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7/0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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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백숙+ 초간장 레시피]

▶재료- 닭 2마리, 찹쌀, 마늘, 대파 3대, 양파 1개, 한방육수 재료 1팩, 대추알 5개

▶초간장 재료- 식초, 진간장, 청양고추

 

 

 

▶만드는 법

1, 찹쌀을 30분 동안 물에 불려 준비한다.

2, 닭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한다. 닭에 기름기를 제거해주고 배를 반으로 갈라 준다.

3, 커다란 냄비에 닭과 마늘, 대파, 양파, 한방육수 재료를 모두 넣어 줍니다. 이때 재료들이 모두 잠길 때까지 물을 넣어 줍니다.

 

 

 

4, 30분 동안 불린 찹쌀을 면보에 넣어 닭을 삶는 냄비에 넣고 함께 푹 삶아 줍니다.

5, 면보에 있는 찹쌀죽을 그릇에 덜어서 준비합니다.

6, 찹쌀죽을 넣은 그릇에 백숙과 국물을 넣어 줍니다,

7, 식초, 진간장, 청양고추로 초간장을 만들어 줍니다.

 

 

 

[차승원 소고기뭇국]

▶재료- 소고기, 무1개, 대파 1개, 참기름, 소금, 후추, 참치액젓

▶만드는 법

1,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어 줍니다.

2, 소고기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무가 들어간 냄비에 넣어 줍니다.

3, 무, 소고기가 들어간 냄비에 소금과 후추를 넣어 줍니다.

 

 

 

4, 참기름을 넣고 무와 소고기를 볶아 줍니다.

5,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냄비에 물을 넣고 오랜 시간 끓여 줍니다. 이때 무가 흐물흐물 해질때까지 끓어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6, 참치액젓을 적당하게 넣어 줍니다.

 

[차승원 제육볶음]

▶재료- 삼겹살, 양파, 파, 소금, 후추, 청양고추, 마늘, 굵은 고춧가루, 설탕, 식용유

 

 

 

▶만드는 법

1, 파를 세로로 길게 썰어 줍니다.

2, 양파도 길게 썰어 줍니다.

3, 청양고추를 어슷 썰기 해 둡니다.

4,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에 다진 마늘을 넣어서 냉장고에서 숙성을 시킵니다.

 

 

 

5, 웍을 달군 뒤 기름과 파를 넣고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6, 냉장고에 숙성한 삼겹살을 웍에 넣어 익혀 줍니다.

7, 썰어 둔 파,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 함께 볶아 줍니다.

8, 야채가 반 정도 익으면 굵은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고춧가루 양은 개인 취향에 따라서 가감을 하면 됩니다.

 

<삼시세끼 차승원 청경채소고기볶음 콩나물국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삼시세끼 차승원 청경채소고기볶음 콩나물국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차승원 청경채 소고기 볶음> ▶ 재료-소고기, 청경채, 굴소스 1 큰 술, 소금약간, 대파 1/2 대, 식용유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 전분가루 2 큰 술 ▶ 만드는 법 1, 소고기를 먹기 좋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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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직까지 장기 미제로 남아 있는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건 다뤄 봅니다. 살해당한 노부부의 아들과 아들의 동거녀를 만나 서로 다른 기억의 진시를 추적해 봅니다. 아들은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 한 범인의 얼굴을 좀 봤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범인이 누군가 왜 그렇게 잔인하게 죽였는지 밝혀 보고 싶다고 말하지만 동거녀는 설마 생각도 안 하는 거지, 부모를 죽였으리라곤 생각을 못 하지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 사건은 지난 20058월 강원도 양구에서 벌어졌습니다. 전당포를 운영했던 노부부는 마을에서 가장 잘 산다고 소문난 70대 노부부였습니다.

날카로운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리고 한쪽 눈이 함몰된 참혹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입니다. 전당포에서는 현금 1000만 원과 담보물 일부가 사라졌습니다.

 

 

 

노부부의 전당포는 창살과 셔터, 경보기 등 경계가 삼엄하게 해 놓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남편은 의심이 많아 저녁 7시가 되면 친한 지인의 방문도 허용하지 않았을 정도입니다. 과연 사건 당일 밤 밀실에 찾아온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사건 당시 수사 결과에서는 외부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날 가로등이 꺼졌고 경보기가 울리지 않았습니다. 목격자 없는 살인사건으로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 사건은 지금가지 15년 동안 미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제작진은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직금은 철거된 사건 현장을 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현장을 본 전문가는 보안에 철두철미했던 전당포에 자연스럽게 드나드는 점과 현금 보관 위치를 정확하게 알던 점을 미루어 보아 면식범의 소행으로 무게를 뒀습니다. 과연 전문가가 분선한 새로운 사건의 정황은 무엇일까요?

 

 

 

제작진도 노부부와 가깝게 지냈고 수상한 정황이 많았던 사람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수사 초기 가장 유력한 용이자로 의심을 받았던 단 한 사람은 바로 노부부의 아들이었습니다. 밀실 속 사라진 범인은 정말 노부부의 아들인 것일까요?

노부부가 죽은 후 중국으로 떠난 아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아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아들은 자신도 피해자라며 용의자라는 낙인에 대한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3의 인물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사건 당시 만났던 동거녀가 자신을 모함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동거녀는 사건 후 경찰 조사를 거부했고 전당포 장부 정리를 맡았다던 그녀는 그곳에 자유롭게 드나들던 사람 중 유일한 가족이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아들의 동거녀였던 그녀를 어렵게 만나 보았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아들을 유력한 용의지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노부부의 죽음 다음날 생긴 일이 아들을 결정적으로 의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서로 다른 진술로 서로를 용의자로 지목하는

두 사람, 지금까지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던 기억을 15년 만에 진술하며 시작된 두 사람의 상반된 주장을 들어 봅니다. 과연 15년 전, 전당포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주도 곶자왈 1000천억대 기획부동산 사기사건 울산 명품부동산개발 며느리 박현주 건국이래 최대 부동산 사기사건 다단계 방식 땅 피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주도 곶자왈 1000천억대 기획부동산 사기사건 울산 명품부동산개발 며느리 ��

[제주 1000천억 원대 사기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천억 대 범죄 수익금을 두고 벌이는 첨예한 공방전과 제주도 땅에 숨겨진 사기 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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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떡갈비규리또]

● 떡갈비양념(4개 기준)

▶ 재료- 양조간장 20g, 미림 20g, 백설탕 20g, 흑후추 0,6g, 다진 마늘 35g, 다진 대파 160g, 다진 생강 5g

▶ 떡갈비- 소고기 목심 200g, 소고기 갈빗살 100g

▶ 화이트크림소스- 생크림 40g, 마요네즈 40g, 올리고당 20g

 

 

 

 

▶ 땡초간장소스- 다진 청양고추 1, 간장 5g, 올리고당 10g

▶ 살사소스- 토마토케찹 10g, 다진 양파 10g, 다진 청양고추 1, 다진 고수 조금

▶ 다른 재료(1인 기준)- 토마토 30g, 양상추 30g, 고추씨 10g, 화이트크림소스 20g, 땡초 소스 20g, 모짜렐라치즈 50g 또띠아 12인치 1, 떡갈비 140g, 찰보리와 백미 반반 섞은 밥 30g

 

 

 

▶만드는 법

1, 토마토를 잘게 썰어 준다.

2, 양상추는 슬라이스로 썰어 놓는다,

3, 고추지는 공기를 떼고 송송 썰어 놓는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떡갈비를 볶은 후 고기가 익으면 찰보리와 백미 섞은 밥을 볶아 준다.

5, 재료가 완성되면 또띠아 가운데 떡갈비볶음밥 140g을 넣어 준다

6, 모짜렐라 치즈를 프라이팬에 녹여 넣어 준다.

7, 송송 썬 고추지, 양상추 슬라이스, 토마토를 넣어 준다.

 

 

 

8, 화아트크림소스, 땡초간장소스, 살사소스를 넣어 준다.

9, 떡갈비 브리또 양끝을 잡고 김밥 말 듯이 말아준다.

10,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접힌 부분을 프라이팬에 먼저 구울 수 있도록 앞뒤로 구워 준다

11, 구워진 떡갈비 브리또를 반으로 잘라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편스토랑 전혜빈 육우청양다짐장 오윤아 매운소갈비찜 청어알고추장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전혜빈 육우청양다짐장 오윤아 매운소갈비찜 청어알고추장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전혜빈 육우청양다짐장] ▶ 재료-육우 등심(다진것) 200g, 식용유 약간, 다진 마늘 1.5 큰 술, 국간장 3.5 큰 술, 양파 1개, 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10개, 다시팩 육수 ▶ 만드는 법 1, 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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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전혜빈 육우초밥 장떡 다시마밥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전혜빈 육우초밥 장떡 다시마밥 만드는 법 레시피 공개

[편스토랑 전혜빈 육우초밥 만들기] ▶ 재료- 육우등심, 미나리줄기약간, 유부초밥용 유무, 공기밥 1공기, 굴소스 2 큰 술, 유부 국물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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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하늘의 뜻을 이루다]

해영 씨는 평소에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똑똑하고 친구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해영 씨는 한 달 전 갑자기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해영 씨를 발견한 곳은 부산의 한 고급아파트 단지였습니다. 과연 그녀가 이곳 부산까지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해영 씨는 한 달 전 우연하게 유튜브에 올아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에 감명을 받은 그녀는 한 단체에 가입을 했고 그 뒤로 해영 씨의 행동은 점점 이상해졌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이 단체 대해서 뜻밖에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K는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메시아임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회원을 모으고 합숙까지 하는 수상한 단체라는 것입니다. 과연 이 단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에서는 유튜브를 통해서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단체에 대해 밝혀 봅니다.

 

 

 

 

[30년 가짜 가족]

30년 만에 출생의 비밀일 밝혀졌습니다. 1 달 전, 국가에서 지원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며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된 순정 씨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결혼과 출산을 경험한 적이 없는데 그녀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녀가 둘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녀의 이름으로 허위 출생신고가 된 것은 무려 30년 전입니다.

 

제작진이 문서를 확인한 결과 당시 출생신고를 했던 것은 두 자녀의 아버지 황수철(가명) 씨였습니다. 그는 대체 왜 순정 씨의 개인정보를 도용했던 것일까요. 너무 오래 전 일이라며 문제를 외면하는 황 씨,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그의 가족이 처했던 어렵고 힘들었던 상활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30년 전 개인정보를 도둑맞은 한 여자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한 가족의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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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철강맨 떡집]

포항 효자동은 70년대 제철소에 다니던 사람들의 주택이 있던 곳으로 후루 세 번 3교대를 하던 제철소 직원들의 노란 제복 물결을 볼 수 있었던 곳입니다. 효자시장을 지나던 배우 김영철은 하모니카 소리에 이끌려 떡집으로 찾아가 봅니다. 아내는 떡집의 대표 메뉴인 무떡을 만들고 남편은 하모니카를 불고 있습니다. 제철소를 퇴사한 뒤 처가에서 물려준 떡집을 20년째 운영하고 있는 부부.

 

 

 

전직 철강맨 남편은 항상 아내의 힘을 덜어줄 방법을 고민하며 제철소에 다닐 때 어깨 너머로 배워둔 기술로 떡 식히는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떡집 앞에 무인판매기를 만들어 놓은 것도 남편입니다. 신명나는 하모니카 연주도 일에 지쳐 힘든 아내의 고단함을 잊게 해주는 활력소로 남편의 진한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꽁치완자 시래기국수]

구룡포로 향한 배우 김영철은 탕탕탕 소리가 들리는 시래기국수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는 꽁치를 당구치고 있었습니다. 포항에서 당구친다는 말은 꽁치를 잘게 다진다는 뜻입니다. 포항 구룡포는 지나 다니는 강아지도 꽁치를 물고 다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흔했습니다. 이곳 국숫집은 시래기와 함께 다진 꽁치 완자를 넣어 얼큰하고 개운한 꽁치완자 시래기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50년 동안 바닷가 마을 사람들의 배고픔을 채워주던 시어머니의 시락국수를 일 년 전부터 며느리가 이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구룡포시락국수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57

054-276-2576

 

 

 

 

86세이 시어머니는 고령의 나이에 지금도 식당으로 나와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22살에 시집 온 며느리가 벌써 환갑으로 40년을 함께 살아온 고부는 마치 엄마와 딸 같습니다. 아들을 가슴에 묻은 시어머니의 헤아릴 수 없는 아픔을 며느리는 말어벗이 정성으로 시락국수를 끓여 위로합니다. 며느리의 시락국수에는 인생의 고락을 함께한 고부의 정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영일만 복부시장 막회 거리 모녀]

포항 영일만 북부시장에는 반 평 정도하는 난전에서 막회를 써는 엄마의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막회를 썰고 있는 엄마들은 평균 30년 넘는 세월동안 회를 썰어 오고 있습니다. 회 써는 일 말고는 숨 돌릴 틈 없이 살아온 엄마들, 그 중에서도 경아 엄마는 40년 넘게 막회 거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영일만 북부시장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 63-16

054-270-2433

 

 

엄마는 자식들만이라도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를 썰어 5남매 모두 대학을 보냈습니다. 힘들게 키운 첫째 달인 10년 전부터 엄마의 맞은편에서 회를 썰고 있습니다. 딸을 볼 때마다 엄마는 속이 상하고 안타깝지만 말할 떼 없어 속으로만 삼키고 있습니다. 모녀는 손님이 많아도 적어도 서로 걱정이라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식 이름을 걸고 시장에 나와 평생을 헌신한 어마의 막회, 모뇨가 대접하는 귀한 물회를 맛보며 평범하지만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엄마의 존재를 다시 한 번 느껴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진주 노포 육회비빔밥 3대 82년 전통 육회비빔밥 진주중앙시장 진주식 육회집 은장도 청년 장도장 옛날 과자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진주 노포 육회비빔밥 3대 82년 전통 육회비빔밥 진주중앙시장 진주식 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진주 3대 82년 전통 육회비빔밥, 은장도 청년, 옛날 과자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78번째 여정은 경남 진주에서 출발합니다. 진주는 커다란 남강이 있어 옛날부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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