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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생생정보- 맛의 정석>에서는 아산에 있는 맛집 <염티반점>과 평택에 <황금버섯백숙> 이렇게 두 곳에 맛집을 소개합니다. 우선 <연티반점>에서는 조금은 이색적인 중화요리인 "콩나물탕수육"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아산에서 약간 외각쪽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입니다. 보통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고 구성되어 있는데 특이한 것은 오늘 소개하는 "콩나물탕수육"입니다.

■ 콩나물 탕수육- 염티반점

충남 아산시 염치읍 염치로 17

041-543-1123/ 041-543-2005

영업시간: 11시~20시/ 화요일 휴무

이곳에서는 "콩나물탕수육"이 아니라 "간장 탕수육"라는 메뉴로 판매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간장탕수육은 콩나물의 아삭아삭한 맛과 매콤달콤한 간장 소스를 탕수육 위에 올려서 함께 먹을 수 있게 나오는 메뉴입니다.

보통 탕수육하고는 전혀 다른 비주얼을 보이고 있는데 마치 해물찜을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색깔만 빨간색라면 누구 봐도 해물찜이라고 했을 텐데 간장양념을 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함께 바삭바삭한 식감까지 여기에 간장소스의 오묘한 맛까지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평택에 <황금버섯백숙>은 보양식으로 좋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 그리고 얼마 있으면 말복이 다가오는데 보양식을 먹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곳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황금버섯백숙>입니다. 오늘은 이곳에 "오리해신탕과 모둠버섯불고기"를 소개합니다.

 

 

 

■ 오리해신탕+ 모둠버섯소불고기- 황금버섯백숙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기산길 45

031-681-2270/ 영업시간: 11시~21시

 

 

 

닭백숙이나 오리백숙에 전복과 산낙지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끓여 내면 여름철 가장 좋은 보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주변은 시골 분위기이고 들판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가족들 외식장소로도 좋습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듯한 비주얼을 선보이는

오리해신탕은 이번 말복에 좋은 보양식이 될 듯합니다.

 

<생생정보통 120년 전통 떡갈비 장사의 신 담양 떡갈비 맛집 연 매출 21억원 떡갈비집 덕인관>

  [리얼가왕- 7000원 제육볶음+육개장+ 58가지 음식 무제한]

<생생정보- 리얼가왕>에서는 수원 영통구에 있는 <삼순할매반찬가게>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수원에서도 대박집으로 열려져 있는 곳인데 그 이유는 단돈 7000원에 제육볶음과 육개장 등을 비록해서 무려 58가지의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 8시부터 영업을 하고 있어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찾고 있습니다.

<삼순할매반찬가게>가 조금은 특별한 것이 가게 이름처럼 반찬가게입니다. 그런데 반찬가게를 운영하면서 한식뷔페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아침부터 저녁 영업 종료 시간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삼순할매반찬가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북로 16

070-8825-9416/ 영업시간: 08시~20시

 

이곳은 건강한 시골 반찬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58가지 음식도 대충만들어 놓는 것이 아니라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손님이 원하는 양만큼 사자임이 인심 좋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육볶음과 육개장, 팥죽, 콩비지찌개, 청양고추청 등은 이곳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음식들입니다.

 

 

<삼순할매반찬가게>를 방문해서 음식을 먹어 보면 마치 집에서 엄마가 해준 것처럼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어머니 생각이 날 정도로 그런 토속적인 음식 맛을 볼 수 있어 이곳에서 음식맛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단골이 되고 말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 생생정보통 11900원 중식뷔페 울산 중식뷔페 무한리필 무제한 6000원 두부보쌈정식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맛집 용궁 삼정두부촌>

[어서 와, 우리 동네 통영]

대한민국 최초의 벽화 마을인 동치랑 마을에 도착하면 지금 가장 핫한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통영이 좋아서 통영에 정착하게 된 서울 출신 사장님이 직접 만든 “전복버거”입니다. 싱싱한 활전복을 화끈하게 두 개나 들어가 있는 전복버거를 먹기 위해서 전국에서 통영을 찾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통영에서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음식입니다.

통영에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인 산양관광일주로를 달리다 보면 작고 아담한 수륙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550m의 잔잔한 해안선을 따라 잠깐의 휴식을 맛봅니다.

해가 지는 저녁이 되면 통영헤서 남해를 가장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선셋 요트 투어입니다. 일몰이 하늘과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완전히 어두워진 밤하늘 위로 터지는 폭죽은 아름다운 여름 밤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통영 앞바다 해물 한 상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 동피랑이교네

경남 통영시 동피랑길 3

055-641-0322

 

■ 오션브리즈요트

경남 통영시 산양읍 이운길 101

1661-9210

 

 

■ 벅수다찌

경남 통영시 동충2길 41-5

 

<생방송 오늘저녁 갈치 코스요리 여수 이미테이션 가수 남진이 갈치조림 강릉 수육 서비스 주는 막국수 집 회막국수>

[매출의 신- 연 매출 30억 31년 전통 석갈비]

천안에 한 식당은 항상 손님들로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태조석갈비>라는 곳으로 이곳은 무려 31년째 석갈비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석갈비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를 돌판 위에 양파를 깔고 숯불에 구운 돼지갈비를 올려서 나오는 음식입니다. 이곳 석갈비가 맛있는 이유는 돼지부위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부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석갈비에 사용하는 돼지부위는 바로 뼈 삼겹입니다. 돼지 통갈비만을 사용해서 등갈비와 삼겹살의 맛을 함께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300도의 뜨거운 숯불에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불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초벌로 강불, 중불, 약불 이렇게 3단계를 거처 낸 뒤에 강불과 약불에 한 번 더 구워 총 5번을 구워야 비로써 손님상에 올라오게 됩니다.

■ 태조석갈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103

041-523-9277

 

이곳 사장님은 돼지 특유의 잡냄새를 잡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배추입니다. 저온 1도에서 생고기 상태로 이틀, 배추를 갈아 만든 즙으로 하루 더 숙성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부드러운 석갈비가 탄생합니다.

 

 

만약 돼지갈비를 좋아 하지만 직접 숯불에 굽는 것이 귀찮거나 하기 싫은 날에 이곳을 방문하면 좋습니다. 직접 구울 필요 없이 숯불에 그대로 익혀서 돌판 위에 나오기 때문에 고기를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숯불향까지 느끼며 먹을 수 있습니다. 돌판 위에 함께 올라가 있는 양파와 석갈비를 쌈에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석갈비와 함께 소석갈비, 갈비 김치찌개, 갈비김치전골 등도 있습니다. 고기를 먹고 나서 갈비김치전골이나 갈비김치찌개로 마무리를 해도 아주 좋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명이나물, 양념게장, 해초무침, 연근무침, 잡채, 파채 등 상당히 다양하게 나오고 맛도 좋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양평 21첩 곤드레밥 정식 21가지 반찬 닥종이 공예작품 전통찻집 대박의 탄생 마당곤드레밥 맛집>

[분식왕- 거제도 배말 칼국수]

경남 거제도에는 아주 특별한 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분식은 바로 “배말칼국수”입니다. 배말은 거제지역에서 채취하는데 작은 전복, 삿갓조개로 불리고도 하는데 무아jt보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습니다. 배말과 고둥인 보말, 각종 해산물을 넣어 우려낸 초록색의 육수에 손으로 직접 밀어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끓여 내면 진한 국물의 배말칼국수가 완성됩니다.

■ 배말칼국수& 김밥 고현직영점

경남 거제시 거제중앙로 5길 26

055-636-6067

 

여기에 간장을 넣고 볶아낸 톳에 콜라비 단무지, 달걀지단을 올려서 돌돌 말아낸 배말 톳김밥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배말 톳김밥에 사용하는 밥은 배말칼국수의 초록색 육수를 이용해서 밥을 하기 때문에 초록색의 밥이 특징입니다.

배말은 양식이 되지 않아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채취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욱 귀한 음식이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배말칼국수&김밥>은 그렇게 큰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은 아닙니다. 작은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어 점심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에 메뉴는 오늘 소개하는 배말칼국수와 배말톳김밥, 꼬막비빔국수, 배말땡초김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배말칼국수의 경우 1일 100그릇으로 한정판매를 하고 있어 조금 늦은 오후나, 저녁 시간에 방문하실 분들은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씨에는 배말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찾는 손님들이 더욱 많습니다. 날씨가 더운날은 톳냉국수도 좋습니다. 톳김밥은 씻히는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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