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9/04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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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돌판 해물갈비]

<생생정보- 청춘시대>에서 만나 볼 청춘사장님은 올해 26살로 충북 충주에서 <청춘식당>이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춘식당>에서는 "돌판해물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해물소갈비찜과 가리비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점심특선으로 고등어백반, 돼지불고기백반, 오징어백반, 제육백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도 상당히 깔끔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보통 갈비찜이라고 하면 약간은 레트로한 감성이 있을 것 같은데 이곳은 마치 카페처럼 산뜻하게 꾸며 놓아서 젊은 감각에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청춘식당>은 낮 시간에는 주로 밥 손님이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주로 술손님이 찾고 있습니다.

 

 

 

청춘식당

충북 충주시 연수상가 417-1

010-3654-4127

영업시간: 1130~2230/ 일요일 휴무

 

 

돌판해물갈비는 바다와 육지가 만난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소갈비에 낙지, 새우, 가리비, 오징어 등과 함께 가래떡을 넣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돌판해물갈비에 사용하는 소스는 이곳 비법으로 만들어 숙성 시킨 것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를 넣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가리비탕은 통영에서 직송한 가리비와 무, 미나리, 낙지를 넣어서 국물이 일품입니다. 시원한 맛을 볼 수 있는 가리비탕에는 낙지를 넣었고 가리비를 다 먹고 난 뒤에는 칼국수 사리를 추가 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고 배부른 음식이 됩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푸짐한 양과 맛있기 때문입니다. 커다란 갈비와 새우 등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해 돌판 해물갈비를 만들고 있어 누구나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돌판 해물갈비가 조금은 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함께 판매를 하고 있는 계란전을 먹으면 됩니다.

 

 

아마도 계란전은 사장님이 매콤한 돌판 해물갈비를 먹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햇 만들어 놓은 듯합니다. 돌판 해물갈비에 들어간 재료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는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소스를 다 먹으면 안됩니다. 맛있게 우러난 소스에 볶음밥으로 마무리를 해야 이곳 충주에서 돌판해물갈비를 제대로 먹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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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맛- 26년 전통 오계메구이]

경기도 양평에 있는 <호박골오리집>에서는 보양식으로 좋아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 요즘 먹으면 아주 좋은 음식을 하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26년 전통의 오계메구이입니다. “오계메구이라는 메뉴는 1층에는 오리를 2층에는 닭을 3층에는 메추리가 나오는 음식으로 토기에 담아서 구워서 만들어 내는 진흙구이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오계메구이를 먹기 위해서는 미리 4시간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음식을 하는데 4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예약을 하기 전에는 먹어 볼 수 없는 메뉴입니다. 오계메구이는 커다란 오리 속에 닭이 들어가 있고 닭 속에 메추리가 들어가 있어 한 가지 메뉴로 세 가지 고기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호박골오리집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강남로 1370

031-774-9986

영업시간: 1130~21/ 화요일 휴무

 

 

특히 오리, , 메추리를 각종 한약재를 넣어서 우려낸 국물로 잡냄새를 잡아주고 보양식으로도 최고의 음식입니다. 한약재로 우려낸 국물을 이용해서 오리를 하루 동안 담가 숙성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이곳 맛에 비결입니다. 솔잎을 넣고 면포에 싼 오계메를 황토로 만든 토기 안에 넣고 4시간 동안 구워내면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한 맛이 일품인 오리, , 메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오계메구이와 함께 단호박 도가니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단호박 도가니찜도 지금 아주 좋은 보양식이 됩니다. 단호박 안에 도가니를 가득 넣고 만들어 낸 메뉴는 호박의 달콤한 맛과 도가니의 쫀득한 맛이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호박 도가니찜에 사용하는 도가니는 1시간 동안 푹 삶아서 부드러운 도가니에 각종 채소와 비법 간장 소스를 넣고 볼맛을 입혀줍니다. 이렇게 2주 동안 숙성 시켜 단호박 속에 넣어주고 이곳에서 특수 제작해서 만든 황토 그릇에 단호박을 넣고 무려 400도가 되는 화덕에서 1시간 동안 푹 쪄주면 호박은 촉촉해지고 도가니는 쫄깃쫄깃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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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최우식 스콘 배운 디저트 카페 고성빵가]

 <여름방학> 8회에는 배우 안소희가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공개합니다. 여름방학은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홈캉스 리얼리트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방송은 정유미와 최우식의 친구인 안소희와 사진작가 최용빈이 함께 출연합니다.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에서 정유미와 최우식과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안소희는 가방 한 가득 소스와 과일을 들고 왔습니다. “냉장고를 가졌왔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마무시한 재료를 준비해서 온 안소희가 과연 어떤 음식을 만들기 기대가 됩니다.

 

고성빵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길 53 나동

0507-1328-5639

영업시간: 12~19/ ,화요일 휴무

옥수수스콘 4000. 다쿠아즈 300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는 청소를 하고 최우식은 그동안 배워온 빵만드는 솜씨를 발휘 합니다. 최우식은 월컴 스콘을 만들어 봅니다. 최우식이 스콘을 배운 곳은 바로 고성에 있는 <고성빵가>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제주에서 파티시에로 일했던 주인장이 고성으로 귀촌해서 차린 디저트 카페입니다. 백도 해변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바다 경치와 함께 스콘 다쿠아즈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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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1100만원 한식 레스토랑 식당]

어제 첫 방송을 시작한 <식스센스>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충격과 반전으로 첫 방송 치고는 괜찮은 시청률을 기록 해습니다. 그럴 것도 흥행 보증수표인 유재석과 함께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함께 출연해 첫방부터 재미있는 케미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첫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연예인은 이상엽이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특이한 식당이라는 테마로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한 식당은 마트에서 구입한 재료를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마트 안 식당과 하루에 한 시간만 영업하는 닭볶음 라면 집, 그리고 한 끼에 1인당 무려 100만 원을 하는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과연 이중에 어느 식당이 가짜인지 맞춰 보는 것입니다.

 

 

출연한 멤버들은 각각이 식당에서 게임을 통해 얻은 힌트와 육감을 총동원해서 가짜라고 생각하는 식당에 투표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 1100만원 하는 한식 레스토랑이 가장 많은 4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진짜 가짜 식당은 멤버들에게 극찬을 받은 닭볶음 라면식당이었습니다.

 

 

셰셰- 사전 미팅 중식당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014-6 1

02-308-9966

 

 

 

 

이종국 104- 1100만원 한식 레스토랑

서울 성북구 성북로 95-1 지하 1~3

02-747-0104

 

닭볶음라면 식당을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서 제작진은 무려 30년 동안 비어 있던 집을 3주 동안 공사를 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레트로 소품과 오랜 세월 동안 시간이 흐른 벽지에 있는 곰팡이 등 치밀한 계획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유재석이 맛있게 한 그릇을 다 비운 닭볶음탕은 즉석 닭볶음탕을 사용했습니다.

 

 

방송 중에서 1인당 100만 원 한식 레스토랑은 성북동에 있는 <이종국 104>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이종국 셰프가 운영하고 잇는 곳으로 미슐랭 가이드 서울 2019에 이름을 올린 곳입니다. 이종국 셰프 요리는 전통적인 것이 30%고 나머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종국 셰프가 식당을 차리게 된 이유는 외국 귀빈들이 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 꽃과 아름다운 그림이 걸려 있고 좋은 음악도 함께 들려주며 맛있는 한식을 대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경험을 해주며 음식을 통해서 행복을 전달하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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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 부추달걀볶음]

재료- 달걀 3, 참기름 1 큰 술, 식용유, 부추 한 줌, 굴소스 1 큰 술(굴소스 없을 때 소금or 진간장)

 

만드는 법

1,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2, 달걀 3개를 풀어서 준비 합니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연기가 올라올 때까지 가열해 줍니다.

4, 달걀물을 넣고 빠르게 저어가며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 줍니다.

 

5, 달걀물이 반숙 정도로 익었을 때 부추를 넣어 줍니다.

6, 굴소스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7, 부추 숨이 조금 죽었을 때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 건새우 부추전]

건새우 부추전

소스용 초간장- 진간장 1 큰 술, 식초 1 큰 술, 황설탕 1/2 큰 술을 섞어 줍니다. 이때 양파를 잘게 썰어 소스용 초간장에 넣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1,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2, 당근과 청양고추를 썰어 줍니다.

3, 건새우 1/2컵을 물에 불려 줍니다. 이때 사용한 물은 나중에 부추전 반죽을 할 때 사용합니다.

 

4, 건새우 불인 물과 부침가루 1:1 비율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5, 액젓 한 큰 술을 넣어 줍니다.

6, 완성 된 반죽을 약간 튀기듯이 해서 부쳐 줘야 맛있는 건새우 부추전을 만들 수 있으니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 줘야 합니다.

이때 프라이팬을 흔들흔들 해줘야 기름도 골고루 퍼지고 반죽이 잘 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 황태콩나물라면]

▶ 재료- 말린황태, 콩나물, 대파, ,홍 고추, 식용유, 달걀, 새우젓, 참기름, 달걀, 라면, 물.

 

 

▶ 만드는 법

1, 파를 송송 썰어준다.

2, 청양고추, 홍고추 각 1개씩 썰어 줍니다.

3, 볼에 황태를 넣고 물을 부어 주물주물 해줘 황태가 더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4, 황태에 물이 스며 들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기름 두른 팬에 황태를 넣어 줍니다.

5, 황태에 참기름과 새우젓을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6, 냄비에 다시마와 건더기 수프를 넣고 끓여 줍니다.

 

7, 라면 수프를 넣어 줍니다.

8,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9, 간마늘을 넣어 줍니다.

10, 면을 자르지 않고 그냥 넣어 줍니다

11, 볶은 황태를 넣어 줍니다.

 

 

12,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 줍니다.

13, 달걀물을 풀어 넣어 줍니다.

14, 썰어 둔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줍니다.

 

 

 

양수콩나물국밥- 콩나물국밥 제육볶음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55

 

031-771-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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