제비]

분당에는 아주 짧은 시간에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씨에는 더욱 생각나는 맛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이곳은 <행하령 수제비>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1시30분~13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만 장사를 하고 있는 이곳은 하루 200인분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수제비집입니다.

▶ 행하령 수제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44번길 14

031-716-2335

물과 밀가루, 천일염으로만 반죽을 해서 수제비를 만들고 있는 이곳은 매일 200인분의 육수를 끓여내는데 사용하는 멸치 양만 무려 12kg입니다. 멸치는 매년 9월~10월에 생산되는 멸치 만을 사용해서 육수를 내고 있습니다.

 

 오사리 멸치 육수로 만들어 낸 수제비는 더욱 깊은 국물맛을 볼 수 있습니다. 오사리멸치라는 것은 산란기인 매년 10월에 구입한 멸치로 더욱 깊은 맛의 멸치입니다.

육수를 만들 때 처음에는 찬물에 멸치를 넣고 살을 우려낸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끓여내 뼈째 육수를 우려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는 얼큰 수제비는 김치 중에서 줄기 부분은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이파리 부분을 통째로 갈아서 양념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얼큰수제비는 칼칼하고 깔끔한 맛을 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칼국수를 먹고 싶다면 조금 서둘러야 합니다. 장사를 하는 시간도 짧을뿐더러 하루에 200그릇 한정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문래동 튀김족발 꽈리튀김족발 카레수프 치킨수프 20년 노포 촌돼지김치찌개 맛집>

[한국기행- 시골 방송 온에어

] 1부, 떳다 바다 사나이들

강원도 고성 가진항은 사계절 내내 황금어장으로 많은 해산물들이 올라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바다를 놀이터 삼아 자란 두 남자가 있습니다. 고성 토박이인 두 남자에게 바다의 의미는 남달랐습니다. 고향과 바다에 대한 애정 하나로 방송을 시작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고성에서 잡히기 시작한 방어잡이 배를 타기 위해서 경식 씨와 경록 씨는 새벽부터 가진항을 찾았습니다.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방어를 잡기 위해서 모든 선원이 힘을 합쳐 그물을 끌어 올려야 하는 생생한 방어잡이 현장과 경력 70년 마을 최장수 해녀와 함께 고성의 자랑인 자연산 섭을 채취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두 사나이가 보여주는 진짜 바다와 냄새만 맡고도 온 마을 사람들이 모인다는 토속음식 섭죽까지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두 남자의 바다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한국기행 시골 방송 온에어] 2부, 산속 낙원으로 오실래요?

강원도 오지 오선암은 작년까지 전화와 문자만 겨우 터졌던 오지입니다. 지금도 태양광으로 전기를 쓰고 시원한 계곡물을 냉장고로 사용하고 있는 이곳에 스님이 개인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오선암은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잘 알려진 곳입니다. 스님은 이곳에서 암자의 사계절부터 흘러가는 사소한 일상까지 카메라에 담습니다. 오늘은 오선암에서는 여름 준비로 바쁩니다. 지금 제철인 개복숭아를 따서 효소를 담기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오늘은 그동안 영상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스님의 효소 창고를 개방하는 날입니다. 그 소식을 듣고 보살님들이 오선암을 찾았습니다. 계곡에서 보내는 피서와 나물 박사 스님과 함께 나물 산행을 떠나 봅니다. 그리고 직접 딴 곤달비로 만든 절밥 한 상도 만나 봅니다.

 

<한국기행 지리산 다원 차밭 주해수 검은 오죽 죽순 서천 천공사 사찰음식전문가 동원 경현 스님 사과냉면 적벽강 인삼어죽 가평 서리산 강재식 김희자 부부 슬기로운 여름나기>

[갈비맛 닭다리구이]

▶ 주재료- 닭가리 500g, 감자 150g

▶ 양념재료- 양파 100g, 대파 40g, 배 40g, 생강 약간, 마늘 2쪽, 간장 2 큰 술, 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 부재료- 물 1/3컵

▶ 만드는 법

1. 믹서에 양파 100g, 대파 40g, 배 40g, 생강 약간, 마늘 2쪽, 간장 2 큰 술, 간장 2 큰 술을 넣어 간 뒤 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든다.

2, 닭다리 500g을 세로로 길게 칼집을 넣은 뒤 손으로 벌려 뼈를 발라낸다.

3, 감자 150g을 2등분 한 뒤 비닐에 닭다리살, 감자, 양념을 넣고 밀봉해서 냉장고에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4,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양념한 닭다리살을 굽다가 물 1/3컵을 넣어 뚜껑을 덮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5, 양념한 감자를 올려 굽는다.

6, 구운 닭다리살을 먹기 좋게 썬다.

7, 그릇에 보기 좋게 담는다.

 

 

[구운 양배추무침]

▶ 주재료- 양배추 300g, 적양배추 300g

▶ 양념장 재료-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 큰 술, 올리브유 1/2 컵, 간장 2 큰 술, 레몬즙 1 1/2 큰 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양배추 300g, 적양배추 300g을 반달 모양으로 썬 뒤 소금을 약간 뿌린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배추, 적양배추를 올려 구운 뒤 토치로 겉면을 구워 먹지 좋게 썬다.

3, 믹서기에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 큰 술, 올리브유 1/2 컵을 넣어 간 뒤 간장 2 큰 술, 레몬즙 1 1/2 큰 술, 소금 약간을 넣고 석어 소스를 만든다.

4, 양배추, 적양배추에 소스르 넣어 무친다.

5,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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