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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냉파- 달걀의 무한변신]

한국의 개그프로에 판해 호주에서 한국까지 건너온 민로민 씨, 그는 한국 생활 5년 차로 유창한 한국러를 할 정도로 한국생활에 100%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음식 만들기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배달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애용하고 있어 오늘은 영양 만점인 “달걀”을 이용한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오늘 레시피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푸긴한 구름빵과 노른자가 퐁당 들어간 커피까지 그리고 자취생들에게 아주 유용한 반숙 주먹밥까지 달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 요리연구가 정나래

https://blog.naver.com/foodin0129

[무한배달- 수상한 삼계탕]

요즘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입니다. 여름철 보다 더욱 신경을 써서 먹어야 하는데 보양식 중에 누구나 좋아 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삼계탕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삼계탕 하나로 너무나도 유명한 로컬 맛집입니다. 이곳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전주삼계탕>이라는 곳입니다.

이곳 삼계탕은 상당히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에 있습니다. 그 비법은 바로 칡에 있는데 칡 중에서도 삼계탕에 아주 잘 어울리는 종류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삼계탕을 배달을 해도 이곳만의 이중 용기를 이용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어디서라도 맛있는 보양식 삼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 전주삼계탕

강원도 속초시 도리원길 77

033-635-0402

★ 생방송 오늘저녁 삼겹살떡볶이 분식왕 삼떡캠핑 삼겹살침치볶음밥 맛집 식당

[궁금한 이야기Y 웹소설계 작은 거장 한유별]

배우 지망생이더너 태은 씨와 수정 씨는 한 지상파 드라마에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새생겼습니다. 태은 씨와 수정 씨는 낮에는 콜센터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연기 공부를 하면서 연기자의 꿈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희망을 준 사람은 같은 콜센터에 다니던 동료 한유별 씨였습니다. 그녀는 필명 “라이비”로 오랫동안 웹소설을 써왔고 웹소설의 주제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콜센터 동료들의 이야기가 지상파 드라마로 제작되데 되었다고 했습니다.

태은 씨와 수정 시는 이제 자신들의 인생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연기 과외에 프로필 촬영까지 했지만 오디션 있기 하루 전에 한유별 씨가 돌연 육아 휴직서를 제출하고 잠적해 버린 것입니다. 과연 그녀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한유별 씨는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로 살았습니다. 그녀의 남편 또한 드라마 제작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내가 드라마 제작 계약을 한 뒤 아내의 웹소설을 연재하는 포털사이트에서 남편 이 씨가 운영하는 택배사의 사업 확장도 제안해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제작 소식이 없어 남편은 직접 포털 사이트 부팀장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남편 이 씨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포톨 사이트 부팀장님 맞으시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콜센터 부팀장이라고....“ -남편 이 씨의 인터뷰 중-

남편 이 씨는 아내가 콜센터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확인 결과 그녀가 유명 웹소설 작가라는 것도 소설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것도 모주 거짓말로 들어났습니다. 그녀는 왜 가족과 직장 동료에게 거짓말을 하고 사라진 것일까요.

민아 씨는 공모전 동아리에서 12년 동안 공모전 외길만 걸었다는 김 쌤을 만났습니다. 그의 뛰어난 언변과 공모전 250회 수상한 경력에 민아 씨는 본인의 커리어를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공모전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 그녀에게 김 쌤이라는 사람이 특별한 제안을 해왔습니다.

“대기업 인사 담당자 라인을 꽉 잡고 있는 그런 교수님이계세요,

그냥 마음만 먹으면 대기업 입사가 가능해요“

-김샘과의 통화 내용-

김쌤은 본인만 믿고 따라오면 취업 100프로 보장이 된 자리가 있다며 말을 꺼냈습니다. 그가 한 교수의 아들의 부정 입시 컨설팅을 도와주면서 그 대가로 대기업 정규직 자리를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특별한 기회는 민아 씨에게 주겠다며 특별한 제안을 했습니다. 그것은 자신과 비밀스런 만남을 하자는 것입니다.

김 쌤은 취업 준비 중에 필요한 돈까지 지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이미 어떤 학생은 제의를 받아 들여 대기업 인턴에 합격해 다니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민아 씨가 알아본 것으로는 스폰 제안을 받은 학생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과연 여대생들에게 접근해 은밀한 제안을 하는 김 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궁금한 이야기y 새 아빠 승대 씨와 아들과 약속 16살 아들 둔 4년차 아빠 재혼 아빠와 아들

[최고의 요리비결- 제육김밥]

■ 주재료- 김 3장, 달걀 3개, 당근 100g, 깻잎 9장, 청양고추 3개, 오이 1개, 대패삼겹살 300g.

■ 양념재료- 고추장 2 큰 술, 맛술 1 큰 술, 식초 2 큰 술, 소금 약간, 들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물엿 1 큰 술, 설탕 3 큰 술, 맛술 1 큰 술, 소금 약간, 소금 1 큰 술, 통들깨 1 큰 술.

■ 만드는 법

1, 밥 300g에 소금 약간, 통들깨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을 섞어 준다.

2, 오이 1개를 썰어 씨를 제거한다,

3, 당근 100g을 썰어 소금 약간, 설탕 1 1/2 큰 술, 식초 1 큰 술을 섞은 뒤 전자레인지에 2분 동안 돌린다.

4, 오이에 소금 약간, 설타 1 1/2 큰 술, 식초 1 큰 술을 섞어 준다.

5, 달걀 3개에 맛술 1 큰 술, 소금 약간을 섞는다.

6, 기름을 두른 팬에 달걀물을 부쳐 썬다.

7,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물엿 1 큰 술, 맛술 1 큰 술, 대패삼겹살 300g을 섞어 준다.

8, 달군 팬에 대패삼겹살을 볶아 준다.

9, 청양고추 1개 반을 가른다.

10, 김 1장 위에 밥을 고르게 펴고 깻잎, 달걀, 오이, 당근, 청양고추, 대패삼겹살을 올려 말아 준다.

[최고의 요리비결 샐러드김밥]

■ 주재료- 김 3장, 달걀 3개, 깻잎 9장, 당근 100g, 오이 1개, 로메인 상추 9장

■ 양념재료- 올이브유 1 큰 술, 식초 2 큰 술, 소금 약간, 설탕 3 큰 술, 소금 2/3 큰 술, 맛술 1 큰 술

■ 만드는 법

1, 김 1장 위에 올리브유 1 큰 술, 소금 약간을 넣어 양념한 밥을 고르게 펼친다.

2, 밥 위에 로메인 상추 3 장, 달걀 2줄, 오이 2줄, 당근 30g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 EBS 최고의 요리비결 최요비 대파불고기꼬치 주먹밥 김정은 요리연구가레시피 만드는 법 공개

[중년의 적, 호르몬 불균형]

과연 우리는 호르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우리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은 잠을 잘 때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은 수면을 유지하는 호르몬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호르몬이지만 멜라토닌에 불균형이 생기게 되면 혈당이나 혈압, 면역력과 관한 각종 감염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르몬은 그 종류가 무수히 많아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생애 주기에도 관여합니다. 이로 인해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면 심각한 병이 되기도 합니다.

갱년기 여성들에게는 덥고, 춥고, 화가 나는 증상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인체의 모든 기관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임신, 생리, 심장, 혈압 유지, 골밀도 유지까지 모두 관여를 하고 있는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됩니다.

남성도 중년이 되면 우울감과 근육감소, 배가 나오는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성 기능, 탈모와 비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가벼운 당뇨 질환부터 목숨을 위협하는 전립선암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의 50~60%는 갱년기를 느끼지 못하고 건강하게 산다고 합니다.

 

호르몬이 부족한 것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호르몬이 넘쳐도 문제가 되는데 호르몬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관찰과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 생기는 알 수 없는 증상들, 이제 호르몬 균형을 확인해봐야 할 때입니다. 여성 갱년기보다 덜 알려진 남성 갱년기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어 방치하다가는 생명까지 위협하게 됩니다.

 

<명의 프로필>

안철우 교수

강남세브란스 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

 

이성원 교수

삼성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전문의

 

★ 명의 김강모 교수 이한주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기훈 교수 간이식 간담도 외과 전문의 C형 간여 무료 검진 나이 출생년도 간염에서 간암까지

 

명의 김강모 교수 이한주 교수 소화기내과 전문의 김기훈 교수 간이식 간담도 외과 전문의 C형 �

[명의- 간염에서 간암까지] 전체 암 중 사망률 2위, 40대, 50대 사망률 1위, 5년 생존율 35.6%, 과연 지금까지 나열한 암은 무엇일까요. 바로 간암입니다. 간암은 수술을 받더라도 재발률이 70%에 이릅�

dodo1004love.tistory.com

 

[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5부, 주문진에 붉은 대게 물들면

한국기행에서는 “동쪽으로 튀어”편으로 푸른 바다가 누이 부시도록 맑은 동쪽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5부에서는 동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금 제철인 홍게를 만나 봅니다. 강릉과 주문진에서 홍게를 잡는 이창규 선장은 검은 바다를 뚫고 배를 몰고 나갑니다.

선원들은 제철 맞은 크고 살이 꽉 찬 홍게만 잡아 올립니다. 그물에 걸린 홍게를 선별하다가 “홑게”를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홑게는 탈피 직전 껍질까지 부드러워 모두 먹을 수 있는 게입니다. 잡아온 홍게를 어민수산시장에 옮기고 홍게찜으로 뒤풀이를 하는 선원들.

주문진에서 예약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백웅재 씨도 어민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어민수산시장은 자연산만 취급하는 제철 생선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백웅재 씨가 자주 찾는 곳입니다.

■ 세발자전거

010-9062-1760

백웅재 씨는 간간이 책을 집필도 하고 있는데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강릉으로 내려왔습니다.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바다가 저저분해지는 것이 싫어 주기적으로 해변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청소 모임을 끝내고 웅재 씨의 식당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부야베스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주문진탕”과 “홍게파스타”로 푸지만 상을 차려봅니다. 가을이 되면 제철 맞은 홍게를 먹기 위해서 주문진으로 향해 봅니다.

★ 한국기행 경주 함월산 골국사 적운스님 한국의 소림사 선무도 총본산 현웅법사 영국인 세라 사범 프랑스인 빈센트 양남 주상절리 감포항 가자미 한 상 바다 위의 무림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