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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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7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맛있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이번 주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 음식을 소개하는데 우선 불쇼 김치 삼겹살맛집으로

소개되는 <아궁이왕돌구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신천 삼겹살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이곳에서 불쇼 김치 삼겹살을 주문하게 되면 커다란 돌판위에 삼겹살을 비롯해서 버섯과

양파, 계란, 감자 콩나물, 돼지껍데기 등 아주 다양한 재료들이 올라갑니다.

[78기 부자의 탄생]

불쇼 김치 삼겹살- 아궁이왕돌구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715-5

02-414-3949/ 영업시간 : 24시간 / 연중무휴

5단 해물찜- 박혜숙 찜탕해

울산 중구 산전길 8

052-296-4371/ 영업시간: 12~22

매주 월요일 휴무

 

 

커다란 돌판 위에서 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어 가면 그때부터 불쇼가 시작됩니다.

철판구이에 매력처럼 이곳에서도 눈으로 먼저 한번 먹고 입으로 먹는 재미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최상급 삼겹살에 소주를 부어 불을 붙이게 되면 돼지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고 육즙은

잡고 고소하고 쫄깃쫄깃한 삼겹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직접 담은

김치에 직접 담은 된장으로 만들어낸 된장찌개는 어디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이곳만으

매력적인 맛을 선보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울산에 있는 <박혜숙 찜탕해>입니다. 이곳에서는 “5단 해물찜

맛 볼 수 있는데 해물찜을 주문하게 되면 층층별로 다양한 해물들이 나옵니다. 때에 따라

5단 해물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다르게 나오는데 보통 1단에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들어갑니다.

 

 

 2단에는 만두와 수육, 소시지, 계란 등이 3단에는 훈제치킨, 4단에는 문어와 전복, 새우, 꽃게

 등이 들어가고 5단에는 다양한 조개류가 들어가 있어 육해공을 완벽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그날의 피로를 5단 해물찜과 함께 소주를

 마시며 풀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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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리얼가왕>에서는 정말 이 가격에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생길 정도로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의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성남에 있는 <오드리돈까스>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등심돈가스, 카레돈가스를 비롯해

무려 다섯까지 돈가스를 2천원도 않되는 1800원에 맛볼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가왕]

18005색 돈가스- 오드리돈까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263-3

031-733-0079/ 영업시간: 16~21/ 연중무휴

1800원 등심 돈가스, 백년초 돈가스, 파슬리 돈가스, 녹차 돈가스, 카레 돈가스

3009원 치즈 돈가스.

 

 

4500원 버섯 샤부샤부 칼국수+ 무한리필 열무 보리밥

- 밀밭손칼국수

인천 계양구 오조산로 89번길 12

032-546-3418/ 영업시간: 11~22/연중무휴

4500원 버섯샤부샤부칼국수+ 무한리필 열무 보리밥

4500원 닭칼국수 + 무한리필 열무 보리밥

5000원 해물 칼국수+ 무한리필 열무 보리밥

 

 

오드리돈까스에서 만들고 있는 돈가스는 수제돈까스입니다. 그것도 국내산 등심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는데 과연 이 가격에 어떻게 판매를 하고 있는지, 남는 것은 있는지 궁금해 지는게

만듭니다. 더 좋은 것은 식당을 방문해야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체 주문도 가능하고

 택배주문도 가능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 등에도 납품을 하고 있는 곳이라 많은 양의 주문이 들어와도 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택배의 경우 두 팩부터 주문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서 주기 때문에 집에 포장을 해서 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인천에 있는 <밀밭손칼국수>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4500~5000원에 칼국수와

함께 열무보리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동네 주민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그래서 외지인 보다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열무 보리밥은 이곳에 인심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칼국수를 먹으면 열무 보리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누구나 방문을 하더라도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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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에서는 최근 범죄 특구가 되어버린 곳으로 마약과 약물을 이용해

성폭행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강남 초호화클럽들에 대해서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아레나와 버닝썬 등 강남 클럽에서 비밀에 운영했다는

소각팀의 실체를 파악해 봅니다. 이들은 클럽 소유의 차량 트렁크에 시약까지

가지고 다니며 VVIP들의 범죄 증거로 남긴 핏자국을 지우는 방법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 강남에 있는 클럽들은 VVIP의 핏자국까지 지워야

했을까요.

소각팀의 임무는 VVIP들이 남긴 범죄의 증거를 지우는 것입니다. VVIP들이 남긴

마약과 성매매, 성폭행 등 범죄의 흔적을 불태워 증거를 인멸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런 중대한 범죄에도 이들의 범죄는 밖으로 공개되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사를 위해 클럽 안으로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경찰은 왜 강남 클럽의 범죄 의혹 앞에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강남

클럽의 VVIP들과 무법천지가 된 강남 클럽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범죄특구가 된 강남 클업과 VVIP, 그리고 경찰과의 관계를 방송을 통해서 추적해

봅니다.

VVIP로 알려지고 있는 사람들은 재벌가 3,4세들이라고 합니다. 클업 영업직원들은

일명 이라는 VVIP를 위해서 클럽에 파티션을 쳐 은밀한 공간을 만들고 그곳에서

대마나 엑스터시 등 마약을 테이블에 세팅을 해두고 재벌 3,4세들 일명 들이

클럽에서 마약을 즐긴 뒤 성매매를 위해서 인근 호텔로 향하면 클럽 매출은 수천만

원에서 억대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클럽 측에서는 이들이 안전한 마약파티를 위해서 뒤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클럽에서 단기로 빌린 강남 일대 오피스텔 숙소로 마약 쓰레기를

가져와 철저하게 흔적도 없이 없애주는 것입니다. 주사기는 구두로 밟아 으깨고

남은 마약이나 대마 꽁초 등은 태우는 소각이로 불리는 작업을 하는데 이때는

화재감지기를 꺼놓고 할정도입니다. 소각 하고 남은 잔해물은 경기도 외곽 등으로

가져가 지방자치단체 쓰레기봉투에 담은 뒤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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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길끝, 마을이 보인다] 1, 바닷길 끝,

 홍도야 우지마라.

전남 목포에서 쾌속선을 타고 두 시간 반을 가야하는 외딴 섬, 홍도. 쾌속손이

도착한 섬 동쪽 해안의 홍도 1구 마을 앞바다 작은 돌섬에서는 해녀 삼총사가

돌김을 뜯느라 바쁩니다. 망망대해 출렁이는 파도와 씨름하는 일이 외롭고 무서울

텐데 이웃이 옆에 있어 든든합니다.

홍도는 길이 좁아 자동차가 없습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삼발이가 유일한

운송 수단입니다. 삼발이를 타고 마을 여행을 함께 해 봅니다.

홍도에서 가장 높은 깃대봉은 1구 마을과 2구 마을을 이어주는 산길입니다.

 

 

1시간 30분 산행을 해야 홍도 2구 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홍도에 단 한 척

뿐인 홍어잡이 배가 마을에 덜어왔습니다.

배에 실은 주낙을 정리하느라 분주한 이웃들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셀렘이 묻어

납니다. 밤이 되자 홍어잡이 배가 항에 들어 왔습니다.

커다란 홍어만큼이나 반가운 것은 이웃들의 얼굴입니다. 배에서 잡은 물고기들을

이웃에게 나눠주며 따뜻한 정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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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지리산 골짜자기에 있는 화개골, 이곳은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봄나물이 나오는 지리산 자락에는

농민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하동 십리 벚꽃길은 19313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의 도로가 개통되자 하동군 유지들은 성금을 모아

도로 주변에 벚나무를 1200그루 심었습니다. 그것이 오늘의 벚꽃길이 된 것입니다.

벚꽃길에는 신혼부부부터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 위해 아침부터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화재장터에서 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다보면 쌍계사 초입에 위치한 대형버스 주차장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 옆, 파라솔 밑에는 마을 할머니들이 직접 캔 싱싱한 봄나물이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고사리부터 두릅, 취나물, 다양한 버섯 까지 봄을 가득 머금은

봄나물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봄이 일찍 찾아올수록 농작물은 고개를 일찍 내밀고 농부의 손길은 바빠집니다. 화개면

초입에 있는 가탄마릉에 사는 심윤섭 씨는 고사리 채취에 한창입니다. 부산에서 화개골에

들어와 주말은 지내는 반 귀촌 생활을 하는 한동진 씨도 다양한 씨앗을 밭에 심으며 바쁜

봄을 맞고 있습니다.

상덕마을 사는 김양언 씨와 마을 주민들도 고사리를 끊으려면 하루 삼천 배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며 바쁜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덕마을 주민들은 화개골 마지막 주막에 모여

막걸리 한 잔과 부침개 한 장에 아침부터 시작한 고된 봄날의 하루를 마무릴 하고 있습니다.

화개골의 유일한 학교인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에는 전교생 14명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식목일을 맞아 모정 심기에 한창입니다. 모종 심기를 마치고 점심시간에 전교생과

선생님이 급식 실에 모여 함께 밥을 먹으며 수업시간에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고민거리를

나눕니다. 이곳은 2015년부터 산골 시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접 시를 쓰고 시집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매년 화개골의 따스한 봄을 선물 받고 있는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장 아이들의

시는 누군가에 따뜻한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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