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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묵은지 김밥 달인]

서울 용산에 있는 한 김밥 집, 이곳은 그냥 평범해 보이는 일반 김밥처럼 보이는 김밥을 팔고 있는데 엄청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김밥의 정체는 바로 “묵은지 김밥”입니다. 맛있게 익은 묵은지와 신맛을 잡아주는 고소한 참치가 들어가 배가 불러도 계속해서 손이 가는 묵은지 김밥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묵은지 김밥에 들어가는 속 재료는 재료부터가 남다릅니다. 묵은지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북어 대가리와 조개, 톳 등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쪄내서 시원한 맛과 깔끔한 맛을 모두 살렸습니다. 고춧가루에 버무린 묵은지는 일주일 동안 숙성해 깊은 맛이 최고입니다.

■ 서리김밥- 한현숙, 김진만 달인

서울 용산구 원효로 220

02-707-0936

 

묵은지 김밥과 함께 이곳에 또 다른 맛의 김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진미채 김밥”입니다. 진미채를 달인표 양념장으로 버무려 쫄깃쫄깃한 식감에 매콤함까지 맛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곳은 오로지 1등급 쌀만을 이용해서 밥을 지어 김밥을 말고 있는 곳입니다. 밥을 지을 때 다시마와 3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을 넣어 지은 밥을 사용하고 100% 국내산 완도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리김밥>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묵은지참치김밥과 함께 참치, 오징어, 치즈, 매콤제육, 스팸, 소불고기 김밥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묵은지참치김밥은 참치마요을 먹을 때 조금은 느끼한 맛을 묵은지가 모두 잡아주기 때문에 담백한 맛과 고소한 맛의 김밥을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식당은 상당히 작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 안에도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지만 너무 작아 대부분 많은 손님들이 포장을 해서 가져가고 있습니다. 홀에서 먹는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묵은지참치김밥"과 함께 치즈라면을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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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코다리막국수 달인]

인천 부평구에는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코다리막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바우막국수 명태찜>이라는 곳으로 이곳에는 원길호, 홍애경 달인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바우막국수 명태찜>은 골목 깊숙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찾아가는 분들은 조금 힘들게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는 부평서초등학교 정문이나 한길안과병원을 찾으면 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식당 자체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식당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바우막국수 명태찜- 원길호, 홍애경 달인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53번길 26

032-503-5033/ 일요일 휴무

동네 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도 어려울 정도로 골목에 자리 잡고 있지만 입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찾아와 점심시간이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곳 막국수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사장님이 직접하고 있습니다. 면부터 채수, 고명까지 직접 만들고 있어 이집만의 막국수 메밀 특유의 담백함과 고소한 맛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막국수에 사용하는 채수는 표고버섯과 각종 채소를 넣어 우려내서 만들어 깔끔하고 개운한 맛으로 뼈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지금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내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 막국수의 핵심인 고명으로 올라가는 코다리입니다. 잘 마른 코다리를 고춧가루와 양파 진액 등을 넣어 만든 달인만의 비법 양념장에 버무려 숙성하면 달인표 막국수 맛을 결정짓는 코다리 고명이 만들어집니다. 면과 채수, 코다리 고명까지 함께 하면 23년 전통이 그대로 녹아 잇는 막국수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우막국수 명태찜>은 예전에 동해메밀막국수로 장사를 했던 곳입니다. 그때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던 곳이었고 지금도 <바우막국수 명태찜>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그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코다리 비빔막국수와 명태 비빔막국수를 먹을 수 있고 메밀전과 계절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들깨칼국수와 감자옹심이칼국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막국수의 양이 남자들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곱빼기로 주문을 하거나 면사리를 추가로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콩국수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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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광주 곰탕, 오리탕 김병현 홍진영 유노윤호 뚝배기 오리탕 맛집]

<서울촌놈>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야구선구 김병현, 가수 홍진영이 광주 편으로 출연해 광주의 맛집과 추억의 장소를 함께 했습니다. 전 야구선수 김병현은 광주의 명소인 챔피언스 필드와 무등경기장을 보고 나서 자신의 추천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전 야구선수 이종범과 서재응 등 기아 선수들이 찾는 나주 곰탕 전문점입니다.

“전통나주곰탕”이라는 곳을 찾은 멤버들을 뚝배기 안에 가득한 고기와 진한 국물로 마치 보양식 한 사발 씩 먹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그 맛이 훌륭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제대로 만들어 낸 수육까지 함께 하면 여름철 보양식이 따로 없을 정도로 완벽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 전통나주곰탕

광주 서구 농성동 393-1

062-363-2390

그리고 멤버들이 찾아 간 곳은 광주에 있는 <영미오리탕>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광주에서 영미를 찾으면 택시 기사분들이 이곳에 내려다 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맛집 방송에도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맛에 대한 검증은 이미 전국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곳 오리탕은 뚝배기에 담겨 나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가스불에 뚝배기를 올리고 미나리도 듬뿍 올려 끓여 먹으면 됩니다. 이때 오리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발고 양념장입니다. 간장종지에 들깨를 듬뿍 넣고 여기에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든 초장을 넣어주면 오리고기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 영미오리탕

광주 북구 경양로 126

영업시간: 11시30분~22시/ 첫째 월요일 휴무

062-527-0248

 

 

 

오리탕에 들어가 있는 미나리는 순이 죽으면 바로 먹으면 됩니다. 육수를 머금고 있는 미나리와 부드러운 오리고기를 함께 들깨초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완벽한 맛을 자랑합니다.

오리탕 국물도 상당히 진합니다. 오리탕 특유의 잡냄새도 없이 구수한 맛이 일품이고 여름철 보양식으로 진한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오래 끓일수록 살이 연해지기 때문에 뚝배기에 불을 올리고 조금 더 끓여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되면 진한 국물에 부드러운 오리고기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촌넘 광주 생고기 맛집 쌍촌동 남도생고기 김병현 홍진영 유노윤호 출연>

[분식왕- 53년 메밀 막국수 vs 매운 수쩨비]

강원도 평창은 메밀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평창을 방문하게 되면 메밀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강원도 평창 막국수와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입니다. 바로 <방림메밀막국수>라는 곳으로 이곳은 1968년 1대 사장님부터 지금까지 53년째 그 맛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메밀 함량이 70%인 면발을 이용해서 황태육수를 베이스로 한 국물은 무려 20가지 종류의 재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곳의 막국수와 다르게 깔끔한 국물맛이 이곳 인기의 비결입니다.

■ 방림메밀막국수(본점)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서동로 1323

033-332-1151

(분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눈마을길 13

메밀막국수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수육입니다. 수육에는 무말랭이가 함께 나오는데 무말랭이와 함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요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식객 허양만이 소개했던 메밀막국수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한 식당은 비오는 날이나 무더운 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곳을 찾아 땀을 뻘뻘 흘리며 무엇인가를 먹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매운 수제비”입니다.

 

 

매운맛을 내기 위해서 캠사이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고춧가루와 청양고춧가루, 베트남 땡초만으로 매운 맛을 내기 때문에 먹고도 기분 나쁜 매운맛이 아니라 입안이 얼얼하지만 기분 좋게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와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습니다. 쫄깃쫄깃한 수제비도 족타반죽으로 하고 있어 한번 먹으면 또 먹고 싶은 화끈한 매운 수제비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노원 매운 칼국수

서울 노원구 상계동 692-4 상계주공7단지 상가 1층

02-466-2669

 

<생방송 오늘저녁 코다리회비빔국수 골뱅이메밀면 잔치국수 수제완자 비빔국수 국수의 신 도곡동 뱅뱅막국수 김포 서지배이잔치국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 영월 캠핑장 위치]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의 달리는 아빠 학교” 두 번째 수업을 하기 위해서 아빠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가 찾은 곳은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에 있는 한 캠핑장입니다. 아빠가 캠핑 준비를 하고 있고 투꼼남매는 자연으로 산책을 떠납니다. 하영이를 돌보는 연우와 산책을 나와 즐거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하영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도경완 가족이 찾은 캠핑장은 연우와는 몇 번째 왔던 곳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캠핑 장비를 어느 정도 정리한 도플갱어 가족은 바로 앞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 직접 물고기를 잡고 카약을 타며 맑은 계곡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약을 처음 저어 보는 연우에게는 추억의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무서워했지만 금방 노를 스스로 노를 저어 보며 사용법을 터득했습니다. 하지만 하영이에게는 너무나 무서운 카약이었습니다.

계곡 가운에 있는 흰 돌 위에서 연우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선곡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물소리를 반주 삼아서 무반주 댄스를 펼쳐 역시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나조스트 캠프캠핑장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726

010-4411-5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