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생방송 오늘저녁- 맛 대 맛, 불족발vs 매운향어찜]

마포에 있는 <귀신족발>은 서울 3대 족발이라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맛있는 족발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양한 족발 가운데 “불족발”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귀신족발>은 이탈리아 음식 셰프 출신인 사위와 장인이 함께 운영을 하고 있고 돼지 앞다리만 이용해서 족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족발은 앞다리로 만든 것과 뒷다리로 만든 것,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앞다리로 만든 족발은 뒷다리에 비해서 퍽퍽하지 않고 기름기가 적당하게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족발은 야들야들하고 껍질은 쫀득쫀득해 그 맛이 최고입니다.

불족발은 화끈한 맛의 매운 양념을 이용해서 숯불향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아주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 것은 어묵꼬치가 함께 나옵니다. 불족발을 먹으면서 너무 맵다면 어묵꼬치를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 불족발- 족발귀신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46 송원빌딩

02-324-2634

 

 

어묵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해 족발과 함께 먹으면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에 충분합니다. 어묵꼬치를 더 먹고 싶다면 추가로 더 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곳 족발은 그날 만들어진 족발을 모두 소진하게 되면 바로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재료가 소진 되면 바로 그날 영업을 끝내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족발귀신을 찾으면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인 불족발과 마늘족발을 반반으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마늘 향이 그윽하게 나는 마늘족발은 이곳에서 직접 마늘 소스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더욱 맛있습니다. 불족발은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족발 귀신에서는 국내산 족발을 이용해서 매일 직접 삶은 족발이 오후 4시에 나옵니다. 또한 포장과 배달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거리두기가 필요할 때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매운향어찜- 콩푸소룡샤& 마라롱샤

서울 광진구 동일로 18길 37 1층

02-463-8898

 

★ 생방송 오늘저녁 왕갈비찜 양평 도래창구이 시흥 어영차 한우야 맛대맛 출연 식당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대천 키조개삼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TV는 보령에서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현주엽과 정호영, 박광재는 이른 아침부터 보령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과 고기를 총 14인분 순식간에 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현주엽 일행이 방문한 곳은 <대천키조개삼합>입니다. 이곳은 키조개해물삼합구이, 키조개샤부샤부, 물회, 칼국수, 된장찌개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현주엽과 정호영, 박광재가 먹은 키조개해물삼합구이에는 키조개 관자와 함께 차돌박이, 새우, 전복, 가리비, 떡갈비와 바로 옆에는 버섯, 숙주, 김치, 등을 함께 익혀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치즈에 전복, 가리비 등을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키조개해물삼합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우선 앞접시에 명이나물을 깔아주고 차돌박이를 올려주고 키조개 관자를 올려주고 전복과 가리비를 올려주고 육장 소스를 넣어 먹으면 최고의 키조개 해물삼합을 먹을 수 있습니다.

 

■ 대천키조개삼합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8길 51

041-932-9239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허재 현주엽 춘천 맥반석 문어숯불닭갈비 포장 테이크 아웃 숯불닭갈비 맛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허재 현주엽 춘천 맥반석 문어숯불닭갈비 포장 테이크 아웃 숯불닭갈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허재 현주엽 춘천 맥반석 문어숯불닭갈비 맛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스페셜 보스로 출연한 허재와 현주엽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오늘 방송은 현주엽과 청호영,

dodo1004love.tistory.com

 

[한국기행- 산골밥집 1부, 우리가 산골로 온 까닭은?]

찬바람이 불면 누구나 먹고 싶은 밥상이 있습니다. 이번 주, 한국기행에서는 사람들이 자주 오지 않은 오지 산골 마을부터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비수구미 마을까지 세월을 버무려낸 시골 밥상을 만나 봅니다.

강원도 정선에 있는 단임계곡은 바위를 안고 걸어야 할 정도로 험한 곳으로 그곳, 해발 700m에 자리 잡고 있는 통나무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주변 3km 안에 사람 사는 집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외딴집이 있는데 이곳에는 사람보다 뱀이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현재 씨와 홍윤정 씨 부부는 12년째 살고 있습니다.

1주일 동안 지나가는 사람 하나 없을 정도로 깊은 산속에 부부를 돕기 위해서 손님 맹광영 씨가 찾아왔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지금이 가장 바쁜 것은 산속에 비상식양인 감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깊은 산속가지 찾아온 광영 씨를 위해서 윤정 씨는 올봄에 직접 채취한 곤드레와 땅속에 5년 동안 숙성한 묵은지가 들어간 가마솥 밥은 깊은 산속을 찾는 사람들의 웰컴 푸드입니다.

 

직접 농사지은 배추를 수확하고 계곡물로 만들어 낸 작은 옹달샘으로 배추를 씻고 절입니다.

수레에 실어 온 배추를 샘물로 씻을 때도 절여진 배추를 양념을 입힐 때도 윤정 씨의 지휘 없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남편은 아내와 지인을 위해서 기름 쏙 뺀 수육부터 굴까지 넣은 김칫소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려 냅니다. 월동준비가 끝낸 단임골 겨울, 하루도 연기가 피어오르지 않는 날이 없는 한적한 깊은 산속 오지 밥집을 찾아가 봅니다.

[아주 각별한 기행- 문경수의 숨겨진 제주 1부, 비밀의 계곡]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 하는 관광지가 바로 제주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명관광지만 다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주,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문경수 씨와 함께 제주의 숨겨진 곳을 찾아가 봅니다.

한라산 해발 1000미터에는 일반 사람들은 출입을 하지 못하는 비밀의 계곡이 있습니다. 이곳은 들어가기 전부터 출입 금지 팻말이 곳곳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허리가지 오는 풀숲을 헤치며 도착한 곳은 한겨울에도 마치 영화 아바타 속풍경을 떠올리는 듯한 녹색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일 년 내내 푸른 이끼가 사는 이곳은 “이끼 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건천이 대부분인 제주도에서 한 번도 물이 마르지 않았던 신비의 계곡입니다. 낙엽이 모두 떨어진 11월에도 이끼 폭포는 제주 북부 사람들의 식수원으로 생명수나 다름없는 곳입니다.

 

문경수 대장은 한라산이 그대로 내려 보내고 있는 이끼 폭포의 물맛을 “알래스카 빙하의 물맛도 봤지만 이끼 폭포의 물처럼 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문경수 대장은 제주 남쪽의 대표적이 물줄기인 효돈천으로 가봅니다. 조선시대 관리들이 풍류를 즐겼다는 예기소의 비경에 감탄하고 효돈천 토박이 마을 이장님이 안내하는 비밀의 폭포까지 제주도 전문가인 문경수 대장과 함께 제주의 신비한 물길을 따라가 봅니다.

■ 효돈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064-767-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