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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 오므라이스 레시피 만드는 법 만들기]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에서 이번 주, 백종원은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오므라이스”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별로 해줄 것이 마땅하지 않을 때 저도 많이 해주고 있는 음식으로 과연 이번 주, 백종원은 어떻게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오므라이스에는 소고기 다짐육을 사용하거나 돼지고기를 사용하는데 닭고기나 깡통햄도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깡통햄 경우 백종원 레시피에서는 1/2컵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하는 채소에 버섯, 피방, 샐러리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볶을 때 뭉칠 경우가 있기 때문에 툭툭 치면서 볶아주면 골고루 익게 됩니다.

<백파더 백종원 오므라이스>

■ 재료- 돼지고기 다짐육 1컵, 양퍄 3컵, 당근 1/2컵, 밥 2컵, 달걀 3개, 맛소금 1/2큰 술, 진간장 2 큰 술, 식초 1 큰 술, 버터 3 큰 술, 케첩, 후추, 식용유, 키친타월, 프라이팬 2개(소스용, 달걀용), 접시, 밥스릇

■ 만드는 법

1, 돼지고기 다짐육을 1컵 준비한다.

2, 양파를 잘게 다져 3컵을 준비한다.

-이때 칼질이 어려우면 채소 다지기를 사용한다.

3, 당근을 다져 1/2 컵 준비한다.

4, 식용유 1/3컵을 팬에 두르고 달궈 준 다음 고기를 강불에 볶아 준다.

5, 고기 겉면에 하얗게 익으면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 준다

6, 다진 당근도 함께 볶아 준다.

7, 후추 1/5 큰 술, 맛소금 1/3 큰 술을 넣고 볶아 준다.

8, 물이 없어지고 기름이 나올 때까지 볶아 준다.

9, 야채를 한쪽으로 옮긴 뒤 기름 부분에 케첩 1/2컵과 진간장 2 큰 술을 넣고 볶아 준다.

-진간장 대신 우스터소스를 넣어도 된다. 이때 식초는 넣지 않는다.

10, 케첩과 진간장을 위에 버터를 넣고 볶는다

11, 식초 1 큰 술을 넣은 뒤 야채와 함께 볶는다.

12, 큰 볼에 밥 2컵과 소스 1컵을 넣고 골고루 섞어 준다.

-밥고 소스 비율은 2:1이다.

13, 달걀 3개를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14, 밥 그릇에 볶은 밥을 담는다.

15, 팬에 식용유 1 큰 술을 넣고 강불에 달궈 주고 여기에 달걀물을 부어 얇게 펼친다.

16, 달걀이 익기 시작하면 밥그릇에 담은 밥을 가운데 엎어 얹는다.

17, 달걀오 밥을 감싸주고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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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밥 위에 접시를 올린 다음 접시를 눌러준다.

-기름을 많이 넣은 팬을 세로로 세워 기름을 떨어뜨린다.

19, 팬에 뒤집으며 접시에 오므라이스를 올려 준다.

20, 오므라이스를 키친타월 2~3장으로 덮은 다음 손으로 눌러가며 모양을 잡아 준다.

21, 케첩을 뿌린 다음 후추를 톡톡 뿌려 준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이시영 해초월남쌈 맛집 위치 션 이영표 조원희 10km 일출러닝 촬영장소 촬영지 정보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시영은 아름다운 외모와 다르게 너마나도 떨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도 그녀의 성격 그대로 방송을 나오면서 다시 한 번 이시영의 매력에 빠질 수뿐이 없었습니다. 방송에서 이시영은 션과 이영표, 조원희와 함께 새벽 6시부터 일출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이시영은 “가볍게 항상 10km 정도 뛴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한다”며 “저희는 계속 대화하면서 뛴다, 다 끝나고 집에 가도 8시니까 하루를 번 것 같아서 좋다“말하며 체육인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런링을 한 뒤로 바로 PT를 하기 위해서 출발합니다. 매니저와 함께 한 차 안에서 이시영은 끝없는 먹방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먹방을 펼치며 도착한 체육관에서는 한창 이시영이 운동을 하던 시기에 인바디 결과가 체지방 9.8%로로 피트니스 모델 대회를 나가도 좋을 정도의 몸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스위트 홈”을 찍을 당시 사진을 나왔는데 진짜 이시영의 근육인지 아니면 대역인지 그렇기 않으면 CG로 했는지 함께 출연한 사람들까지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화보 촬영장까지 마치고 나서 이제는 본격적이 먹방을 펼칩니다.

이시영과 매니저가 함께 먹방을 펼친 음식은 “해초월남쌈”입니다. 해초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 여기에 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곳이라 합니다.

■ 인정원월남쌈

서울 강동구 천도해로 1158

02-476-7077

영업시간: 11시30분~22시

[스타다큐 마이웨이 야구선수 박철순 아내 대장암 병간호 20여 차레 항암치료 불사조 박철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우리나라 야구계의 레전드인 “영원한 21번” 박철순의 출연합니다. 박철순의 아내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박철순은 1982년 OB 베어스 창단 멤버로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박철순은 프로야구 개막 첫 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최초 한 시즌 22연승이라는 위대한 기록을 세우며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기록을 세우는 이면에는 허리 부상,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등 수 많은 부상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철순은 야구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불사조”라고 불렀습니다.

박철순은 1997년 프로야구 은퇴를 하고 이후 OB 베어스 투수 코치와 야구 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든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겸 화가 강리나 생활고 전시회 근황

그이유는 대장암 환자인 아내를 병간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선수 시절 박철순이 수많은 부상을 겪고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던 것처럼 아내 역시 남편의 응원을 받으며 20여 차례가 넘는 항암치료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내에게 모든 것을 하고 있는 박철순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박철순은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며 아내의 병원 치료에 함께 합니다. 박철순은 “가능하다면 아내, 아들과 낚시 좋아하니까 같이 그런 데도 가고 싶은 작은 바람이 있다”며 눈물을 참으며 처음으로 아내에게 진심을 전합니다. 아내를 향한 끝없는 사랑이 담긴 박철순의 영상 편지를 함께 합니다.

[TV 동물농장- 공작새]

빈 집에 보안시스템에 울려 보안업체까지 출동을 하지만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수상한 침입자의 정체는 공작새입니다.

공작새는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무담침입을 하는 것도 모자라 먹을 거라면 보이는 대로 쪼아 먹는 무단취식도 하고 여기 저기 무단 방뇨를 하면서 이렇게 10달 째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 공작새는 어디에서 나타난 것일까요?

★  TV 동물농장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보호센터 비글구조네트워크 안락사 현실 마대 자루 개 유기견

[TV 동물농장- 반려거위 거봉과 포도]

같은 집에 살면서 아무리 가까워지려고 해도 절대 가까워 질 수 없는 반려동물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애지주지 키운 거의 포도와 거봉이입니다. 반려거위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고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는 모습과 다르게 반려견 체리와 망고에게 밥을 뺏어 먹고 날갯짓으로 위협하고 쪼아대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과연 반려거위와 반려견에게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요?

[TV 동물농장 지자체 유기 동물보호센터 비글구조네트워크 안락사 현실 마대 자루 개]

우리나라는 이제 반려인구가 약 1500만 명이나 될 정도로 반려인구 처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려 4가구 중 1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버려지는 동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무려 12만여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했습니다. 유기동물보호센터에는 이런 동물들이 끊임 없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는 10일 지나면 앞으로 더 기다렸다가 새 가족을 찾을지 아니면 인도적인 처리를 할지 보호센터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유기동물보호센터 현실입니다.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들어온 유기동물은 잠시 잃어버렸을 가족 또는 새로운 가족을 찾아야 보호센터를 떠날 수 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유기동물들은 10일이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어느 유기동물보호센터가 공고 기간이 지난 97마리의 유기견들을 전부 안락사 시킬 예정이라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현장에서는 안락사 된 개들의 사체가 트럭 위 마대 안에 있고 그 안에는 아직도 숨을 쉬고 있는 어린 강아지도 있습니다. 또한 개별주사기가 아닌 대형주사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현재 동물보호법에는 유기동물의 인도적 처리 시에는 마취제를 먼저 주입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순간에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만든 규정입니다. 하지만 제작진이 찾아간 현장은 이런 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곳이 지자체가 업무를 위착한 동물보호소라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지난 해 여름부터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전국의 지자체 위탁 유기동물보호센터를 찾아갔습니다. 유기견들은 비, 바람을 그대로 맞고 뜬 장 아래 구더기가 득실대고 식수에 벌레 유충들까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자체는 위탁업자에게 위탁업자는 다른 위탁시설에게 유기동물을 재위탁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개농장주와 강아지 번식업자까지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지금의 현실입니다.

어떤 곳은 유기동물들의 안락사 비율보다 자연사 비율이 더 높은 곳도 있습니다. 과연 이런 곳에 있는 유기견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날 수 있을까요? 오늘 TV 동물농장에서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관한 슬픈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