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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1, 대두를 물에 1시간 동안 불린다.

2, 불린 대두 200g과 물 200g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3, 믹서기에 간 대두를 체에 걸러 물기를 빼준다.

4, 톳 120g을 물에 30분 정도 불려 준다.

5, 쌀 170g 비지와 톳을 넣고 밥을 짓는다.

6, 다진 파 2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간장 4 큰 술, 참기름 1 큰 술,고춧가루 1 큰 술, 식초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완성된 비지톱밥을 살 섞어 준다.

8, 그릇에 비지톳밥을 넣고 양념장을 취향에 따라 넣어 비벼 먹는다.

이곳 초계탕 맛에 비법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드는 조리법에 있습니다. 기본인 육수와 닭고기, 물김치 등은 엄청난 정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주방에 나와 물김치를 담그고 육수와 닭고기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육수는 국내산 생닭에 생강과 양파, 마늘, 대파, 감포, 당귀, 황기 등 약재를 넣고 1~2시간을 우려냅니다. 닭고기는 삶을 때 기름기를 일일이 제거하고 냉장고에 보관한 뒤 내 놓고 있어 닭고기의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초계탕을 주문하면 닭 날개가 나오고 그리고 육수에 먹기 알맞게 찢은 닭고기와 숙성된 물김치를 넣은 오이채와 깨, 잣을 넣고 식초와 겨자로 맛을 낸 초계탕이 나옵니다.

초계탕에 들어간 닭고기와 야채를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는 직접 뽑아 삶아 낸 면에 양념을 넣어 섞은 면을 남아 있는 초계탕 국물에 넣어서 막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골목빵집]

■ 프로방스베이커리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73

031-953-3390

[맛의 승부사- 하루 160 그릇 튀김 족발]

■ 내인생최고의족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39번길 7 1층

031-272-9587

■ 자연산 모둠회- 문어랑새우횟집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43-1

033-672-7080/ 영업시간: 7시~22시

자연산모둠회 130000원/ 200000원

동해안 하면 바로 횟집이나 다른 음식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곳은 회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렇게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우선 식탁위로 올라오는 다양하고 신선한 회와 해산물로 기분까지 좋아 지는 곳입니다.

가까운 거리는 픽얼 차량이 있어 식당에 문의를 해서 픽업이 가능한지 상의를 하면 이용하는데 더욱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소주에 술 한잔 하려면 아무래도 차를 가지고 가야하는 경우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횟집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문의를 해보면 좋습니다. 식당가 가까운 위치에 있는 솔비치는 픽업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분해서 바다장어 샤브샤브를 먹는데 함께 나오는 제철 반찬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계속 되고 있는 날씨에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이곳에서 장어구이와 장어탕, 바다장어 샤브샤브 등을 먹으면서 체력 보충을 하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바다장어 샤브샤브 육수가 너무 맛있고 샤브샤브를 어느 정도 먹고 난 뒤에는 남은 육수에 칼국수면을 넣어서 마무리하면 더욱 완벽한 보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금호도바다장어초이408>은 음식만 맛있고 저렴한 것이 아니라 이곳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몸에 좋은 각종 요리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대부분 다시 재방문을 할 정도로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전통목침 부자]

■ 명인목침

대전 서구 오량1길 72

042-581-3131

핀을 신고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바다 수용을 하는 것이 그녀가 가장 좋아 하는 취미입니다. 바쁘게 살고 있는 그녀지만 타향살이의 외로움은 운동과 일만으로 채울 수 없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모두 고향으로 돌아갈 때 그녀가 한국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은 눈빛만 봐도 서로 알아주는 친구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태건은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오늘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태건은 3년 동안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해 받은 메달만 수십 개가 넘습니다. 부산 지역 철인3종계에서 태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녀가 듀애슬론 대회를 앞두고 경기에 오른 실력을 다시 갈고닦고 있습니다.

힘들어 숨이 차오를 정도로 스스로를 한계에 몰아넣는 모습을 보며 한때 육상 국가대표였던 기성 앤더슨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그런데 경기 당일 대회장에 나타난 그녀의 표정이 어둡기만 합니다. 과연 태건은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