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09 글 목록 (5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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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의 신- 연 매출 12억 원 감자탕+뼈찜]

서울 발산역 감자탕과 뼈찜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신촌감자탕해물뼈찜>이라는 곳으로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어 언제나 감자탕이나 뼈찜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되는 곳입니다. 이곳은 연 매출을 무려 12억이나 올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감자탕은 상당히 푸짐하게 나옵니다. 우선 우거지가 푸짐하게 들어가고 여기에 송이버섯, 팽이버섯, 깻잎, 감자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감자탕에서 나오는 육수와 우거지에서 나오는 채소가 만나 국물 맛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감자탕에 붙어 있는 살이 제법 많아서 뜯어 먹을 것이 많습니다. 물론 감자탕의 맛을 더욱 좋게 하는 우거지는 상당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신촌감자탕해물뼈찜

서울 강서구 강서로 375/ 영업시간: 00~24

감자탕 29000/ 36000/ 43000

뼈찜 38000/ 46000

 

 

점심시간에는 뼈해장국을 먹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뼈해장국의 경우 얼큰하게 해장으로도 저녁에 간단하게 소주 한 잔 하고 들어가기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신촌감자탕해물뼈찜>에서는 주 메뉴가 바로 일반 감자탕이고 여기에 시원하게 해물맛도 함께 맛볼 수 있는 해물감자탕, 그리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해물뼈찜과 영양뼈찜, 바비큐구이 등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해물치즈스파게티도 하고 있어서 가족 외식도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습니다.

 

이곳은 발산역 2번 출구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 저녁시간에 이곳을 찾고자 하는 분들은 될 수 있으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탕이나 해물뼈찜 같은 경우는 무조건 소주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차를 놓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교통도 좋습니다.

 

 

그리고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고 포장을 해서 가면 20% 할인 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운동을 할 때는 그냥 포장을 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포장을 해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집에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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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회제 맛집- 칼낙볶음+ 냉칼국수]

광주 수완지구에 있는 <밀가손칼국수>는 직접 반죽을 밀어 칼국수와 수제비를 맛있게 먹으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칼국수를 많이 찾고 있는 곳인데 여름철에는 콩국수와 냉칼국수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직접 반죽을 만들어 이곳 칼국수 면이 상당히 쫄깃쫄깃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는 셀프바를 만들어 놓아서 추가 반찬과 밥을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인분 보다 적게 주문하고 밥을 많이 먹는 손님들에게는 1인당 밥값을 2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는 것이 그래도 좋지 않을까요.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메뉴는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칼낙볶음"과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칼국수"입니다. 특히 칼낙볶음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합니다. 만약 많이 매운 맛으로 먹고 싶은 분들은 주문을 할 때 맵기 조절을 하면 됩니다.

낙지볶음에 쫄깃한 면발이 들어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면과 낙지 등을 어느정도 먹고 나서는 공기밥에 참기름을 듬뿍 넣고 김가루를 수북하게 올려서 먹는 비빔밥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밀가손칼국수

광주 광산구 장신로 19번 안길 5-3

062-954-7771

화요일~일요일: 1130~21/ 월요일 1130~15

칼낙볶음 38000/ 48000/ 58000원, 냉칼국수 8000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가게 앞에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칼낙볶음을 주문하게 되면 시원한 조개탕이 나옵니다. 우선은 조개탕에 소주 한 잔 하고 있으면 금방 맛있는 메인 칼낙볶음이 나옵니다.

 

이곳이 칼낙볶음 맛집으로 소문이 난 것은 물론 기본적으로 상당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칼낙볶음에 들어간 낙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중국산 낙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푸짐하게 낙지가 들어가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낙볶음에 면은 낙지볶음과 비벼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낙지볶음 양념이 칼국수 면에 잘 배어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칼국수는 지금 여름에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시원한 살얼음이 동동 떠 있고 쫄깃한 면발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냉면과는 또 다른 맛과 느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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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간판 프로로 22년 동안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기존에 목요일 방송에서 오늘 91일부터 화요일로 시간을 이동해서 방송을 합니다. 첫 번째 사연은 물만 먹어도 크는 막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부부의 사연을 만나 봅니다. 부부는 제작진을 자신의 집 옥상으로 안내했고 그곳에는 약 30년 이상 키운 식물들 사이에 막둥이라고 하는 17년 된 식물을 소개합니다.

 

이 식물은 전봇대처럼 하늘 높이 자란 독특한 모습에 놀라 정도입니다. 높이가 무려 3m10cm이나 되는데 이렇게 성장을 하는데 불과 20일 만에 자란 것이라고 합니다.

마치 선인장이나 알로에 같기도 한 식물은 할머니의 정성으로 요즘도 하루에 10cm 이상씩 자라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이 식물의 정체를 용설란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설란은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열대 식물로 100년에 한 번 꽃을 핀다는 전설이 있는 세기의 꽃을 피우는 식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키가 이렇게 자란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한 징조지만 장마로 인해서 무사하게 꽃을 피울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또한 돌탑 길에서 만난 할머니를 소개합니다. 주인공 안복순 할머니는 수만 개의 돌을 쌓아 만든 돌탑 길에는 다양한 화초가 피어 있습니다. 직접 만든 포석정과 수로 등 이곳의 정원을 할머니 환자 가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돌탑 길 끝에는 봉분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25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이 있는 묘지입니다. 할머니는 남편 산소 주변을 예쁘게 가꾸고 싶은 마음으로 정원을 지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살아 있을 때 저 산에 혼자 있으면 무섭겠다라고 말해 매일 찾아가겠다고 말했던 약속을 25년간 지켜오고 있는 할머니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산소 근처에 흙집을 지어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자신키에 딱 맞는 방과 손님방까지 직접 황토를 날라 지었다고 합니다. 죽음도 갈라놓지 못하는 할머니의 사랑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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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우크라이나 올레나 마리아]

오늘 이웃집 찰스에는 우크라이나에서는 김태희가 밭을 간다는 말을 정말로 믿어야 할 정도로 아름다운 두 여성이 출연합니다. 오늘 주인공은 올레나와 마리아입니다. 두 사람은 한시도 조용할 시간 없이 수다스러운 소녀들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변하는 4년 차 프로 모델입니다. 올레나와 마리아는 하루에 2~3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레나와 마리아는 6개월 차 크리에이터로 영상 촬영과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편집까지 하고 있습니다. 촬영 기간에는 함께 살면서 영상 제작을 하고 있을 정도로 크리에이터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한지 6개월 만에 구독자가 무려 1만 명이 넘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올레나와 마리아는 한 침대에서 함께 자고, 같이 일어나고, 같이 밥을 먹고 서로의 집을 오가며 24시간 함께 붙어 다니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한국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올레나는 아시아 여행을 하던 중 마지막으로 방문한 한국에서 케스팅 당해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마리아는 국제 장학생으로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며 미술 공부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로 살다가 2년 전 한국에 사는 우크라이나 친구 소개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이제는 함께 모델 활동을 하고 영상을 만들며 한국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하며 구독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최근에는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찾기 힘든 올레나와 마리아는 고민 끝에 경남 통영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여행 영상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통영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 길거리에서 기상천외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참다랑어 해체 쇼입니다. 이것을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은 두 사람은 통영의 욕지도에 있는 참다랑어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경도 구경하고 참다랑어 양식장 담당자 섭외가지 끝냈습니다. 과연 욕지도에서 올레나와 마리아는 성공적인 영상을 찍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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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생활]

울산 동구에 있는 <북경반점>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평범한 중국집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너무나 저렴하게 가성비 최고의 중화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 중화요리 가격을 알게 되면 정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너무나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과연 이렇게 음식을 팔아도 괜찮을까? 할정도로 오히려 손님들이 걱정을 하면서 음식을 먹어야 할 정도입니다.

 

그러면 이곳 <북경반점> 가격을 한 번 보겠습니다. 우리가 중화요리하면 가장 많이 먹는 것이 짜장, 짬뽕, 탕수육입니다. 이곳에서 짜장은 2000, 짬봉은 3000, 그리고 탕수육을 4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북경반점

울산 동구 화정동 608-1

052-252-1155

 

 

<북경반점>에서는 두 사람이 방문해 짜장, 짬봉, 탕수육까지 한 세트로 먹어도 단 돈, 10000원이 넘지 않는 것입니다. 요즘 조금 맛있다는 곳에 짬뽕을 먹어도 8000~9000원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곳은 짬뽕 한 그릇 가격에 짜장에 탕수육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볶음밥은 3500, 만두 3500원 등 이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중화요리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만 저렴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너무 좋아 울산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대중적인 음식은 저렴해야 한다는 자신만의 소신으로 손님들에게 항상 싸고 넉넉하게 대접하고 싶어 이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중화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화요리를 좋아 하는 저로써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전 동구에 있는 <원뿔한우정육식당>은 한우 전문점으로 상차림비를 내지 않고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단돈 4900원에 한우육개장과 한우곰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양도 상당히 많고 국물 맛도 진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우를 사용하고 있어 부드럽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원뿔한우정육식당

대전 동구 용운동 623

010-7935-2030

 

 

<원뿔한우정육식당>에서 이처럼 저렴하게 판매를 할 수 있는 것은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소 한 마리를 통째로 공수해서 시중 고깃집보다 20~30% 정도 저렴하고 직접 고기를 손질해서 저렴하게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저녁 630분 이전에 식다을 찾는 손님들에게는 육회를 무료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5900원에 산더미 한우전골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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