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맛 지도- 국내 해외 휴양지 맛집]
마포에 <릴린>은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셰프는 인도네시아에서 배워 온 레시피를 이용해서 현지 메뉴를 그대로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릴린>에서는 인도네시아식 볶음면과 볶음밥, 쌀국수 등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대표 메뉴는 동남아시에서 많이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안남미를 이용해서 만들어 낸 볶음밥입니다. 볶음밥 위에 달걀 프라이를 올린 “나시고랭”은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꼭 주문을 하는 메뉴입니다.
■ 인도네시아 음식- 릴린
서울 마포구 동교로 34길 17
영업시간: 11시30분~21시(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런치 라스트 오더 15시/ 디너 라스트 오더 20시30분
화요일 휴무/ 예약 불가
볶음밥 위에 올라가 있는 달걀노른자를 터트려 함께 비벼 먹으면 짭조름한 볶음밥과 고소한 달걀 노른자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나시고랭과 함께 인도네시아 맥주인 “빈땅”을 함께 하면 더욱 훌륭합니다.
식당 안에는 대나무와 야자수로 되어 있어 마치 동남아에 있는 휴양지를 온 듯한 느낌마저 드는 곳입니다. 문제는 식당이 너무나 작다는 것입니다. 식당 안에 테이블이 3~4개 정도 있어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할 수 없습니다.
샤로수길에 있는 <방콩야시장>에서는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태국 사진과 그림, TV도 틀어 놓아 마치 태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 태국음식- 방콕야시장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38
010-9895-8002
영업시간: 12시~22시
브레이크 타임 15시~16시30분(주말 15시30분~16시30분)
태국의 대표 음식이라 할 수 있는 팟타이와 똠양꿍 등을 먹을 수 있는데 음식을 만들 때 파우더나 화학조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콕의 작은 가게들처럼 만들어 놓은 곳에서 태국 라면과 과자 등 생필품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어 더욱 이국적인 느낌으로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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