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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작곡가 이호섭 고향 의령 편]

■ 두곡마을

경남 의령군 지정면

■ 한우산

경남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

055-570-3733

■ 의령쌀빵- 수암55

경남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55

055-574-0700

■ 봉황대

경남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055-570-2430

■ 일붕사

경남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202-15

055-572-7777

[잣- 경기 가평]

잣 문의: 가평 잣사랑

031-582-5211

경기도 가평군 북면 멱골로 202-9

[삼치- 포항]

삼치 문의: 땅벌호

blog.naver.com/bell0715

[표고버섯- 부산]

표고버섯 문의: 오직 참나무 표고농장

051-723-2885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곰내길 170

[청춘시대- 닭칼국수]

충남 당진에는 닭갈국수를 끝내주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길몽>이라는 곳으로 저도 당진 쪽으로 가면 꼭 먹어 보는 맛집 중에 한 곳으로 구수하고 담백한 국믈이 끝내주는 곳입니다. 요즘처럼 밤낮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욱 생각나는 닭칼국수입니다.

<길몽>은 당진시장 골목에 있는 곳으로 이곳에 대표 메뉴는 닭칼국수와 초계국수입니다 특히 요즘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칼국수는 사괄과 닭을 오랫동안 삶아낸 진한 국물에 면을 말아 닭고기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보는 것도 상당히 즐겁습니다. 추운 날씨가 지나고 여름에 방문하는 분들은 초계국수룰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초계국수도 맛이 아주 좋으니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길몽

충남 당진시 당진시장북길 60

041-352-0377

10시~21시/ 수요일 휴무

 

닭고기는 어떤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재료로 거의 호불호가 없습니다, 여기에 면을 넣어서 만들어 낸 닭칼국수는 좋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만들고 있는 모든 메뉴는 사골과 닭고기를 우려낸 국물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육수는 완벽하게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사골과 닭고기를 끓여서 만들어 낸 육수는 뽀얀 것이 영양 덩어리가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면서 구수하고 진한 뜨끈한 사골 국물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특히 칼국수 위에 통째로 올라가는 닭고기는 부드러운 맛으로 손님들이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이곳에서 닭칼국수를 먹으면 더욱 기분이 좋은 것은 제대로 만들어 낸 닭칼국수를 6900원이라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5000원 이상 현금으로 결제를 하게 되면 사이드 메뉴 한 가지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닭칼국수와 함께 닭다리튀김, 닭목살구이, 닭목튀김, 야끼만두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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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의 맛- 문어코다리조림] 행주산성에 있는 <장군집>은 문어코다리조림, 코다리조림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행주산성에 있는 많은 맛집 중에서도 이곳의 코다리조림은 알아주는 곳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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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맛- 26년 전통 더덕구이 정식]

진안 <벚꽃마을>은 아름답고 신기한 산으로 알려진 마이산 부근에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은 마이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향토음식과 함께 참나무 장작으로 구워낸 다양한 고기를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맛집입니다. 식당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가을 단풍이 절정일 때 방문하면 더욱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어 눈과 입까지 호강할 수 있는 힐링코스가 됩니다. 예전에는 단체로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가족이나 연인 등 소규모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벚꽃마을

전북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남로 209

063-432-2007/ 평일 8시~21시, 주말 8시~22시

 

 

가족이나 연인들이 방문해서 먹을 수 있는 메뉴로는 더덕구이 정식과 버섯전골 정식, 산채 정식, 묵은지등갈비전골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혼자 등산을 하는 분들은 다양한 찌개나 돌솥비빔밥, 청국장 등을 먹으면 될 듯합니다. 요즘 등산을 하다 보면 혼자 산행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마이산에 있는 <벗꽃마을>은 혼자 오는 손님들도 많아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 산채비빔밥은 시금치와 얼갈이 목이버섯, 쑥갓, 고사리, 표고버섯 등 제철 채소와 함께 버섯 등이 다양하게 들어가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세트 상차림을 메뉴로 만들어 놓아서 커플, 3인가족, 4인가족 정식상에는 산채비빔밥과 함께 된장찌개, 등갈비, 목살구이, 도토리묵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아주 만족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26년 전통 더덕구이 정식”에는 다양한 반찬과 함께 더덕 향이 제대로 나는 더덕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된장과 누룽지도 별도로 카운터 옆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 집에서도 맛있는 된장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음식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한 시골밥상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통- 장어 요리 한 상]

■ 장수양만(삼대장어)

전남 곡성군 옥과면 무창리 1184-1

02-2868-0592

 

★ 생생정보통 얼큰 해물소갈비전골 철판해물찜 해물소갈비찜 생생정보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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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부여 구기자 농장]

구기자는 일 년에 꽃이 두 번 피고 수확도 두 번 합니다. 충남 부여의 한 농장은 지금 새빨갛게 익은 구기자를 한창 수확하기에 바쁩니다. 이곳 구기자 농장은 구기자 묘목을 나눠 주다 인연을 맺은 이종권, 김선아 부부가 가꾸고 있는 곳입니다. 아내 김선아 씨는 농사를 지어 본 적이 없지만 남편의 일손을 돕고 시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종권 씨는 12년 전 낙상 사고로 다친 아버지를 위해 고향으로 내려와 부모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들의 지극정성으로 건강을 되찾은 아버지는 언제나 흥겹습니다.

■ 구기자 소개된 곳

<이플농장>

010-9435-4879/ 구기자, 맥문동, 밤 판매

아버지의 건강 회복 비결 중 하나가 바로 구기자 돼지족탕입니다. 구기자 뿌리와 말린 구기자를 넣고 끓인 돼지 족탕은 고기 누린내 없이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종원 씨는 직접 잡은 민물고기 위에 말린 구기자 가루와 고추장을 섞어 만든 양념을 올려 끓여서 민물고기 구기자조림은 말린 구기자와 맥문동을 넣고 끓여 낸 물을 넣어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구기자 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한입 크기로 만든 반죽에 말린 구기자를 고명으로 올려 만든 구기자장떡은 보기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고흥 삼총사 홍갓]

고흥 매동마을에는 서로를 위지하며 함께 살고 있는 삼총사가 있습니다. 삼총사는 오랜 세월 친자매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삼총사는 이맘때가 되면 고흥 갓이라 불리는 홍갓을 수확합니다. 눈물이 쏙 날 정도로 쏘는 알싸한 맛에 입맛을 돋우는 홍갓과 단감. 매일 함께 붙어 다녀도 재미있다는 삼총사의 가을 고흥 홍갓 밥상을 만나봅니다.

 

고흥 매동마을에서는 김치를 담글 때 바닷물을 이용합니다. 바닷물로 갓을 절이게 되면 더 아삭하고 여기에 보래멸을 우려 맛국물을 만들고 찹쌀풀을 넣어서 담든 홍갓 김치는 칼칼하고 깊은 맛이 아주 좋습니다. 맛있게 익은 단감을 한입 크기로 잘라 김치 양념에 버무린 단감 깍두기는 지금에만 먹어 볼 수 있는 특별음식입니다.

 

■ 홍갓 소개된 곳

010-6272-3032

 

그리고 고흥에서는 능성어 죽을 만들어 먹습니다. 능성어를 푹 고아 뽀얀 국물에 불린 찹쌀을 넣어 만든 능성어 죽은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영양식입니다. 여기에 말린 붕장어에 빨간 양념장을 발라 구운 붕장어 양념구이는 매콤하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홍갓을 넣고 조려낸 홍갓 갈치조림까지 만나 봅니다.

 

★ 한국인의 밥상 거금도 꾸지뽕 보은 대추 농장 판매처 꾸지뽕해신탕 꾸지뽕절편 대추약식 대추즙 대추칩 생대추 택배 구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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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꾸지뽕] 거금도는 지금 온통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지금 수확이 한창인 호두만 한 크기의 꾸지뽕으로 빨갛게 물들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꾸지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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