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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 소개하는 공주 한우 생불고기 맛집은 <명성불고기>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불고기와 함께 육회, 삼겹살, 돼지갈비, 주물럭 등과 함께 점심특선으로 오징어불고기, 갈비김치찌개, 된장찌개 등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불고기와 함께 사이드 메뉴로 한우육회를 주문해서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우 육회 맛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함께 나오는 다양한 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와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처럼 너무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오늘 생생정보에서 소개하는 “한우 생불고기”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니 공주에 오지 못하는 분들도 근처에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도 6.25전쟁 당시 피란지에서 돼지 부산물로 국밥을 만들어 먹었던 것에서 탄생한 부산 돼지국밥은 약 6개의 가게가 한 골목에서 장사를 시작해 지금까지 부산 사람들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키가 작은 아이들을 위해 달여 주었던 어머니의 사골 국처럼 돼지 사골만 이용해서무려 15시간 이상을 푹 고아내 만든 육수로 몸에 약이 되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부부의 진한 돼지국밥을 함께 만나 봅니다.

방송인 이만기가 부산진구 돼지국밥 맛집으로 찾은 곳은 <소문난돼지국밥>입니다. 이곳은 서면역 1번 출구에서 약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가게 간판에는 “국뮬이 보약입니다”라고 적혀 있늘 정도로 제대로 고아낸 국물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식당은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참고로 주차권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직접 방문해서 돼지국밥을 맛보면 알겠지만 정말 국물이 진국이라 보양식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 신촌마을 볏짚 삼겹살 짚불오겹살 막걸리 동동주 부부 시골 반찬 술도가 남편 식당 운영하는 아내

▲ 이만기 동네 한 바퀴 광주광역시 홍어비빔국수 늙은 호박 국수집 김인석 사장님 스마일 부부 국숫집

천왕봉 해돋이를 보면서 마치 파도가 몰려오는 것처럼 물결치는 산과 어둠을 걷어내는 장엄함을 화첩에 담습니다. 추운 날씨에 붓끝이 얼어붙어도 이마저도 자연과 호흡하며 현장을 느끼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새들도 집으로 돌아가고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해 질 녘, 이호신 씨와 아내 윤광순 씨는 이 시간을 좋아합니다. 나뭇잎이 떨어지고 나무 골격만 있는 겨울, 이호신 씨는 낙엽이 처음부터 낙엽으로 온 것이 아니라 많은 과정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연의 이치나 사람의 삶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그에게 “자연이 사람이고 사람이 자연이다”라는 순환의 과정에 있는 그는 오늘도 현재에 충실하며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보령의 3색 바다장어구이 맛집으로 찾은 곳은 <장벌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바다장어를 이용해서 소금, 양념, 간장 이렇게 3가지 맛으로 장어를 구워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바다장어, 붕장어는 민물장어와 또 다른 맛을 선보이면서 보령 현지인들도 보양식으로 많이 찾고 있는 현지 맛집이기도 합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맛이 좋은 간재미도 적극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쫄깃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는 새콤달콤한 간재미 무침은 오늘 맛보는 3색 장어구이와 함께 주문해서 먹어도 궁합이 좋습니다. 푸짐하게 제공하는 간재미무침에 오이와 양파 등 다양한 채소와 소면까지 함께 나오기 때문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메인 음식과 함께 밑반찬도 상당히 잘 나오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하더라도 부담 없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보령 60년 전통 토렴국수 잔치국수 비빔국수 중앙시장 중면 멸치 국수집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보령 굴정식 굴코스요리 천북굴단지 굴식당 18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