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1/01 글 목록 (55 Page)


반응형

[한국기행- 님과 함께. 행복동 1번지]

 

평생 함께한 세월만큼 이나 서로 의지하고 있는 부부가 있고 슬플 때나 기쁠 때 내 편이 되어준 친구의 힘찬 응원에 힘을 받기도 합니다. 이번 주, 한국기행에서는 “님과 함께”라는 주제로 님과 함께 더 따뜻한 우리들의 모습을 찾아 봅니다.

 

강원도 홍천 한 오지, 이곳은 “사람이 기대어 살만한 둔덕”이라는 이름의 “살둔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 살둔 마을에 소문난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장용동 백춘희 부부로 어디를 가더라도 손을 꼭 잡고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 장용동 씨는 언론사에서 퇴직하고 마음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서 2~3년 동안 다닌 끝에 이곳 산속에 집 한 채를 발견하고 첫눈에 반해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살둔 마을에 살며 부부는 웃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곳을 행복동 1번지라 부릅니다. 부부에게 산속의 집은 삶의 터전이자 놀이터입니다. 사계절 내내 놀 거리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마치 7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만나 봅니다.

 

■ 살둔산장

강원도 홍천군 내면 살둔길 30-15

070-4209-6362

 

 

강원도 영월에는 70년 된 흙집에 박덕수, 김인숙 씨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귀농 3년 차로 남편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아내는 요리를 준비합니다. 새해 첫 아궁이 요리는 부부의 보양식인 백숙입니다. 각종 쌍화차와 오가피 등 몸에 좋은 재료가 가득 들어가 한 그릇 먹으면 추운 겨울도 거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아궁이에서 보양식을 준비하고 아궁이 불 앞에서 음식을 먹을 때면 세상을 모두 가진 듯 행복하다는 부부. 꽃차를 만드는 아내가 정성으로 직접 덖은 차를 즐기며 노래를 듣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부부를 만나 봅니다.

 

■ 꽃마실농원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비산길 116-4

010-4352-3320/ 010-2757-3320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아주 각별한 기행- 정덕현의 트로트 앨범 1부, 여수 남진이]

 

트로트는 우리 삶의 애환과 기쁨을 동시에 보듬어주는 음악입니다. 이런 트로트가 새롭게 조명을 받으며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트로트는 중, 장년층의 전유물로 생각했던 것에서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 하는 음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트로트는 서러운 세월을 살아야 했던 어머니가 흥얼거렸던 노래, 힘든 일을 하며 고단함을 잊기 위해 아버지가 불렀던 노래, 고향이 그리워 가조기 보고 싶을 때마다 흥얼거렸던 노래. 과연 트로트에 실린 삶의 이야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부터 5일 동안 대중에게 가장 신뢰받는 문화평론가 정덕현과 함께 구성진 가락에 자신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그들의 노래를 들어 봅니다.

 

모창가수 “여수 남진이”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기 씨는 여수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손님들에게 노래를 들여주고 있습니다. 정종기 씨의 모창 실력은 원조 가수인 남진도 인정할 정도로 여수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정종기 씨의 노래를 듣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완벽에 가까운 남진 씨의 모창을 하기 전까지는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모창 가수로 이름을 알려졌지만 가슴 한편으로는 늘 품고 있었던 꿈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첫 앨범을 준비 하고 있는 그가 부르는 노래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오늘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 모창가수 여수 남진이의 노래를 함께 들어 봅니다.

 

 

■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전남 여수시 봉산1로 49

061-642-6080

 

■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2호점

전남 여수시 봉산 2로 28

061-644-6080

모창가수 “여수 남진이”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은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입니다. 이곳은 여수 남진이 씨가 직접 잡은 갈치를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생물 갈치로 만드는 갈치조림은 감자와 무에 생물갈치 그리고 이곳만의 양념을 넣어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모창가수 “여수 남진이”의 정종기 씨가 금방 잡은 신선한 갈치로 음식을 만들고 있어 최고의 갈치조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인간극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극장에서 신념특집으로 방송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에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이원준(42) 씨입니다.

 

이원준 씨는 180cm이 넘는 키에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끔한 머리와 정장을 입고 광이 날 정도로 깔끔하게 구두를 싣고 다니고 있습니다. 유창한 말솜씨는 그의 주 무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강사입니다. 남들 앞에서 강의를 하려면 어느 정도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원준 씨는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로 목 밑으로는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못하는 중증 척수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입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그는 오늘도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강연도 진행하고 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인터넷 방송 촬영을 하고 욕창 방지 방석 개발에도 참여하며 어느 부구보다도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자신을 불러주는 곳만 있다면 어디든 목으로 조종하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대중교통으로 전국 어디나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원준 씨가 열심히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든든한 조력자인 어머니 이영순 씨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아침 몸이 굳어 있는 아들의 몸을 풀어주고 밥을 먹여주고 신변처리까지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의 모든 일상을 묵묵히 돕고 있는 것입니다.

 

이원준 씨는 가족의 도움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듭니다, 하지만 장애를 입기 전에는 육군 상무대 기계화학교 부교관으로 직업 군인으로 국가를 위해서 일했었습니다.

 

매일 왕복 60km를 자전거로 출퇴근할 정도로 누구보다 건강은 자신 있었던 그였지만 지역에서 폭에도 강행된 자전거 축제에 참여했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로 중증 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고로 3년 만에 병원 생활을 마치고 그에게 돌아온 것은 이혼과 빚이었습니다.

 

암울한 현실에 좌절하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세상 속으로 향하는 자신의 모습에 힘을 얻을 누군가를 위해서 오늘도 이원준 씨는 힘차게 휠체어를 타고 세상을 향해 희망을 쏘아 올립니다.

 

★ 인간극장 원주 한지공장 장응열 한지명인 장인 어른 종이 한 판 뜨시죠 3대 100년 가업 한지 공방 체험 사위 최영철 장유나 부부 호랑이 장인 하룻강아지 사위

 

인간극장 원주 한지공장 장응열 한지명인 장인 어른 종이 한 판 뜨시죠 3대 100년 가업 한지 공방

[인간극장- 장인어른 종이 한 판 뜨시죠] 강원도 원주에는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오래된 한지 공장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지를 만들고 있는 장응열 장인이 있는 곳입니다. 장응열 한지 장인의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허재 나주 고기김치 소고기 김장 담기 촬영장소 촬영지 김장 체험 어디]

 

2021년 새해 첫 방송을 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당나귀 귀)”에서 전국을 다니며 특산물 홍보를 하고 있는 “현주엽TV"에서 이번 주, 나주를 찾아갑니다. 허재와 현주엽, 정호성 박광재, 송훈은 나주에 도차가자마자 배추 300포기에 진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 했던 것입니다.

 

김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금까지 입캠핑, 입요리를 주로 했던 허재도 태어나서 이렇게 일해 본 것은 처음이라며 손가락에 쥐가 난다고 할 정도로 힘든 김장을 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김치를 만들어 보는 일행은 무사하게 김장을 마칠 수 있을지 그리고 일행이 힘을 함쳐 만든 “나주 고기 김치” 맛은 어떨지 그 맛이 궁금해 집니다.

 

 

 

멤버들이 함께 “나주 고기김치”를 만든 곳은 나주 <화탑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나주에 농촌 체험마을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마을에는 태매산 등산로가 있고 사계절생태 관찰장과 오리보트 체험시설 등이 있고 동네전체가 꽃과 나무를 잘 가꾸어 사계절 꽃이 피는 전원적인 시골 마을입니다.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우렁이쌀과 나주배를 비롯해서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농사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우직판장과 특산물전시판매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갖추고 있습니다.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동물체험, 과학체험, 원예체험, 한우 요리 체험, 배 요리 체험 등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 세지화탑마을

전남 나주시 세지면 화탑길 61

061-337-2800

www.hwatop.co.kr/

 

http://www.hwatop.co.kr/

 

www.hwatop.co.kr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1박 2일 강원도 횡성 폐교 캠핑장 촬영장소 촬영지 글램핑 오토캠핑장 펜션 무한리필 바비큐 장소 공개]

 

“1박2일 - 시즌4” 57회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겨울레 생가나는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하루가 방송합니다.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에 앞서 두 팀으로 나눠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메뉴 등장에 시작부터 승부욕에 불타오릅니다.

 

한 겨울 추위에 어마무시한 강풍기가 나타나 칼바람을 맞으며 고난의 미션을 성공해야 합니다. 예능 초짜인 김선호와 라비는 역대급 미션에 겁 없이 코웃음을 치며 여유있게 도전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응원을 하며 강풍기이 위력을 얕보는데 과연 두 사람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궁금해집니다.

 

막상 강풍기가 돌기 시작하고 촬영 소품은 두 동강이 돼서 날아가고 멤버들은 한 걸음 앞으로 가가기도 힘든 상황이 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특히 호기롭게 도전한 김선호는 눈물까지 흘리며 잘생김을 포기하고 마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맙니다. 라비는 온몸을 던지는 반칙으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칩니다. 과연 추운 날씨에 강풍기 바람에 맞서 점심 메뉴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팀은 우가 될까요?

 

 

멤버들이 촬영한 장소는 무지객색깔로 된 건물입니다. 그리고 커다란 건물 앞에는 잔디가 있는 운동장까지 있는 곳으로 오늘 촬영장소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곳으로 캠핑과 오토캠핑, 글램핑 등을 모두 할 수 있는 캠핑장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숙박과 함께 무한리필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장소가 넓어서 단체 워크숍이나 각종 모임에도 좋은 곳입니다.

 

■ 불타는 청춘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춘당로 232

070-4118-1952

홈페이지: cafe.naver.com/ypcwcamping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