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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을지로 칼국수 달인(허기숙 달인)]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 중에 한가지인 칼국수 달인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칼국수 달인은 중구 을지로에서 <장칼국수보쌈>을 운영하고있는 허기숙 달인입니다. 달인은 20년 넘게 진한 국물의 칼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쫄깃쫄깃하고 오동통한 면발과 구수한 맛의 국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입 먹기 시작하면 계속해서 먹어야 하는 마성의 맛을 보여주는 국물이 너무 좋습니다. 이곳 칼국수 국물의 비결은 감칠맛을 제대로 내는 된장에 있습니다. 진하게 뽑아낸 육수는 달인의 비법 된장을 넣어 구수함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

무려 2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한결 같은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달인 만의 비법을 만나 봅니다. 이곳 맛에 결은 된장을 사용해서 만들어 낸 된장국물이 환상적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 하는 된장국물을 이용해서 만든 된장칼국수의 맛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 장칼국수보쌈

서울 중구 동호로 34길 7

02-2276-1751

 

 

<장칼국수보쌈>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7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약간은 오래된 식당이라 안으로 들어가면 약간의 냄새는 나기는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식당은 상당히 청결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깔끔한 식탁과 식기 등을 보게 되면 위생적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니 걱정 없이 방문해도 좋습니다.

이곳에서는 장칼국수와 장수제비,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수제비, 마늘보쌈, 굴보쌈, 해물파전, 낙지볶음, 떡만두국, 돈가스 등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돈가스의 경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메뉴 같기도 합니다.

칼국수를 먹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김치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칼국수 맛도 중요하지만 칼국수의 맛을 제대로 끌어 올리는 것이 바로 김치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 김치는 약간 매콤해서 입안 전체가 얼얼할 정도입니다.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은 정말 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맛을 좋아 하는 분들은 너무나 맛있는 매운 맛으로 김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는 담든지 얼마 되지 않아 양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김치 절인 정도가 좋아서 씹는 맛과 함께 배추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매운 맛과 함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칼국수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처음에 칼국수 국물이 된장 때문에 구수하지만 김치를 올여서 먹다 보면 된장의 구수한 맛과 함께 김치의 매콤한 맛이 국물에 녹아 있어 더욱 좋습니다. 칼국수 면을 다 먹고 나서 밥까지 말아 먹는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절대 국물을 그냥 놓고 나올 수 없을 정도의 마성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된장칼국수 국물은 된장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된장에 들어가 있는 콩과 들깻가루 때문에 더욱 깊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테이블에 있는 다진 고추를 넣어서 먹으면 땀이 날 정도로 매콤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칼국수로 먹어도 좋지만 수제비로 먹어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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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기술- 수박무, 캔디비트]

캔디비트는 달달한 사탕 맛이 나는 작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키오자비트로 흰색과 붉은색이 동그란 줄무늬로 겨볍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김새가 마치 사탕과 비슷하다고 해서 캔디비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비트 보다 달달한 맛이 나기도 하고 약간 매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농부 김병일 씨는 9년전 귀농을 하기 전에 높은 혈압으로 고생하던 중에 비트를 먹고 혈압이 낮아지면서 비트 농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귀농을 하고 캔디비트와 다양한 기능성 작무을재배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수박무 수확을 하기 위해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박무는 하얗고 동그란 외형으로 반을 잘랐을 때에 빨간색을 보이고 있는 무입니다. 한 입 먹으면 진짜 수박을 먹을 때 느꼈던 청량하고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무와 다르게 화려한 색을 보이고 맛도 있어 요즘 김장철을 맞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보는 것과 먹는 것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캔디비트와 수박무 수확 현장으로 함께 합니다.

<수박무 판매 안내>

 

10kg 한 상자 30000원 (택배비 별도 5000원)

위암, 대장암 환자나 소활불량인 분들은 수박무 말랭이로 보관하여 수박무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습니다.

 

<수박무 말랭이>

생무 10kg 기준으로 말리면 1kg 정도 나옵니다. 1kg에 34000원에 판매 합니다.

 

■ 비봉산 농원- 수박무, 캔디비트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 498-2

010-4756-5626/ 010-7448-5616

 

★ 생방송 오늘저녁 꿀꿀이바 수박맛바 녹지 않은 아이스크림 떡집 박씨네떡방

[미운우리새끼- 현주엽 김호중 신동엽 단골 식당 샤부샤부 돼지갈비 육회 양곰탕 한우구이 맛집]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호중과 현주엽은 또 한번의 어마어마한 사고를 쳤습니다. 지난 방송의 최고의 시청률을 차지한 국보급 먹방을 펼친 김호중과 현주엽은 이날 대체 군복무를 시작하는 김호중을 위해서 현주엽이 찾아갔습니다. 김호중은 직접 만든 아귀찜을 현주엽에게 대접했고 아귀찜을 먹는 동안 자신만의 먹보스 다운 명언을 남겼습니다.

김호중 집에서 아귀찜 먹방을 선보인 두 사람은 신동엽의 단골 식당으로 옮겨 진짜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혅엽은 김호중에게 “고기 한, 두근 저도 먹을 수 있어?”라고 물어 보았습니다.

보통은 “몇 인분 먹을 수 있어?” 물어보는데 국보급 먹방답게 현주엽은 “근”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김호중은 “최고로 많이 먹어본 것이 9인분까지 먹와봤다”고 말하고 이에 현주엽은 “훌륭하다”며 칭찬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샤부샤부를 시작으로 돼지갈비, 육히, 양곰탕, 한우까지 어마어마한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 봉피양 청담점

서울 강남구 삼성로 147길 36

02-548-9291

영업시간: 11시30분~21시30분

 

현주엽과 김호중이 먹방을 선보인 곳은 강남에 있는 <봉피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현주엽과 신동엽의 단골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영상을 지켜본 신동엽은 이곳을 2주에 한번은 가는 집 근처에 있는 단골집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신동엽의 단골 샤부샤부 맛집으로 냄비에 우엉과 양파를 볶은 다음 간장 육수를 넣고 끓이고 여기에 채소를 더 넣고 끓여서 고기를 익혀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샤부샤부를 먹기 위해서는 달걀을 먼저 풀어 놓고 달걀물이 고기에 갇히게 반으로 접어 먹으면 된다는 현주엽의 먹방 노하우도 공개를 했습니다.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정훈희]

오늘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우리나라 가수들이 사랑하고 아직도 그녀를 좋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최고의 디바, 가수 정훈희가 출연합니다. 그녀는 1967년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등장을 했습니다. 자신만의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화려한 무대로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훈희의 데뷔곡인 “안개”를 시작으로 “빗속의 여인들”, “스잔나”, “꽃길”,“나오미의 꿈”, “꽃밭에서” 등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히트곡을 불렀고 지금도 노래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훈희는 50여 년 전 가수 조영남과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한 세시봉 무대에 대한민국 여가수로는 유일하게 무대에 올랐습니다.

 

정훈희는 30년 넘게 살았던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부산에서 벌써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바닷가가 보이는 카페에서 그녀의 남편이자 가수 김태화와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결혼 41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70년대를 대표하는 커플답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훈희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입니다. 정훈희 남편은 가수 김태화로 친동생은 밴드 히식스의 멤버 정희택이고 조카는 지금은 많은 활동을 하지 않지만 “어제처럼”을 부른 가수 제이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정훈희의 절친들이 함께 출연합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하는 가수들은 가수 인순이, 송창식, 이상벽 등이 출연해 지난 50여 년의 시간을 함께 추억해 봅니다.

 

■ 꽃밭에서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238

051-727-761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 돈가스 보쌈 도토리묵 맛집 도경완 연우 하영 도플갱어 식당 템플스테이 절 위치]

<슈퍼맨이 돌아왓다>에서 도플갱어 가족은 힐링 수행을 했습니다. 템플스테이를 떠나 도경환, 연우, 하영이는 마당 쓸기부터 묵언 수행까지 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수행을 했습니다. 조용한 절에서 우여곡절 많은 수행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습니다.

연우와 하영이는 아빠가 일어나기 전에 옷을 갖춰 입고 나와 마당을 쓸며 템플스테이에 맞는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아침 수행을 끝낸 도플갱어 가족들은 은행과 밤, 호두가 들어간 연잎밥을 먹었습니다. 은행을 처음 먹어보는 하영이는 은행이 맛있었는지 은행을 먹으며 하영이 다운 식성을 보여줬습니다.

말 많은 도플갱어 가족이 묵언 수행에도 도전을 해 봅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지만 어디선가 시끄러워 묵언 수행을 하던 중 요즘 말문이 트인 하영이가 아빠와 오빠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며 묵언 수행 위기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템플스테이를 무사히 마친 도플갱어 가족은 절을 나오자마자 고기를 찾아 나섰습니다. 절에서도 계속 은행을 먹던 엄청난 식성을 보여준 하영이가 식당에서는 매운 오기김치와 무김치 먹방까지 도전해 봅니다.

회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무사히 마치고 고기를 먹기 위해서 방문한 곳이 고기집이 아니라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하는 식당이었습니다. 고기가 너무 먹고 싶었던 도경완과 연우, 하영이는 도기를 대신해 돈가스와 도토리묵, 보쌈을 주문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