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4 글 목록 (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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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학교 킹즈스쿨]

밤이 되면 불빛 하나 새어나오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높은 담장에

둘러싸인 대저택에는 감시카메라와 문지기가지 경비를 서고 있어 주민들은 이곳을

비밀의 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담장 안에 모든 것이 들어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여름부터입니다. 그곳을 탈출한 18살 소년 예찬이(가명에 의해서 이곳에 모든 일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킹즈스쿨이라는 곳에서 예찬이는 끔찍한 학대와 폭력에 시달렸습니다. 구타는 기본이로

사람들 앞에서 벌거벗겨 짐승처럼 바닥을 기어 다니게 하고 8일 동안 먹을 것도 주시

않고 굶기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폭행과 학대를 하고 있는 학교를 설립한 사람은

신 목사라는 사람입니다. 이곳에서 발생한 구타와 학대의 이유가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를 하기 힘듭니다. 아이가 음란한 생각을 해서 주변 사람들이 아프거나, 집기, 기계들이

망가진다는 이유로 폭행을 하는 것입니다.

 

 

킹즈스쿨은 신 목사라는 사람이 교주로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신들의 자녀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대와 폭행은 이곳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신도들이 겪고 있는

일입니다.

제작진은 신 목사의 설교 장면이 녹음된 130시간 가량의 음성파일을 입수

했습니다. 음성파일의 신 목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신도들이 음란한 생각에

빠져있으니 그 정신을 치유한다며 신도들에게 폭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여성 신도들의 경우 자궁 안에 있는 악을 물리친다며 아랫배를 때리기까지 했다는

것입니다.

 

 

자식들 앞에서 부모들이 자신들의 음란함을 고백하게 하고 자식들이 부모를

비난하게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신 목사라 불리는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이상한 종교 집단인 킹즈스쿨과 E 하우스의 실체를 밝혀 봅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킹즈스쿨은 파주에 있는 엘리야하우스라고 합니다. 신 목사라는

여성은 신정옥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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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 있는 혹은 수술을 해야 하는 혹과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혹이 있습니다.

자궁안의 혹은 증상이 없으면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자궁에 혹이 있는 여성은 전체

여성의 60%가 될 정도로 많습니다. 처음 혹을 발견했을 당시에는 수술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몇 십 배로 커져버린 혹.

자궁에 혹이 생겼다 하더라도 무조건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수술을 할 수 있는

크기의 혹이라도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관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생리통 때문에 고통 속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의 원인 중에 하나가 자궁 안에 있는 혹 때문입니다.

 

 

자궁 혹으로 인해 자궁적출 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궁암이 아닌데 자궁을

절제해야 하는 것일까요.

난소낭종과 자궁내막증은 여성들의 임신을 힘들게 합니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해서

임신이 힘들었던 환자들이 수술을 통해서 임신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통해서

통증도 사라지고 임신도 가능하게 됩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여성의 삶에 있어 많은

것을 좌우하는 자궁과 난소에 있는 혹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기경도 교수/ 산부인과 전문의

경희대학교 부속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수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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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장터에서 놀아보자 한판] 5, 떴다 그녀

매년 몸이 되면 남녘부터 하얗고 노란 꽃 파도가 시작 됩니다. 전국에 많은 사람들은

남쪽으로 꽃구경을 하기 위해 찾고 있습니다. 볼거리 많고 놀 거리 많은 곳에 장터가

빠질 수 없습니다. 전남 구례, 꽃구경 축제장 인근 나들이 장터에는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나물들이 나와 있습니다.

이곳 할머니들은 호미 하나 들고 힘겹게 산을 올라 나물을 캐오고 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앉은 할머니들은 먼 곳에서 온 손님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남도 장터에 스타가 떴습니다. 작은 거인 김윤정씨입니다. 올해 44살이 그녀는

품바 공연을 펼칩니다.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진기한 재주로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꽃구경 대신 그녀를 보러 먼 길을 온 사람들로 축제  공연장은 항상

북적입니다.

그녀의 공연을 본 팬들은 매년 그녀를 따라 남도 장터를 순회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작은 거인 윤정 씨는 뱃속에서부터 장터의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아버지를 따라 전국 장터와 축제장을 순회한 지 올해로 23년째, 지금은 몸이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서 공연장에서 만나 남편과 장터와 축제장을 돌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 공연 전 딸 별이를 위해 서둘러 구례 오일장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장터의 풍경이 반갑습니다. 장터에서 그녀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는 사람들.

남도 장터의 스타 작은 거인 윤정 씨를 따라 장터를 함께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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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조선생갈비>에서는 돼지갈비(150g)3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돼지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맛과 함께 가격도 모두 만족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메뉴에는 착한돼지갈비로 3500원에 판매하고 수제왕갈비를 6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대체적으로 모든 메뉴가 저렴한 곳입니다.

[초저가의 비밀]

조선생갈비- 3500원 돼지갈비

대구 북구 동천로 2417-9

053-322-2500

★3500원 돼지갈비는 3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참치애신- 6000원 간장게장

서울 은평구 통일로 835-12

02-375-9239

★6000원 간장게장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고 점심특선(1130~

16)까지 제공합니다.

 

 

보통 1인분에 저렴하면 7천원 조금 비싼 곳은 11,000~12,0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이곳은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맛도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가격이 착한것도 모자라 식당 한쪽에는 셀프바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셀프바에는

쌀떡볶이, 볶음우동, 누룽지탕 등이 준비 되어 있어 손님들이 원하는 만큼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연신내에 있는 <참치애신>은 참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저녁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참치가

아닌 점심특선으로 선보이고 있는 6천원 간장게장을 소개합니다.

 

 

가격은 현금기준이고 카드로 계산을 하면 1000원을 더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미리 현금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꽉들어찬 간장게장을 6000원에 그리고 매콤한 맛이

끝내주는 양념게장을 7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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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있는 <금륭>4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이곳에 가장

유명한 음식음 바로 돌짜장입니다. 불판 위에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손님들에게 제공

되는 돌짜장은 너무 뜨거운 돌판에 있어 금방 면이 불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쫄깃한 면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청주명물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맛의 승부사- 40년 뚝심 중화요리]

금룡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로 33

043-257-0765

[소문의 맛집- 연 매출 25억 꽃게찜]

목포산꽃게

서울 성동구 마장로 325

02-2292-1270

 

 

[골목빵집- 6종 미니큐브식빵]

마고

서울 강남구 선릉로 1617

070-8871-4797

 

 

[투데이NOW- 착한가격으로 한우 즐기기]

양재정육식당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35051

02-573-5804

정성한우도축직판장

서울 중랑구 상봉로 205

02-438-5949

돌짜장을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는 반드시 남아 있는 짜장 소스에 밥을 비벼서

먹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돌짜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돌짜장 뿐아니라 고기를

좋아 하는 분들을 위해서 불고기짬뽕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불고기짬뽕은 하루에

30그릇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 먹고 싶은 분들은 조금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

불고기짬뽕에는 정말 불고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이곳은 1985년부터 지금

자리에서 장사를 시작해 현재 2대째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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