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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연 매출 21억 원, 120년 전통 떡갈비]

전남 담양은 떡갈비로 유명한 곳입니다. 담양을 방문하게 되면 상당히 다양한 자신만의 비법으로 떡갈비를 만들어 오고 있는 곳들이 있는에 오늘 소개할 곳은 이 중에서도 무려 12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떡갈비 집입니다. 바로 <덕양관>이라는 곳으로 착한 떡갈비를 판매하고 있어 담양의 어느 떡갈비 집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맛집입니다. 덕인관은 담양에 처음 문을 연 것은 1963년입니다.

특히 엄격하게 선정되는 남도음식명가로 6회 연속을 지정될 정도로 맛과 품질이 뛰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떡갈비를 한우갈비와 갈비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덕인관

전남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 1121

061-381-7881/ 영업시간: 11시~21시

떡갈비 32,000원

 

보통은 잡고기를 섞어서 비용과 함께 양도 조금 늘리고 식감도 부드럽게 하고 있지만 <덕양관>에서는 조선 시대의 조리서에 나와 있는 대로 전통방식의 조리법으로 조리를 하고 있어 전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떡갈비를 두툼하게 만들어 내기 때문에 한입 입안으로 떡갈비가 들어가면 그 속에 가득한 육즙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떡갈비를 만들 때 1등급 이상 한우암소 갈빗살을 이용하고 있는데 고기를 갈지 않고 칼집을 잘게 내서 만드는 것이 비결입니다.

 

 

이곳에 떡갈비 만드는 것을 보게 되면 1등급 이상의 한우 암소의 갈빗살을 골라 등심 부위에 잔 칼집을 내고 얇게 썬 안창살을 함께 뭉쳐 동그랗게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고기 덩어리 사이에 대파를 썰어 넣고 간장 양념을 한 뒤 갈비뼈 위에 올려 구워내고 있는 것입니다. 

 

 

 

갈빗살을 남겨 두어서 마지막에 갈비뼈를 뜯을 때는 살코기를 뜯어 먹는 기분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덕양관>이 무려 120년의 전통의 떡갈비 맛을 지켜온 비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생생정보통 김천 60년 전통 석쇠 불고기 속초 34년 전통 명태회냉면 석쇠연탄불고기 생생정보 전설의 맛집>

[슬기로운 외식 생활]

여수에 있는 <남진이네 게장갈치명가>는 주인이 직접 잡은 갈치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자연산 그대로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맛은 기본으로 보장이 되는 곳입니다. 생물 갈치로 만드는 갈치조림은 감자와 무를 넣고 이곳만에 양념을 넣어 냄비에서 끓여 냅니다. 갈치조림이 끓는 것만 보더라도 입안에 군침이 돌 정도입니다.

특히 이곳은 가수 남진의 이미테이션 가수인 “남진이”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 더욱 특별한 곳입니다. 이곳에 갈치가 다른 곳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갈치가 입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사르르 녹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맛은 여수에서도 맛보기 힘든 자연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인장이 바다에서 금방 잡아온 신선한 갈치로 만들기 때문에 이런 갈치조림을 먹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구정막국수- 수육주는 막국수집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중앙로 91

010-8793-7220

 

 

■ 남진이네 게강갈치명가

전남 여수시 봉산 1로 49

061-642-6080

■ 남진이네 게장갈치명가 2호점

전남 여수시 봉산 2로 28

061-644-6080 

 

 

 

이곳에서는 갈치조림과 갈치구이, 그리고 두 가지 음식 함께 나오는 갈치정식과 갈치 코스요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갈치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싱싱하고 푸짐함은 기본이고 가격까지 착하기 때문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낚시의 신이라 불릴 정도로 낚시 실력이 뛰어납니다.

 

 

하룻밤에 300~500마리의 갈치를 낚아낼 정도로 솜씨가 훌륭합니다. 싱싱한 갈치를 공수할 수 있는 것도 바다에 나가 직접 낚시로 갈치를 잡기 때문입니다. 낚시가 직업인 사장님은 직접 갈치를 잡아 이곳은 방문하게 되면 갈치회를 코스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회를 뜨고 남은 갈치뼈를 육수로 우련내 사골처럼 뽀얗게 나오는 육수를 갈치조림에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냉면 보리비빔밥 무한리필 청국장 무제한 순두부찌개 비지장 우거지볶음 우렁쌈장 5종 솥밥 쌈 채소 무한리필 4000원 7000원 맛집>

[밥 잘 주는 민박집- 문경 황토민박집]

과연 우리는 휴가를 가더라도 얼마나 제대로 휴식다운 휴식을 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오늘 소개하는 곳은 그냥 황토방이 아닌 숨 쉬는 황토방에서 진정한 휴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저녁에서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소개하는 곳은 문경에 있는 <문경 산모롱이> 황토민박집입니다.

이곳이 진정한 황토방인 이유는 많은 곳들이 황토방이라고 흉내를 내기 위해서 진짜 황토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황토와 비슷한 몰탈을 사용해서 황토방을 짓는 곳들이 많습니다.

■ 문경 산모롱이

경북 문경시 동로면 안생달길 153-26

054-553-9267

하지만 이곳에서는 진짜 황토로 만든 황토방에서 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흙중에서도 적토가 아닌 황토를 사용했기 때문에 진짜 숨을 쉬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편안한 휴식과 함께 자연 그대로 만들어 낸 산채정식으로 진정한 휴식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 산채식은 월악산 1000m 고지에서 직접 채취한 100% 자연산 산나물을 이용해서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조리를 해서 산나물 고유의 맛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좋은 웰빙 산채정식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 메뉴는 산채정식과 산채쌈밥, 산채나물밥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거정석을 먹여 키운 문경 약돌 돼지 바베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문경 산모롱이>는 황장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우리가 먹어 본 적이 없는 발효 곶감을 먹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30년 만에 개방한 황장산 정상까지 등산을 할 수 있어 등산객들도 찾으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제부도 조개무한리필 민밥집 무제한 민박 패키지 재부도 만선횟집 민박 세일링요트 체험 예약 1박 2일>

[조종사 생존 훈련- 생환교관]

공군 최정예 전투원으로 비행을 할 때마다 목숨을 걸고 하늘로 오르는 조종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전투 능력과 가지고 있는 군사 정보의 가치가 큰 만틈 조종사들은 조난된 위기 상황에 대비해 극한의 생환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런 생환 훈련은 4년 6개월마다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생환 훈련을 수료하지 못하는 조종사는 비행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훈련입니다.

항공기에서 비상탈출 이후 육상과 해상, 적진 등 어디에서 벌어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돌발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조종사들의 생존 훈련 현장을 함께 합니다.

조종사들의 생환 훈련을 가르치는 생환교관은 공군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든 공중근무자를 대상으로 비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살아 돌아올 수 있도록 교육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조종사가 비상탈출 후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독도법과 은신처 구축과 도피, 음식물 구득법 등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공기에서 비상 탈출 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낙하산 강하법까지 교육을 하며 하늘과 바다, 육상 어디에서든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생환 교육은 조종사들의 삶과 죽음을 결정짓는 중요한 교육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훈련 현장은 실전과 다름없습니다.

 

 

경남 남해 공군 해상생환 훈련장에서는 몇 주에 걸쳐 예비 조종사를 대상으로 생환 훈련이 진해되었습니다. 조종사가 해상에 떨어 진 뒤 낙하산에 끌려가는 상황에 대처에 드래그 훈련이 진행됩니다.

 

 

배가 낙하산을 대신해 일정 속도로 교육생을 끌어주며 낙하산 바람에 휩쓸리는 상황을 만들고 교육을 진행하는 훈련으로 물속에서 진행하는 훈련이라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하늘과 육상, 바다에서 생존을 위한 조종사의 사투를 만나 봅니다.

 

<극한직업 곰팡이 제거 광주 곰팡이 전문 업체 단열 시공팀 힐더홈>

[한국기행- 물 오른 여름] 3부, 행복이 돌아오는 고택

경남 밀양에는 4대 신비로 알려지고 있는 얼음골이 있습니다. 이곳은 한여름 무더위에도 얼음이 얼어 지역 사람들은 더위를 모르고 살정도라고 합니다. 10년 전 얼음골에 자리를 잡은 김병칠, 박현숙 씨 부부는 폐가와 다름없었던 120년 된 고택을 수리해 윤기 나는 집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폐가가 멋진 집으로 다시 태어났듯이 부부의 인생 2막도 날마다 즐겁습니다.

작은 텃밭에서는 옥수수와 가지, 토마토를 키우고 무더운 여름이면 맷돌에 직접 콩을 갈아 콩국수를 해 먹습니다. 고택 뒤에는 계곡도 있어서 따로 피서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뒤란에서 딴 봉숭아꽃으로 사로의 손에 물을 들여 주는 부부는 얼음골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