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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만의 메뉴- 꽈리찰밥닭]

■ 우디가이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607

02-488-1123

■ 롸버트치킨

서울 강남구 언주로 604

02-543-0557(포장, 배달만 가능)

천호동에 있는 <우디가이드>는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젊은 사람들에게 힙한 곳으로 데이트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입니다. 식당 인테리어는 요즘 감성에 맞게 무심하게 한 듯 안 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이쓴 곳입니다. 이곳에 시그니처 메뉴는 크림로스트치킨으로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주문해서 먹는 메뉴입니다.

이 음식은 일반 통닭구이에 크림 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로스트 해서 기름기를 쫙 뺀 치킨에 약간은 느끼한 맛의 크림소스가 들어가 있어 담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치킨을 기름에 튀겨서 만들었다면 아마도 상당히 느끼해 먹기 좀 거북할 수 있는데 로스트한 치킨에 크림 소스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큼직큼직하게 들어간 야채들도 크림 소스와 함께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곳에 대부분에 음식들이 맥주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저녁 시간에 커플이 가볍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맥주 한 잔 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음식 맛도 좋고 분위기 맛도 좋아 젊은 커플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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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맛객- 매운 곰탕& 더덕삼합]

생생정보- 택시맛객에서는 경기도 양평을 찾았습니다. 양평은 서울하고도 가까운 곳으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곳입니다. 저도 지난 주 양평을 찾았는데 역시 주말이라 작은 동네지만 차들로 꽉 막혀 고생을 좀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양평에 맛집 중에서 찾아간 곳은 "매운 곰탕"과 "더덕삼합"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개군불곰탕>이라는 곳입니다.

개군불곰탕을 방문하게 되면 식당이 상당히 정감가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옥 같은 분위기에서 실내가 거의 나무로 인테리어를 해서 따뜻한 느낌이 드는 아늑한 곳입니다. 큰 통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들도 상당히 인상적인 곳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매운 곰탕은 이곳에서 불곰탕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 곰탕도 있으니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도 됩니다.

■ 개군불곰탕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개군로 242

031-771-8819/ 5시~21시

매운곰탕 8000원/ 더덕삼합(더덕두루치기) 15000원/ 손만두 8000원

매운 곰탕에는 밥이 따로 나옵니다. 그리고 국물은 고기 잡냄새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매운 곰탕에는 한우가 들어가 있는데 상당히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매운 곰탕 한 뚝배기를 하게 되면 제대로 된 보양식을 먹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운 곰탕은 밥과 함께 국수로도 먹을 수 있어 국수를 좋아 하는 분들은 불곰국수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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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파괴WHY- 12900원 시래기감자탕 무제한]

찬바람이 불면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전주에 있는 <전원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인 12900원에 “시래기감자탕”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국내산 돼지등뼈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우리가 점심 식사로, 아니면 해장으로 많이 먹는 뼈다귀해장국도 1인8000원 정도는 줘야 합니다. 감자탕과 뼈다귀해장국이 맛이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8000원개 2~3개 들어가는 등뼈를 이곳에서는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감자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이처럼 감자탕은 점심으로 저녁에는 술안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입니다. 국내산 등뼈와 목뼈로 만들어 내고 여기에 시래기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요즘처럼 물가가 너무 비싸 부담스러운 서민들에게는 아주 좋은 식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전원집

전북 전주시 덕진구 초포다리로 66

063-253-6689/ 10시~2시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시래기감자탕”이지만 이곳에서는 보양식으로도 좋은 “누룽지 닭백숙”도 아주 좋습니다. 국내산 닭과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맛도 좋을뿐더러 몸에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누룽지 닭백숙도 푸짐하게 나옵니다. 부드러운 닭고기에 대추, 인삼, 은행, 마늘 등 다양한 약재를 넣어 그 맛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넓은 홀과 개별 룸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 회식이나 소모임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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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통영 대물갈치 강화 부자 젓새우 울진 오징어잡이 현상록 현지훈]

통영 앞바다에 배 한 척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리어카에 가득 채운 얼음포대에 미끼로 사용할 꽁치까지 싣고 배는 바다로 향합니다.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낚시꾼들은 가을 대물 갈치를 잡기 위해서 나서고 있습니다. 배에 오른 낚시꾼들은 선실에 자리를 잡고 깊은 잠에 빠져 듭니다. 이들이 잠을 자는 이유는 대물 갈치 낚시가 가장 좋은 시간이 바로 한밤중이기 때문입니다.

밤 12시가 넘어야 대물 갈치들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낚시꾼들이 기다리는 대물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낚시꾼들은 대물 갈치를 잡을 수 있을까요.

울진 앞바다는 지금 오징어 풍년입니다. 3대째 바다에서 일하고 있는 태훈 씨는 돌아온 가을 오징어를 잡기 위해서 밤바다로 향합니다. 가을 오징어는 여름 오징어보다 씨알이 굵고 크기가 크기 때문에 매물 오징어라고도 합니다.

태훈 씨의 스승이자 뱃일 선배인 아버지와 함께 했던 가을 밤바다 오징어잡이는 그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먹었던 오징어 초무침은 이제 선원들과 함께 먹는 추억의 음식으로 지금 가을 바다에는 더욱 특별합니다. 아버지 없이 만선의 꿈을 꾸며 바다로 향하는 장덕호 선장 태훈 씨를 만나 봅니다.

강화 앞바다에 추젓에 쓰일 젓새우가 올라오면 정말 가을이 왔다는 증거입니다 교동도에서 40년 넘게 뱃일을 하고 있는 현상록 씨와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있는 현지훈 씨 부자는 교동도 추젓을 위해서 배을 올랐습니다.

그래서 배 위에서 새우젓을 담그지 않고 그날 잡은 신선한 새우를 뭍으로 가져와 작업장에서 새우젓을 담그고 있습니다, 가을 젓새우잡이로 매일 힘든 부자를 위해서 손자 씨는 부자가 가장 좋아 하는 생새우 덮밥부터 애호박새우찌개 등 푸짐한 밥상을 차려 냅니다.

<젓새우 현상록 현지훈 부자

■ 대흥호>

인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184번길 55

010-9996-5235/9시~18시

[뽕숭아 학당 풍기 인삼밭 이연복 셰프 인삼 요리 임영웅 탁구 실력 공개]

<뽕숭아 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F4는 중식의 대가라 불리고 있는 이연복 셰프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뿡밍 아웃”을 선언하며 F4를 위해서 풍기까지 찾아온 이연복 셰프와 함께 요리를 만들고 퀴즈도 풀어 보고 함께 운동도 해봅니다.

F4가 직접 채취한 인삼을 이용해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이연복 셰프는 최에 멤버를 고백하고 노래에 맞춰 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는 F4가 캐온 인삼을 이용해서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더욱 기분 좋게 만듭니다.

이연복은 함께 요리할 멤버로 이찬원과 장민호를 꼽았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 칼질 테스트를 제안했습니다. 과연 중식의 대가 앞에서 이찬원과 장민호는 무사히 칼질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

이날 방송은 F4와 함께 김희재, 김경민, 박구윤, 박서진, 신성, 황윤성과 함께 “트롯 패밀리”를 만들었습니다. 트롯 패밀리는 임영웅과 이찬원 팀장을 중심으로 해서 영웅시대 팀과 소년시대 팀으로 나눠 일손을 도울 장소를 정하는 손 안 대고 일 바지 입기 게임을 합니다. 게임에서 멤버들은 각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바지를 입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선사 할 것입니다.

★ 뽕숭아학당 F4 우정반지 금반지 이심전심 수련회 촬영장소 촬영지 양주 한옥펜션 23회 한옥촌신선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