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2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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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바닷가 사람들 제주 모슬포 대방어잡이 나승무 선장 배 겨울 모슬포 대방어가 온다]

 

EBS에서 방송하는 “바닷가 사람들”에서는 “겨울 모슬포 대방어가 온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에서 대방어를 잡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제주 모슬포 바다는 겨울철 거센 물살과 파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12월이 되면 제주를 찾아오는 방어로 매년 겨울 바다 위에서 전쟁을 펼쳐집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56년 경력의 베테랑 나승무 선장과 그의 선원들이 이곳 모슬포에서 대방어를 잡는 현장을 통해서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나승무 선장과 선원들은 대방어를 잡을 미끼로 사용할 자리돔잡이를 하는 모습부터 마라도를 찾아가 10kg가 넘는 방어를 낚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까지 대방어잡이 과정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모슬포 대방어잡이는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약 100일 정도 계속됩니다. 대방어는 클수록 맛있고 방어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 겨울철 최고의 횟감으로 알려진 고기지만 잡기만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8kg 이상 되는 대방어를 낚아 올리기 위해서는 힘과 부드럽고 단호하게 끌어올리는 기술이 필요해 대방어를 잡는 사람들을 “헌터”라고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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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분식왕, 9곡 뚝배기 칼국수 팥칼국수 맷돌칼국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뜨끈한 국물에 쫀득한 면발에 칼국수는 지금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한 가지입니다. 오늘저녁에는 도붕구 방학동에 있는 <뚝배기 손칼국수>집을 만나 봅니다.

 

이곳은 25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방학동에 대표적인 맛집입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는 “팥칼국수”와 “9곡 뚝배개 칼국수”를 손님들에게 정성껏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 칼국수 맛의 비법은 단연 면발에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면발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이곳은 칼국수 면을 만들 때 밀가루를 기본으로 해서 흑미와 찹쌀, 메밀, 수수, 옥수수전분, 찰보리, 콩가루, 찰현미 등 무려 9가지 곡물을 직접 볶아서 빻아 만든 9곡면발로 칼국수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 뚝배기 손칼국수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693

02-3492-8502/ 일요일 휴무

 

 

칼국수 면을 밀가루로 만들어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은 이곳에서는 절대 통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면의 쫄깃함을 내기 위해서 무려 40kg나 되는 맷돌을 이용해서 무려 30번 이상 내려치기 때문에 더욱 쫄깃한 면발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정성으로 몸에 좋게 만든 9곡면발의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것이 바로 육수입니다. 육수는 매일 아침 바지락을 기본으로 해서 밴댕이, 보리새우를 이용해서 끓여 내고 있어 깊은 맛의 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9곡 뚝배기 칼국수”와 함께 이곳에서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국내산 팥을 볶아서 오랜 시간 저어주는 정성으로 만들어진 팥칼국수입니다.

 

그리고 칼국수 맛을 더욱 좋게 하는 겉절이김치는 맷돌을 이용해서 물기를 빼주는 것이 이곳 겉절이 김치 맛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또한 칼국수를 주문하면 함께 제공되는 보리밥과 부추김치를 비벼 먹으면 최고의 별미를 맛보게 됩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생복어요리 한상 흑마늘가마솥밥 약선요리 한 상 맛대맛 안산 복청 광주 수와연 약선요리 명인 식당

 

생방송 오늘저녁 생복어요리 한상 흑마늘가마솥밥 약선요리 한 상 맛대맛 안산 복청 광주 수와

[생방송 오늘저녁 맛대맛- 생복어요리 한상 vs 흑마늘가마솥밥 약선요리 한상] 경기도 안산에는 “생복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복청>이라는 곳으로 생복만으로 음식을 만

dodo1004lov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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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무속인 피겨선수 최원희 보은사 도화신녀 신당]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전 피겨 선수 최원희 편을 만나 봅니다. 최원희는 올해 23살의 젊은 나이에 약 두 달 전, 10년 넘게 피겨 선수로써 생활을 정리하고 다른 인생을 찾았습니다. 최원희는 아제 스케이트화 대신 부채와 방울을 들고 얼음판이 아닌 신당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입니다. 최원희 씨는 지난 10월 신내림을 받고 성북구 보은사 “도화신녀”라는 무속인이 된 것입니다.

 

전 피겨선수 최원희는 10살 때부터 훌륭한 피겨 선수를 꿈꾸며 얼음판 위에서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늦은 나이에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했지만 2012년 전국 동계체육대회 여중부 3위를 차지하고 2014년 서울시 교육감배 여고부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고 2016년까지 피겨 선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되는 부상으로 국가대표로 뛰지 못했지만 2017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고 그 뒤로 피겨 코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어릴 적부터 겪었던 신병이 심해지면서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결국 최원희 씨는 무속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친구와 지인들이 하나둘 떠났지만 어머니는 묵묵하게 그녀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방송에서 딸을 향한 끝없는 애정을 들어냅니다.

 

 

무속인이 된 최원희는 주변 자신이 신내림을 받고 나서 주변 시선이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잘 지내던 사람들과 틀어진 경우도 있고 연락을 안했던 사람이 응원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가족들조차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무속인 최원희는 자신이 무속인이 된 계기가 “어릴 적부터 귀신을 봤다. 운동할 때도 귀신이 있어서 점프를 하지 못했다. 어머니가 뒤에 누름굿을 많이 했다. 저는 저대로 정신력으로 이겨내려고 노력했지만 너무나 힘들고 아파서 신내림을 받았게 되었다”며 자신이 무속인 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무속인이 된 최원희는 이제 자신의 첫 번째 인생이 끝났고 앞으로 자신에 대해서 좋게 봐주지 않아도 괜찮다며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진심으로 빌어드리는 사람들이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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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선미자 요리연구가 “꼬막 순두부찌개”]

 

■ 주재료- 물 3컵, 순두부 350g, 새송이버섯 50g, 양파 70g, 대파 60g, 삶은 꼬막 200g, 무 100g, 홍고추 1개

 

■ 양념재료- 식용유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치액 1 1/2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소금 1/2 큰 술, 흰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2 큰 술.

 

■ 만드는 법

 

1, 냄비에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다진 마늘 2 큰 술을 넣고 볶다가 물 3컵을 부어 한소끔 끓여 준다.

 

2, 무 100g을 나박하게 썰고 양파 70g을 깍둑 썰기 한다.

 

3, 대파 60g, 새송이버섯 50g, 홍고추 1개를 썰고 순두부 350g을 포장된 채로 2등분한다.

 

4, 끓는 물에 양파, 무, 새송이버섯을 넣은 뒤 순두부를 넣고 끓여 준다.

 

5, 참치액 1 1/2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소금 1/2 큰 술, 대파, 홍고추, 삶은 꼬막 200g을 넣어 끓여 준다.

 

6, 흰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2 큰 술을 넣고 5분 정도 끓여 준다.

 

 

 

[최고의 요리비결 - 선미자 요리연구가 “오징어 어묵무침”]

■ 주재료- 오징어 1마리, 무 250g, 어묵 100g, 쪽파 20g, 레몬 슬라이스 1조각

 

■ 절임 재료- 식초 3 1/3 큰 술, 설탕 3 1/3 큰 술, 소금 1/2 큰 술

 

■ 양념재료- 고춧가루 1 1/2 큰 술, 멸치액젓 3/4 큰 술, 매실청 1/4 큰 술, 올리고당 1/4 큰 술, 설탕 약간, 다진 마늘 1/2 큰 술, 다진 생강 약간, 깨소금 1 큰 술

 

■ 만드는 법

 

1, 무 250g을 어슷썰기 해준다.

 

2, 설탕 3 1/2 큰 술, 식초 3 1/2 큰 술, 소금 1/2 큰 술을 섞어 무를 넣고 30분 정도 절인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3, 어묵 100g을 어슷썰기 한다.

 

4, 끓는 물에 레몬 슬라이스 1조각, 오징어 1마리를 넣어 데친 뒤 건져 낸다.

 

5, 오징어 데친 물에 어묵을 넣어 데친 뒤 건져 낸다.

 

6, 오징어 몸통을 반으로 갈라 사선으로 썰고 다리를 썰어 준다.

 

7, 멸치액젓 3/4 큰 술, 매실청 1/4 큰 술, 설탕 약간, 올리고당 1/4 큰 술, 고춧가루 1 1/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다진 생강 약간, 깨소금 1 큰 술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8, 양념장에 무, 오징어, 어묵, 쪽파 20g을 넣고 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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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경주팀 경주빵 택배 구입 문의]

 

“1박2일”에서 1주년 특집 프로젝트 선정 장소의 최종 결과가 나왔습니다. 1주년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서 1박2일 멤버들은 경주팀과 인천팀으로 나눠 PT로 장소 선정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경주팀에는 문세윤, 라비, 연정훈이 인천팀에는 김종민, 김선호, 딘딘이 한 팀입니다.

 

두 팀의 PT 발교가 끝난 뒤 심사에 나선 엘로디는 시간도 없고 보고 싶은 것은 많아서 서울과 가까운 인천을 선택했고 제임스 후퍼는 경주를 선택했습니다. 제임스 후퍼가 경주를 선택한 이유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한국을 자랑하고 싶으면 자신 같으면 경주를 보여주고 싶을 것 같다며 경주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빌푸는 인천을 선택했습니다. 선택 이유는 지금까지 인천이 하나의 도시인 것을 몰랐고 서울의 일부로 알았는데 인천을 멤버들의 발표로 알게 되어 자신의 생각을 바꾸게 만들어줬다는 이유입니다.

 

최종 투표 결과는 90: 22로 인천팀이 압도적인 승리를 끝났습니다. 인천팀인 딘딘과 김종민, 김선호는 환호를 했고 특히 딘딘은 인천에 이렇게 많은 장소들이 있는지 몰랐다며 외국인 분들도 서울에서 인천은 가까우니까 꼭 한 번 가보셨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른 새벽부터 늦게까지 촬영을 한 경주팀에서 제작진이 제공한 빵이 있었습니다. 바로 경주를 대표하는 경주빵으로 속이 팥으로 가득찬 빵으로 경주를 대표하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방송을 보고 알아 본 내용이라 방송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경주빵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번호로 미리 문의를 하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 황남빵

경북 경주시 태종로 783

054-749-7000

영업시간: 8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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