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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생활- 닭 한 마리 칼국수 vs 부추 소꼬리찜]

내일이 바로 초복입니다. 초복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올 여름 무더위도 무사히 보내기 위해서 보양식을 먹곤 하는데 떨어진 기력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보양식을 오늘저녁에서 함께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단돈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몸 보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청춘꿀벅지닭갈비>라는 곳을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칼국수를 단돈 8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국내산 생닭을 이용해서 칼국수를 만들기 때문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생닭은 도매가로 공수 하고 있어 이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 청춘꿀벅지닭갈비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 21번길 29 1층

031-948-5992

여기에 닭의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깊은 국물 맛을 내기 위해서 다양한 한약재와 닭 다리뼈만 사용해서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번 맛보면 절대, 어떻게 이렇게 맛있고 제대로 만들어 낸 닭칼국수를 8000원에 판매를 할 수 있을지 의심이 생길 정도입니다.

 

 

또 한 곳은 부산에 있는 <소제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 “소꼬리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양식이지만 맛있는 소꼬리찜에 소주를 너무 많이 먹어 과연 보양식이 될까 할정도로 아주 훌륭한 안주이자 보양식입니다.

 

 

대부분의 소꼬리찜은 매콤한 양념이나 간장 양념에 졸여서 만드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영양에도 좋은 부추와 새콤달콤한 소스로 만들어 맛과 영양을 더욱 좋게한 “부추 소꼬리찜”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소제이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91번가길 25-4 1층

051-81847

(연산점)

부산 연제구 고분로 13번길 1 1층

051-929-1447

 

 

 

부추 소꼬리찜이 더욱 훌륭한 이유는 바로 가격입니다. 35000원에 2~3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양까지 푸짐하게 주고 있어 더욱 기분 좋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잡냄새를 잡고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핏물을 빼는 작업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과정입니다.

 

 

핏물을 뺄 때 설탕과 매실액을 넣어줘 연육 작용과 함께 소꼬리의 쫄깃한 식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 가격도 부담 없고 푸짐하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부추 소꼬리찜”을 만나 봅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5가지 생선구이 무한리필 9900원 생선구이 무제한 2900원 밀면 초저가 밀면 김해 자갈치생선구이전문점 부산 국고밀면 맛집>

[밥 잘 주는 민박집- 선유도 삼시세끼 민박집]

오늘저녁 “밥 잘주는 민박집”에서는 군산에 있는 선유도로 가봅니다. 선유도는 육로로 연결된 섬으로 이곳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민박집이 있습니다. 이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이유는 바로 삼시세끼를 차려내는 식사 때문입니다. 이곳은 <선유도 풀하우스펜션>이라는 곳으로 싱싱한 해산물로 총 세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군산군도 중 가장 경관이 아름답다는 선유도 투어까지 함께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 세 끼를 제공하고 섬 한 바퀴를 돌며 구경까지 하는 풀코스를 패키지로 해서 1인 10만 원이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푸짐하고 맛있는 매 끼니 식사는 기본이고 비용까지 저렴해서 이곳 민박집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방송을 보고 <선유도 풀하우스펜션>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은 조금 서둘러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휴가지로 아주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 선유도 풀하우스펜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97

063-465-4624

 

<선유도 풀하우스펜션>을 찾은 손님들이 먹는 첫 밥상은 저녁으로 “회 정식”입니다. 전복과 낙지, 멍게, 소라, 대하 등 해산물에 제철 회와 얼큰하게 끓여 낸 서덜탕이 함께 제공됩니다.

서덜탕은 이곳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특별한 매운탕입니다. 서덜탕은 생선살을 발라내 남은 뼈와 내장으로 끓인 매운탕으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손님들은 서덜탕을 먹고 본 후 바로 그 맛에 매료되고 맙니다.

 

 

 

다음날 아침은 군산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참소라로 끓여 낸 참소라영양죽으로 나옵니다. 마지막 식사인 점심에는 꽃게탕입니다. 꽃게탕에는 다른 어떤 해물이 들어가지 않고 오로지 꽃게만 듬뿍 넣어 꽃게의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는 선유도에만 맛볼 수 있는 해산물 3식 밥상을 함께 합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화천 한옥 민박 밥 잘주는 민박집 유곡산방 곤드레밥 산나물밥상>

[극한직업- 소형캠핑카 vs 대형 버스 캠핑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소를 피해야하는 상황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캠핑입니다. 우리나라 캠핑 인구 600만 시대로 답답한 도시를 떠나 자연의 자유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이 대중화 되면서 덩달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캠핑입니다.

최근 각종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이 출연해 캠핑카를 이용해서 홀로 여행을 하며 자유를 만끽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캠핑에 대한 매력에 빠지는 사람들도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캠핑 인구가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나홀로 캠핑족을 위해서 초소형 경차 캠핑카부터 럭셔리한 대형 버스 캠핑카까지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편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땀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다양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나 국내 최초 초소형 캠핑카부터 대형 버스 캠핑카 제작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어졌습니다. 가까운 거리로 최소한의 분비를 하고 숙박을 하는 “미니멀 캠핑”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이들에게 특화된 경차로 만들어 지고 있는 초소형 캠핑카를 제작하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초소형 캠핑카는 작은 공간이지만 침대는 물론이고 테이블에 텔레비전, 수납장까지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작은 만큼 더 많이 신경을 써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캠핑카 도색부터 부품까지 모두 제작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또한 청주의 한 캠핑카 제작 업체에서는 25인승 미니버스부터 45인승 대형 버스, 특수 차량까지 직접 재고하고 제작하는 곳이 있습니다. 무거운 의자를 탈거부터 가구 제작에 전기 배선, 태양광 설치 등 모든 작업을 100% 수작업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드는 캠핑카는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모두 사람의 손을 직접 거처야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초소형 경차 캠핑카부터 대형 버스 캠핑카 제작 현장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극한직업 통영 욕지도 참다랑어 양식장 참치 가두리 양식장 이삿날 참치 해체쇼 전문점 무게 100kg>

[다문화 고부열전- 러시아에서 온 며느리 내일은 트로트 여왕]

러시아 며느리 리나 씨는 어느 날 갑자기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시어머니 정효순 여사는 이런 며느리 때문에 속이 터집니다. 며느리를 하루 종일 일하고 온 남편을 졸라 동영상을 만들고 오디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며느리는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을까요.

러시아 며느리 리나 씨는 경북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 1년차인 며느리는 러시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서도 촉망받던 그녀는 25살, 오로지 남편만 바라보고 한국행을 결정했습니다.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리나 씨는 혼자 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런 리나 씨에게 빛이 되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청이 터져라 트로트를 부르고 노래자랑 무대만 보이면 마이크를 잡아야 직성이 풀립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가수가 되면 아들에게 소홀하게 할까 걱정입니다. 며느리를 설득하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해 아들을 설득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들은 리나 씨와 결혼하고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며 오히려 어머니의 마음을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며느리가 하자는 대로 다 하고 있는 아들을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옵니다.

리나 씨가 트로트에 빠지게 된 데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가수 나태주입니다.

 

 

 

리나 씨는 시간이 나면 나태주의 방송을 보고 동영상을 찾아보느라 바쁩니다. 그런 며느리를 볼 때마다 시어머니는 황당하기만 합니다. 나태주에게 푹 빠진 며느리 때문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함께 가수 나태주를 찾아가는 일까지 벌어지고 맙니다. 과연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다문화 고부열전 섬마을 며느리 7년 만의 외침 신안 자은도 베트남 며르리 후인 티디엠>

[한국기행- 시골 방송 온에어] 3부, 새울 마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진안 새울 마을은 약 30가구 정도가 함께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애칭을 부를 정도로 다정하게 모여 살던 이곳에 8년 전 최승철 씨가 귀촌을 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52살 젊은 나이이지만 진실한 마음이 통해 올해 이장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따뜻하게 맞아준 마을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낮에는 함께 일을 하고 해가 지면 다슬기 잡으러 가는 정겨운 마을 주민들 덕에 언제 어디서든 이장님 카메라는 항상 대기 중에 있습니다. 귀촌을 꿈꾸는 이들은 위한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세울 마을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한국기행- 시골 방송 온에어] 4부, 아찔하게, 짜릿하게

삼척 도계읍 무건리, 이곳에 탐험 전문 유튜버 이원영, 전영주 씨가 신비로운 비경으로 유명한 이끼 폭포와 폭포를 지나야만 볼 수 있는 용소굴을 찾아가 봅니다. 용소굴은 천연동굴로 지정되어 출입이 제한되었던 곳입니다. 과연 두 사람의 동굴 탐험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매일 절벽 도라지 산행을 하고 있는 이창훈 씨는 산행 중 절벽 도라지 캐는 맛에 빠져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자신처럼 산과 약초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를 나누기 위해 산행이 끝나면 일기를 써서 올렸습니다. 그런데 영상으로 더 생생하게 보고 싶다는 말에 절벽에서 카메라로 영상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힘든 절벽 산해오가 보상 같은 도라지 백숙까지 한 뿌리만 먹어도 입속이 얼얼하다는 절벽 도라지의 매력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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