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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소박이]

▶주재료- 오이고추 15개, 무 300g, 양파 100g, 부추 70g.

▶무 절임 재료- 고춧가루 1/2 컵, 굵은 소금 2 큰 술.

▶김칫소 재료- 멸치액젓 2 큰 술, 새우젓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 설탕 2 큰 술.

▶만드는 법

1, 오이고추 15개를 길이대로 칼집을 넣은 뒤 씨를 제거 합니다.

2, 무 300g에 고춧가루 1/2 컵, 굵은 소금 2 큰 술을 넣어 버무린 다으 20분 정도 절입니다.

3, 멸치액젓 2 큰 술, 새우젓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 설탕 2 큰 술을 넣고 섞어 김치소를 만듭니다.

4, 양파 100g, 부추 70g을 넣고 섞어 줍니다.

5, 밀폐 용기에 담아 실온에 3~4시간 정도 숙성 시켜 줍니다.

이곳 할머니 사장님의 좌우명은 “웃으면 복이 와요”입니다. 그래서 <진수성찬>을 방문하게 되면 맛있는 밥과 함께 행복한 할머니의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행복전도사로 알려진 사장님의 행복 밥상을 먹어보며 진짜 인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진수성찬>은 많은 사람들이 가끔씩 집밥이 생각날 때 찾는 곳입니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반찬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엄마 손맛이 그리움 사람들에게 너무나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제 나이를 먹어서 인지 가끔씩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어머니가 해주시던 반찬을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 너무 기분이 이상한 것을 느끼는데 이곳이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합니다.

푸짐하고 다양하게 나오는 반찬은 특별한 것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에서 자주 먹었던 반찬들이지만 노포가 만들어 낸 반찬에는 뭔가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금방 지은 밥도 영양밥과 흰쌀밥 이렇게 두 가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밥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니 영양밥과 흰쌀밥 모두 먹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진수성찬> 노포가 차려주는 정성 가득한 진수성찬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칼갈이 캠핑카 부부]

칼갈이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여행을 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하고 싶은 노후를 보내고 있는 부부입니다. 부부의 캠핑카는 “칼 갈아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여든이 넘는 나이에 직접 개조한 캠핑카를 타고 7년째 여행을 하고 있는 노부부.

부부는 목수에 인테리어, 고물상까지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며 4남매를 키웠습니다. 이제는 힘든 일을 모두 내려놓고 남은 인생을 함께 즐기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그리고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이 들어갑니다. 바로 사장님이 개발한 천연 조미료입니다. 약쑥과 황기, 표고버섯, 황태를 넣어 숙성해서 만든 비법 조미료는 감칠맛을 더욱 좋게 해주고 있습니다.

“전낙소철판볶음”에 들어가는 전복은 매일 공수해서 살아 있는 활전복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낙지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낙지를 매실청에 다섯 시간 동안 숙성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도 전복나지소고기철판볶음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하나의

비법입니다.

더욱 좋은 것은 전복낙지소고기철판볶음을 주문하게 되면 다양한 음식이 서비스로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복회와 꼬막무침, 보쌈, 도가니 숙회, 코다리 생선 등 어떤 것이 메인 음식인지 모를 정도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호텔 출신의 셰프로 사장님의 손맛과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푸짐한 한 상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부부의 빵집에서는 호주식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빵집은 상당히 세련된 곳으로 그렇게 크지는 않은 곳입니다. 작지만 상당히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 놓아서 젊은 사람들이 상당히 좋아 하는 빵집입니다. 아마도 오늘 방송이 나간 뒤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곳 빵은 호주 유기농 밀가루와 물, 소금,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서 만들어 내고 있는 건강빵입니다. 그래서 빵을 먹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이곳 빵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 대신 빵을 먹어도 좋습니다.

<멜버리안베이크하우스>에서는 다양한 빵을 먹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올리브와 로즈메리를 넣어 향긋하고 짭조금한 “올리브 앤드 로즈메리”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인기 빵입니다. 매일 구운 신선한 빵에 밀크 티를 함께 하면 마치 호주에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먹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곳입니다.

[덕트 로봇]

배우 김영철은 길을 걷다 한 가게 앞에서 태권V가 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덕트를 이용해서 로봇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사장님은 15년 전, 호기심으로 덕트로 만들었던 로봇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지금까지 덕트 로봇을 만들고 있습니다. 항상 쉬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는 사장님의 특별한 인생 철학을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