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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단양 마늘 석갈비 쏘가리매운탕 떡갈비 무동력여행 제임스 후퍼 탐험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는 단양 무동력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영국인 제임스 후퍼는 아제 한국에서 살기 시작한지 7년차입니다. 오늘 방송에는 한국살이 3년 차인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와 한국살이 5년 차인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과 몰도바 출신 유진이 함께 단양에서 무동력 여행을 시작합니다. 네 사람 모두 우리에게는 친숙한 얼굴인데 과연 이번 주, 어떤 재미난 모습을 선사할지 함께 보겠습니다.

탐험가 제임스 후퍼는 영국 최연소로 에베레스트 등반에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로도 선정된 적이 있고 북극에서 남극까지 무동력으로 종단한 탐험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전 여행은 무동력 여행으로 진행하는데 산악자전거로 17km를 강을 패들보드로 2.5km를 노를 저어 가는 등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임스 후퍼를 뺀 나머지 멤버들은 패들보드를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다양한 몸개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산행 마라톤과 패들보드를 무사히 마친 친구들에게 제임스 후퍼는 특별한 마지막 코스를 소개합니다. 제임스 후처가 준비한 마지막 피날레를 본 친구들은 물론이고 mc들까지 감동했을 정도라고 하니 과연 그가 준비한 것이 어떤 것인이 궁금해집니다.

 

또한 이들은 알베르토 추천으로 단양의 대표 음식인 쏘가리 매운탕을 먹어 봅니다. 알베르토와 파올로는 매운탕 맛에 반해서 이탈리아의 특유한 리액션을 계속해 보이면 맛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마늘석갈비도 맛봅니다. 석갈비가 나오기 전부터 생마늘과 다양한 반찬을 맛본 다음 석갈비를 먹어 본 뒤 “한식 종교를 만들어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명성막국수석갈비떡갈비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81 1층

0507-1326-2810

영업시간: 10시30분~22시

 

■ 청호식당-쏘가리매운탕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043-5=421-0091

[생방송 오늘저녁- 찐빵: 대파& 마늘빵]

빵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꼭, 반드시 가야 하는 빵지순례 필수 코스인 곳부터 전국 여기저기에 숨어 있는 동네 빵집까지 찐~~~빵을 소개하는 오늘저녁에서는 서울 중곡동에 있는 한 빵집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번화가도 아닌 곳에 위치한 작은 카페이만 매일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곳입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자리에 앉아서 빵을 먹기 위해서 2시간 이상씩 기다렸다 먹는 사람들도 많은 정도로 환상적인 빵 맛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독특한 비주얼의 7가지 빵이 있기 때문입니다.

■ 바이레인

서울 광진구 중곡동 30-61 1층

https://www.instagram.com/byrain2/

 

7가지 빵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 잡는 빵이 있습니다. 바로 “로제대파페스트리”입니다. 이 빵은 대파가 빵 위에 통으로 올라간 빵으로 지금까지 어디서도 이런 빵을 보지 못했습니다. 과연 대파가 그대로 올라가 있는 빵이 맛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입니다.

 

로제대파페스이트리, 대파빵을 한 번 맛보면 누구나 2시간 정도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지는 맛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로제대파페이스트리의 비밀은 바로 대파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칼솟타다” 기법으로 대파의 풍미와 단맛을 최대한 끌어올려 빵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제대파페이스트리, 대파빵과 함께 또 다른 인기 빵이 있습니다. 바로 “마늘촉촉바게트”입니다. 이 빵은 빵 이름 그대로 빵 안이 촉촉하고 마늘이 가득 들어 잇어 씹는 맛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서 언제나 새로운 빵을 개발하고 있는 사장님이 정성 가득한 빵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평택 크루아상 삼총사 바브카 크림빵 크모스빵 삼색크림빵 찐빵 빵집 위치 어디 블루베리 먹물크림빵 단팥크림빵 크로아상 맘모스빵

[생방송 오늘저녁- 미술랭 미술랭: 족발볶음탕]

간식으로 어른들 술안주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족발입니다. 저도 족발을 상당히 좋아해 집에서 소주 한 잔 할 때 많이 주문을 해서 먹곤 하는데, 대부분 족발하면 한약재를 넣고 삶아낸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요즘은 조금 더 다양한 족발들을 먹을 수 있는데 모두 양념을 하거나 아니면 튀겨낸 족발들입니다.

하지만 오늘저녁에서는 쌀쌀한 날씨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족발을 소개합니다. 딱 보면 마치 닭볶음탕처럼 보이지만 국물속에는 닭이 아니라 족발이 들어가 있는 “족발볶음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 소현식당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 233번길 15

0507-1427-0261

 

이곳은 여주에 있는 <소현식당>이라는 곳으로 무려 28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입니다. 그냥 먹으면 약간 느끼하고 퍽퍽한 느낌의 족발을 볶음탕으로 만들어 느끼한 맛과 퍽퍽한 식감을 모두 잡은 것이 바로 “족발볶음탕”입니다.

 

28년이라는 세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사장님만의 특별한 비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족발 크기를 고집해서 무려 15년 동안 사용하고 있는 씨간장에 삶아내 깊고 진한 맛을 내고 있는 것입니다.

 

소현식당에서는 족발볶음탕을 족도리탕으로고 합니다. 족발볶음탕은 매운탕 같은 느낌에 비슷하고 깻잎과 새우로 우린 국물을 사용하고 있어 얼큰한 국물과 쫄깃쫄깃한 족발과의 환상적인 궁합을 맛볼 수 있습니다.점심시간에도 동태찌개와 제육볶음 등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강화도 해물등갈비찜 강된장솥밥정식 전복솥밥 맛집

 

생방송 오늘저녁 강화도 해물등갈비찜 강된장솥밥정식 전복솥밥 맛집

[생방송 오늘저녁- 맛대 맛: 해물등갈비찜 VS 강된장솥밥정식] 바다와 육지르 한 그릇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강화도에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맛보고 있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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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김섬주의 로드테라피] 4부, 원주 옛길

김섬주 씨는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원주 옛길을 걸어 봅니다. 그녀는 평소 다섯 명 이하의 하이킹을 추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풍경과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하이킹이 좋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이 이번에 함께 걷는 길은 강원도 원주굽이길 15코스인 “싸리치옛길”입니다.

옛날 빗자루와 회초리로 사용했던 싸리나무가 많았던 싸리치옛길은 황둔리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길로 조선시대 안동의 유배길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조용한 길을 걷다가 우연하게 섬주 씨의 랜선 친구를 만났습니다.

 

길잡이 리몬 묶기가 한창인 또 다른 친구도 만나게 되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이 이어지고 있어 싸리치옛길이 더 정겹기만 합니다. 잠시 쉼터에 쉬면서 간식을 먹은 두 사람.

 

평소 도시락보다 지역 맛집을 좋아하는 섬주 씨에게 친구가 준비한 비장의 “황둔찐빵”을 선보입니다. 맛있는 황둔찐빵을 먹고 나서 두 사람의 최종 목적지는 휴양림에서 숲 아로마 테라피를 즐깁니다. 소중한 인연과 함께 걷는 시간, 새로운 친구들과 만남, 이런 모든 것들이 선물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아주 각별한 기행 구천동 계곡 송어회 송어양식장 송어횟집 덕유산 향적봉 이상권 김선옥 부부 천상의 길 덕유산 김섬주의 로드테라피

 

아주 각별한 기행 구천동 계곡 송어회 송어양식장 송어횟집 덕유산 향적봉 이상권 김선옥 부부

아주 각별한 기행 [김섬주의 로드테라피[] 3부, 천상의 길 덕유산 대한민국의 명산 중에 한 곳인 무주 덕유산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산 중에 한 곳입니다. 해발 1614m 향적봉은 산을 좋아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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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 원시인 할아버지 정태문]

특종세상에서는 소개했던 정태문 할아버지는 자신의 50년간의 산중생활 비밀을 소개했었습니다. 특종세상에서는 지난해 3월에 이오 오늘 다시 만나 봅니다. 할아버지는 세상과 소통하기를 거부하고 산 능선을 깎아 만든 토굴집에서 오래된 식재료로 식사를 하며 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여전히 주근 나무 장작을 지게에 지고 산을 다니고 있지만 건강이 좋지 않아 최근에는 쉬다 걷기를 반복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지난 해 방송에서는 주변에서 도와주는 것조차 거절했던 것과 달리 직접 수확한 토란과 식재료로 물물교환을 하고 사람들과 대하를 나누며 소통의 즐거움에 느끼고 있습니다. 방송 후에 연락처를 알 수 없었던 30년 넘게 연을 끊겼던 아들과 연락이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