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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연 매출 82억 철판닭갈비]

강원도 춘천에는 춘천의 자랑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기 위해서 전국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통이 좋아지면서 서울이나 경기도 인근에서 춘천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요즘은 춘천 어디를 가더라도 닭갈비, 막국수 집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식당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닭갈비 맛집은 수많은 닭갈비 집 중에서도

춘천을 대표할 수 있는 닭갈비집을 소개합니다. 바로 <춘천통나무집닭갈비>입니다.

■ 춘천통나무집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033-241-5999/ 10시30분~20시30분

닭갈비 11000원, 쟁반막국수 14000원

[SNS 화제 맛집- 국수에 빠진 닭& 대파 품은 막창]

부산진구에 있는 <초읍원가네>에서는 국수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함께 푸짐한 양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즐겁게 해주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닭한마리국수”로 판매되고 있는 메뉴는 국내산 하림

닭을 사용하고 있고 닭한마리국수에는 쫄깃한 면발이 들어가 있어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

입니다.

■ 초읍원가네

부산 부산진구 성지로 145

010-3836-0158/ 10시~22시/ 연중무휴

닭한마리국수 10000원

[매출의 신- 황해도 만두전골 vs 독일식 소시지]

경기도 부천에 있는 <황해도김치만두전골>은 하루 400명 이상이 찾고 있는 맛집입니다.

이곳은 19년 전통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김치만두전골” 맛집으로 이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고기만두가 아니라 김치만두만으로 만두전골을

끓여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남 해남에서 자란 배추로 1년에 1만 포기 이상

김치만두용 김치를 담가 1도에서 6개월 동안 숙성을 시켜서 김치만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황해도김치만두전골

경기도 부천시 원종로 51번길 64

032-672-5509

[한국기행- 그 겨울, 참 오지다] 2부, 나 홀로 첩첩산중

강원도 영월의 한밭골, 이곳은 전화도 터지지 않은 깊은 산골 오지 중에 오지입니다.

이곳 산중에 작은 암자가 하나 있습니다. 절을 지키는 개 두 마리 빼고는 인기척

조차 없는 조용한 암자에 3년 전 홀로 들어와 손수 암자를 짓고 사는 지산 스님이

있는 곳입니다.

고요할 것만 같은 이곳도 겨울이 되면 동분서주 바빠집니다. 몸이 편할 새가 없는

오지 생활이지만 스님은 걱정이 없습니다. 월동 준비를 하기 위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온갖 잡생각들을 아궁이에 넣어 버리며 마음을 수련하고 있는

스님.

태풍에 쓰러진 나무 하나 치우기도 쉽지 않지만 적적한 오지 생활은 “나를 찾는

여정”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첩첩산중에서 홀로 만나는 겨울은 어떤 풍경일까요.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몰라서 키우는 병- 고관절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고관절은 우리 몸의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몸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은 보통 걷기만 해도 몸무게의 3~4.5배의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경우 몸무게의 8배의 부담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신체적 노화

징후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무의적으로 하는 잘못된 자세들이 고관절을 더욱 망가뜨려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습니다. 고관절 오십견은 뼈 자체에 변형이 생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엑스레이나 MRI 검사로 진단하기 어려워 평소에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서 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