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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안성 떡집]

2021년 새해 <서민갑부> 첫 방송에 주인공은 코로나19에도 불고하고 매출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떡집의 비결을 함께 합니다. 연 매출 5억 원을 넘게 벌고 있는 오복희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오복희 씨의 떡집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떡집을 22년 동안 운영하면서 오복희 씨는 단골손님들이 떡울 주문하면 즉시 따끈한 떡을 만들어 주었지만 2년 전부터 아들 홍기성 씨의 도움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직접 떡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니고 떡을 택배로 보내는 것이라 떡을 차갑게 얼려 판매할 수밖에 없었는데, 처음 택배로 떡을 보낼 때에는 떡이 상하거나 굳지 않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냉동 떡은 쉽게 굳지 않고 실온에 내놓으면 말랑말랑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나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오복시루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원남산길 118

031-675-7890

 

오복희 씨는 오랜 시간 연구 끝에 만든 갓 만든 떡을 –20도에서 급속 냉동을 시키면 떡의 수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고 여기에 자신만의 비법 가루가 쫀득함을 더욱 살려주고 있어 택배로 주문을 해도 금방 한 듯한 식감과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냉동 떡은 실온에서 30분 정도 내놓으면 처음 만든 떡과 같은 맛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식사대용으로 20~40대 손님들이 많이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대면 택배로 주문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대박 집으로 알려졌지만 오복희 씨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24년 전, 방앗간 일을 했었던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추락사고와 손가락 절단 사고로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것입니다. 남편의 사고 후로 떡을 만들기로 결심을 하고 떡 만들기에 모든 힘을 쏟았습니다.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서 국산 쑥과 콩 등 좋을 재료를 사용했고 그 결과 단골손님들이 많이 생기며 지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SNS도 소문이 나면서 오복희 씨의 떡을 맛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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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매사냥하는 남자]

천연기념물이 참매와 함께 살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안산에서 기계 공구점을 운영하고 있는 안완균 씨입니다. 안완균 씨는 천연기념물 제 323-1호“인 참매 <바람이>와 함께 매사냥을 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완균 씨는 우리나라 무형문화인 매사냥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매사냥 교육 이수자로 새를 좋아하던 그는 매에게도 관심이 생겼고 오랜 시간 동안 교육 끝에 매사냥 이수 과정을 마친 것입니다.

후 바람이와 함게 최고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는 완균 씨. 언제 어디서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참매 바람이와 안완균 씨의 전통 매사냥을 나서 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팬케이크 아트]

 

경기도 화성에는 팬케이크에 만화의 한 장면을 캡처한 듯 그대로 닮은 캐릭터를 그리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이선미 씨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팬케이크에 숨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빵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100% 반죽으로만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그녀는 평범한 팬케이크 반죽에 식용색소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물감을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표현을 하기 위해서 반죽을 얇게 하고 강조해야 할 부분은 두껍게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다양한 채도와 색동 반죽으로 명암까지 조절하고 있습니다.

 

팬케이크는 구워서 뒤집어야 하는 특성상 마지막까지 긴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캐릭터나 실사, 명하까지 그녀의 손을 거치게 되면 팬케이크라고 상상할 수 없는 작품이 탄생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그림을 그리고 위해서 늦게 다자인 공부를 한 이선미 씨는 아이들을 기르며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전업주부로 살 던 중 우연하게 해외 팬케이크 아트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순간 마음을 빼앗겨 3년 동안 매일 팬케이크 아트를 했다고 합니다. 팬케이크를 그릴 때면 모든 것을 잊고 “나” 자신만의 행복을 느낀다는 이선민 씨의 팬케이크 그림을 함께 합니다.

[이웃집 찰스- 미국인 컬렌]

미국인 사장님 켈런이 2021년 새해 첫 방송을 시작하는 “이웃집 찰스”에 주인공입니다. 미국인 컬렌은 피자을 너무나도 좋아 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피자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컬렌은 정통 미국 피자를 만들어 직접 만들어 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피자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아내 정미진 씨와 함께 시작한 피자 가게, 피자만 잘 만들면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부는 올해 봄이 되면 한 아이의 부모가 됩니다.

초보 사장님에 초보 한국살이에 이제는 초보 아빠까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컬런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많은 걱정이 있는 캘런에게 꿀팁을 전수 해줄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과연 켈렌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요?

■ 힐빌리피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708-12 하늘마을93 번길 6

031-976-3066

 

고민 상담을 위해서 특별한 친구도 찾아왔지만 켈렌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커져만 갑니다. 컬렌의 향수병을 달래기 위해서 부부는 캠핑장을 찾았습니다. 캠핑장에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벌어집니다. 과연 눈물을 흘린 사람은 누구일까요?

 

컬런의 피자 가게는 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입점 준비를 하고 있는 컬런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개그맨 강재준입니다. 강재준은 컬런에게 영업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특훈을 받은 컬렌은 팝업스토어를 잘 끝낼 수 있을까요?

 

★ 이웃집 찰스 칠레 페냐 버스킹 도전 칠레의 소향

"생활의 달인 고령 찹쌀떡 양대산맥 3대 찹쌀떡집 은둔식달 택배 주문 구입 문의"

[생활의 달인- 고령 찹쌀떡 달인]

“생활의 달인” 779회 2021년 새해 첫 방송에서는 경북 고령의 찹쌀떡 달인을 소개했습니다. 고령에 있는 찹쌀떡 맛집으로 알려진 <진미당제과>와 <다산찹쌀떡> 이렇게 두 곳입니다.

은둔식달- 고령찹쌀떡 달인에서는 고령 찹쌀떡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찹쌀떡 달인을 만나 봅니다.

첫 번째 찹쌀떡 달인의 집은 <진미당제과>라는 곳을 이곳의 찹쌀떡은 한 되, 두 되씩 맞춰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두고두고 꺼내먹을 정도로 그 맛이 좋은 곳으로 사대문파조차 촬영을 안해줄까 걱정을 하며 찾아간 곳입니다.

■ 진미당제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시장길 8-1

054-954-2743

이곳 달인은 서울에서 고령까지 찾아온 정성으로 찹쌀떡을 우선 내줬습니다. 그리고 달인은 찹쌀떡을 예약 주문만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갔지만 그날도 예약이 꽉 차있을 정도로 전국에서 주문하는 물량을 미처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곳에 찹쌀떡은 손으로 들고 있어도 물흐르 듯이 떨어질 것 같은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입 입에 넣은 순간 목에 걸리는 것이 없이 그냥 술술 넘어가는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을 본 사대문파는 맛 설명도 하지 못하고 찹쌀떡 맛에 빠져 버렸습니다.

 

두 번째 <다산찹쌀떡> 찹쌀떡집은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또한 고령뿐만 아니라 찹쌀떡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 찹쌀떡 집은 조금만 늦게 오면 모두 팔리고 말아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맛보기 힘든 맛집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그리고 만약 찹쌀떡을 먹기 위해서 찾는 분들이라면 전화를 미리 하고 찹쌀떡 구입 유무를 확인하고 찾아야 합니다.

 

■ 다산찹쌀떡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 371-8

054-955-7054/010-3802-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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