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9/28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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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의 맛- 전어, 주꾸미]

충남 서천에 있는 <섬덕회센터>는 주쭈미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 사장님은 서민갑부에 소개가 됐을 정도로 음식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주꾸미는 봄, 가을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먹지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가장 중요한 환절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곳 주꾸미를 찾아 사람들이 몰려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 신혜숙 사장님은 주꾸미를 이용해서 샤브샤브와 무침전골, 볶음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곳 식당을 찾는 손님들의 대부분인 90% 이상은 최소한 10년 넘게 단골손님들입니다.

 

■ 섬덕회센터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길 95

O41-952-3O11/ 1O시~22시

 

 

 

이렇게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 비결은 그녀의 식당 운영방식에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자신을 믿고 찾는 단골 손님들을 위해서 모든지 “예스”라고 말하며 손님 개개인의 입맛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가는 단골손님들이 감사하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신혜숙 사장님은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갈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하루에 품삵으로 3천 원을 벌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0억 원의 자산가로 성장을 했습니다.

신혜숙 사장님이 운영하는 <섬덕회센터>에서는 3우러~4월에는 주꾸미, 5월~6월에는 광어, 8월~11월에는 전어로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손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만들고 손님들 배웅까지 하면서 단골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맛의 정석- 가족끼리 왜 그래: 돼지구이 아귀찜]

■ 부천아귀

경기도 부천시 계남로 301번길 6 1층

O32-677- 8877/ 16시~00시30분

월요일 휴무

 

★ 생생정보통 무주 능이버섯전골 가마솥설탕탕 가마솥해장국 정성으로 만직접 만든 식당 무주뚝배기

 

생생정보통 무주 능이버섯전골 가마솥설탕탕 가마솥해장국 정성으로 만직접 만든 식당 무주뚝��

[정성으로 직접 만든 식당- 능이버섯전골] 전북 무주에 있는 <무주뚝배기>는 덕유산리조트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무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날씨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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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명주 한 잔] 1부, 아산연엽주

그 나라의 식문화를 말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술”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음식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전통주”는 겨우 그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통주 계승자는 점점 사라지고 전통주를 찾는 사람들마저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주를 우리나라 사람들과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미국인이자 한국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과 함께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명주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양조장을 찾아가 명주의 맛과 함께 역사를 알아 봅니다. 미국인 소물리에 더스틴이 첫 번째로 찾아가 곳은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입니다.

 

■ 아산외암마을참판댁- 연엽주 문의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42-15

041-543-3967

 

 

“명가명주”, 이름 있는 집안에는 맛있는 술이 있다고 할 정도로 옛날에는 집마다 전해져오는 그 집만의 고유한 비법으로 만든 가양주가 있었습니다. 오늘 더스틴은 임금에게 진상할 정도로 맛이 좋았던 예안이씨 가문의 연엽주를 맛봅니다, 늦여름에 연잎을 따서 술을 빚는데 종부 최황규 씨가 5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주로 이제는 6대째 며느리에게 그 비법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연잎 향이 그대로 스며 있는 아산 종갓집 연엽주를 만나 봅니다.

 

아산연엽주는 “임금님의 술”이라이라 불리고 있는 전통주입니다. 충남도 무형문화재 11호인 아산 연엽주는 이원집 선생이 처음으로 빚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6대에 걸쳐 내려오고 있는 전통주입니다. 이원집 선생은 고종 때 왕실의 비서감승으로 궁중음식 제조법을 기록한 “치농”이라는 책을 집필할 정도로 음식에 대한 능력이 출중했던 분입니다.

 

★ 아주 각별한 기행 해남 맨손 낙지잡이 박한채 할아버지 황선도의 어구 개행 가래 낙지잡이

 

아주 각별한 기행 해남 맨손 낙지잡이 박한채 할아버지 황선도의 어구 개행 가래 낙지잡이

[아주 각별한 기행- 황선도의 어구 기행] 3부, 맨손으로 인생을 낙지 어구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를 말합니다. 물고기의 습성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 지역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도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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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엽주는 해마다 봄이 되면 고종에게 진상 되었을 정도로 그 맛이 훌륭합니다. 찹쌀로 빚은 누룩에 연근과 솔잎을 넣어 발효시켜 만든 술로 단맛이 없는 술이기도 합니다. 알코올 도수가 14%로 여성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술이기도 합니다. 연엽주에 사용하는 연잎은 가을철 서리 내기 전, 잎이 마르기 전의 것으로 만들어 향과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20일, 봄과 가을에는 15일, 여름에는 7일 정도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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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즐거워서 오지] 1부, 숲속의 아지트

강원도 원주의 오지 산속에는 이성광, 임영록, 이광용 , 세 친구의 비밀 아지트가 있습니다.

이곳은 쓰러진 나무를 지워 트리 하우스를 만들고 텃밭에서 재배한 감자와 채소를 이용해서 장작불 피자를 만들어 먹고 함께 있다 보면 일상에서 생긴 스트레스와 고단함은 그대로 사라지게 됩니다. 매일매일 오늘처럼 좋을 수는 없겠지만 이곳에서 꿀 같은 휴식이 내일을 더 힘차게 살아갈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강원도 평창 해말 700미터 고지에는 내비게션에도 나오지 않는 아지트가 있습니다. 이곳에 나영인 씨는 전통 게르를 몽골에서 공수해서 만들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나영인 씨는 오랫동안 꿈꿔오던 자연생활의 꿈을 이곳에서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나영인 씨의 아지트에 종종 남매들이 찾아오면 가족과 먹기 위해 심어 기른 장뇌삼과 텃밭에 작물을 캐다가 음식에 넣으면 최고의 요리가 됩니다. 특히 나영인 씨의 “마법의 만능 장”을 함께 만들고 나눕니다. 깊은 숲속 아지트에 맛있는 냄새가 퍼지고 마음속에도 행복이 퍼집니다.

 

 

 

[한국기행- 즐거워서 오지] 2부, 우리 집은 무릉도원

물이 가슴까지 차오르는 계곡을 건너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돌고 돌아야 도착할 수 있는 이곳은 덕산기입니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별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전재범 씨와 김영준 시는 이곳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자연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산 생활 20년 경력으로 농사도 딱 먹을 정도만 재배하며 사는 것이 두 사람의 철칙입니다. 이렇게 농사를 지으면 농사가 즐거움이 되고 욕심도 들지 않습니다.

 

산에서 채취한 표고버섯으로 된장찌개를 끓이고 지천에 있는 쑥을 뜯어 고등어와 함께 구워냅니다. 특별한 것 없이 소소한 밥상이지만 두 사람에게는 큰 만족을 주는 밥상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두 사람의 무릉도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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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갈 데까지 가보자(해남, 진도)>

신계숙 교수는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땅끝 마을 해남까지 찾아가 봅니다. 이곳 해남에서 가을을 알리는 것은 바로 커다란 맷돌호박입니다. 해남 호박은 해풍을 맞고 자라서 맛이 상당히 좋고 영양가도 높습니다. 신 교수는 수확이 맷돌호박 수확이 한창인 한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밭일을 거들며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눈 신 교수는 마을 어머니들께 중국식 호박 요리를 대접합니다. 신계숙 교수는 ”중국식 마늘 호박찜“과 ”호박 삼겹살볶음“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신 교수는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주제곡인 “내 맘대로 뿡이야”룰 부른 해남이 고향인 트로트 가수 김시원 씨를 만나 봅니다. 두 사람은 노래 대결을 펼치며 해남매일시장에서 어린 시절 추억의 먹거리를 맛봅니다.

 

 

 

특히 해남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국화빵과 떡볶이 범벅을 맛보고 1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떡갈비도 맛보며 남도의 정성과 맛을 함께 느껴 봅니다.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신 교수는 해남의 명산으로 꼽히는 도솔암에서 절벽 위 수려한 경관과 석양을 보면서 해남의 아름다움에 빠져봅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랑해전 격전지로 유명한 울돌목은 찾은 신교수, 진도대교를 지나 진도 수품항까지 가봅니다. 이곳은 가을 꽃게잡이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성격 좋은 김 선장을 만나 전생에 남매였나 싶을 정도로 환상적인 캐미를 선보이며 신 교수의 “간장 꽃게 튀김”과 김 선장의 “붕장어탕”을 맛봅니다. 그리고 푹풍 속, 새벽 조업을 끝내고 배 위에서 끓여 먹는 “문어 꽃게 라면”도 마무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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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리어리- 욕지도 우도] 신계숙 교수는 이번 주, 남해안의 보물섬인 욕지도와 우도의 음식 문화 기행을 떠나 봅니다. 통영의 욕지도와 우도의 풍광 좋은 해안 길을 따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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