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쪽파 재배와 과일 도매]
과일 도매와 쪽파를 재배해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쪽파의 환금성을 높은 것을 알고 30년 세월 동안 쌓은 노하우로 연 매출 60억 원을 기록하는 신석영 대표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처음 쪽파 농사는 1000평으로 시작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며 현재는 쪽파 밭의 규모가 무려 5만 평이 넘습니다. 빨리 변질하고 저장이 힘든 특성을 파악하고 당일 수확한 쪼갚는 당일 출하해 신선도를 책임지는 것이 첫 번째 성공 비법입니다.
정성으로 재배한 쪽파를 가락시장과 마트, 시장, 김치공장까지 다양한 거래처와 시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약 8시간 이상 쉬지 않고 하는 수확과 납품작업.
가락시장을 제외한 거래처에는 깐 쪽파를 납품하는데 수확한 쪽파를 바로 손질하고 세척할 수 있는 작업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공공장을 운영하면서 논스톱 생산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고 밭에서 3~4시간밖에 떨어지지 않은 거리에 있어 신선도까지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연 매출 60억 원을 올리기까지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끈기로 아직도 24시간이 부족한 하루를 살고 있는 쪽파 인생 신석영 대표를 만나 봅니다.
■ 신석영농업사법인
충남 아산시 도고면 도고산로 592-15
041-533-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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