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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있는 종댕이길은 충주호를 바라보며 자연을 느끼면서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곳은 숲과 호수를 함께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종댕이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종댕이길 근처에 있는 상종과 하종 마을의 옛이름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 종댕이길

충북 충주시 종민동 산 6-50 마즈막재 제2주차장

043-850-5823

<충주사과한과>는 충주에서 많이 나는 사과를 이용해서 전통방식의 한과와 충주사과를 이용해서 사과한과를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어머니에게 가업으로 이어받아 지금은 아들 부부가 함께 사과한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 충주사과한과

충북 충주시 용관동 282-1

043-853-3724

<직영점>

서울 서초구 효령로 428 1층

02-598-6800

영업시간: 11시~22시/ 일요일 휴무

홈페이지: www.namgangmegi.com

-매장에서 방문& 전화 포장 주문 가능

-홈페이지에서 택배 주문 가능

<남강메기매운탕>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메기참게탕에서 전혀 흙냄새 즉 민물고기 특유의 비린 냄새가 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민물고기로 끓인 매운탕은 흙냄새 때문에 먹기 꺼려지지만 이렇게 흙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만든 매운탕은 아주 맛있게 먹는 편이라 만약 흙냄새 때문에 메기매운탕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믿고 찾아도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메기매운탕의 흙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메기 아가미를 완벽하게 제거해서 매운탕을 끌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팽이버섯과 미나리를 추가해서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매운탕을 먹을 수 있고 민물새우를 듬뿍 넣어서 국물의 감칠맛을 더욱 끌어 올려 줍니다. 메기참게탕은 아무리 끓여도 짜거나 맵지 않고 더욱 깊은 맛을 내고 있기 때문에 조금 푹 끓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냄비채로 나오는 메기참게탕 안에는 무려 32가지의 천연재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우선 매운탕이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를 먼저 건져 먹고 그 다음 메기 등 다양한 재료를 먹고 나서는 밥을 볶아 먹으면 완벽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메기참게탕과 함께 메기양념구이, 메기매운탕, 메기찜 등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누룽지통닭파스타는 로제파스타 소스를 기본으로 해서 나오는데 통닭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보통 가슴살은 퍽퍽하기 마련이지만 이곳 누룽지통닭파스타에 들어가는 통닭은 모든 부위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로제파스타 소스를 이곳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전혀 맛보지 못한 맛으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각종 요리와 함께 이곳에서는 와인도 맛있게 맛실 수 있습니다. 점심 시간에도 와인에 맛있는 파스타나 스테리크 등을 먹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옛날 인쇄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식당으로 골목에는 상당히 많은 맛집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이색적인 분위기인 골목에 식당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힙지로라고 하는 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을지로제>는 2층에 자라 잡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너무 작지도 않고 딱 좋은 크기로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해남 포장 김치 공장>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집에서 김치를 하는 것이 번거로워 포장 김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포장 김치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남의 김치 공장은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김치를 담그고 있습니다.

조기를 통째로 갈아 넣어 칼칼하게 전라도식 배추김치를 만드는 공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하루 약 3톤 정도의 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약수로 숙성해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백김치와 육수를 넣어 만들어 낸 갓김치, 갓 피클, 갈치김치, 대구횟대기김치까지 다양한 김치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배우 정은표가 찾아가 활옥동굴인 얼마 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도 찾았던 곳으로 이고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 기록에는 57km로 되어 있고 비공식적으로 87km에 수직고는 711m로 동양 최대 규모입니다.

동굴의 연중 11~15도를 유지하고 와인식초 발효 전시관과 광산 체험장, 동굴보트장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호수를 끼고 있어 산책하기 좋은 종댕이길, 이곳은 밖으로 떠나더라도 종댕에는 그리워서 다시 오고 죽어서라도 찾는다고 해서 종댕이라고 합니다. 조용한 길을 따라 배추 수확을 하는 어머니와 낮은 집, 그리운 풍경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배우 정은표는 옛날부터 약물로 유명해 왕이 즐겨 찾았다는 수안보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나려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