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0/27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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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고려인 과자 오레쉬카 최모라나 부부 레퍼 탈북민 장명진 단발머리]

 

<이웃집 찰스> 260회는 “이웃집 철수”라는 주제로 이번 주와 다음 주, 총 2회를 방송합니다. “이웃집 철수”에서는 우리와 다르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이방인처럼 살고 있는 탈북민과 고려인을 만나 봅니다.

 

■ 12살에 두만강을 건넌 장명진 씨

장명진 씨는 2001년 두만강을 건너 대한민국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온지 얼마 도지 않아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명진 씨가 어머니와 동생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이제는 한국 생활 19년 차로 한국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했습니다.

 

장명진 씨는 명문대를 졸업했지만 직장을 구하지 않고 밥차 일과 배달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틈틈이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랩도 직접 작사를 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사회가 탈북민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고민이 많은 명진 씨. 오늘 방송에서는 당찬 모습 뒤에 감춰져 있는 그의 진짜 속마음을 들어 봅니다.

 

 

 

■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 가족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던 최모라나 씨 부부.최모라나 씨 부부는 러시아에서 스킨헤드에게 맥주병으로 위협을 받고 나서 모스크바에서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아이들을 위해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2011년 한국으로 온 가족들, 당시 한국말을 전혀 하지 못한 채 한국으로 왔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사업을 할 정도로 적응했습니다. 하지만 모나라 씨는 아직 한국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부부는 한국에서 의료관광 서비스를 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오지 않아 최근에는 고려인들이 자주 먹는 과자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지금은 전국 고려인 마을을 위조로 판매를 하고 있지만 한구사람들에게도 고려인들이 즐겨 먹는 과자를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과연 부부는 한국 사람들의 입맛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웃집 찰스 독일인 다리오 셰프 소시지 한국식 수제 소시지 3대 전통 순대장인 파독 간호사 어머니 독일 맥주 장인 아버지 부모님

 

이웃집 찰스 독일인 다리오 셰프 소시지 한국식 수제 소시지 3대 전통 순대장인 파독 간호사 어

[이웃집 찰스 독일인 다리오 셰프 소시지 한국식 수제 소시지 3대 전통 순대장인 파독 간호사 어머니 독일 맥주 장인 아버지 부모님] 이번 주, <이웃집 찰스>에서는 독일인 다리오 요셉 코니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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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탄생- 연 매출 10억 문어전복짬뽕& 비트 꿔바로우]

 

서울 서초구 있는 <용봉대반점>은 점심 시간이 되면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문하는 메뉴는 바로 “문어전복짬뽕”입니다. “문어전복짬뽕”은 비주얼부터가 남다릅니다. 짬뽕이 손님상에 나오는 것을 보면 모두 놀랄 정도로 푸짐한 양으로 놀라게 됩니다.

 

이곳 문어전복짬뽕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은 매일 생물로 들어오는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는 것에 있습니다. 해물의 생명은 바로 얼마나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 하느냐 인데 이곳은 그날 들어온 해산물을 모두 사용할 정도로 회전률이 좋아 항상 신선한 해물을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용봉대반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31

02-593-6606

 

 

아침마다 문어와 가리비, 전복 등을 공수해서 깨끗하게 손질해서 문어전복짬뽕에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어전복짬뽕의 핵심이 되는 문어를 손질할 때 이고 사장님의 특급 세척 비법으로 총 3단계에 걸쳐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1차로 밀가루를 넣고 세척을 하고 2차로 소금으로 문어에 남아 있는 마지막 이물질을 제거하고 3차로 사장님만의 비법으로 문어를 완벽하게 세척을 한 뒤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문어를 삶은 비법 또한 남다릅니다. 문어를 삶을 때 참기름을 살짝 넣어 주는 것입니다. 참기름을 넣게 되면 문어가 더욱 부드러워지면서 쫄깃쫄깃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만의 특제 소스 덕분에 핑크빛 비주얼을 자랑하는 “찹쌀탕수육”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처음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32년 째 중화요리를 만들고 있는 사장님, 이제는 대박 맛집으로 자리를 잡아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32년 중화요리 외길 인생 끝에 대박집으로 자리 잡은 사장님님의 비법을 알아 봅니다.

 

★ 생방송 오늘저녁 맛 산더미해신탕 부추곱창전골 독산동 총각네부추곱창 용인 심마니 해신탕 맛집

 

생방송 오늘저녁 맛 산더미해신탕 부추곱창전골 독산동 총각네부추곱창 용인 심마니 해신탕 맛

[생방송 오늘저녁 맛 대 맛- 부추곱창전골 vs 산더미해신탕] 환절기가 되면서 더욱 면역력이 중요할 때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맛도 좋지만 기력까지 함께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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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통영 우도 남연 씨와 두 엄마]

 

통영의 작은 섬마을 우도는 통영에서 바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통영에는 김강춘, 강남연 부부와 함께 단짝 사돈이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친정엄마 이정연 씨와 시어머니 박복연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강남연 씨는 35살에 울산에서 옷 가게를 하던 중 남편 강춘 씨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결혼을 하자마자 남편이 고향인 우도로 들어와야 했던 남연 씨.

 

남편은 섬에서 나고 자랐지만 남연 씨는 섬 생활이 처음이라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바람 부는 날은 남연 씨가 마음 편하게 우는 날이었습니다. 바람 부는 소리에 울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던 남연 씨를 잡아준 것은 바로 시어머니였습니다.

 

결혼을 하자마자 섬으로 들어온 며느리를 딸처럼 아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던 민박집도 며느리에게 물려주셨습니다. 시어머니의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남연 씨는 바다를 만나고 손님을 만나며 조금씩 행복을 찾으며 섬에 적응했습니다.

 

■ 송도호 민박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204-8

055-642-6714(아내 강남연 010-3589-6714)

 

 

통영에 살고 있는 친정엄마는 시간이 나면 우도로 달려옵니다. 딸이 민박에 농사일까지 바쁘게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아파 일을 하지 못하는 사돈을 대신해 두 명의 몫을 하고 있는 친정엄마를 보면 딸은 미안한 마음이 점점 커지기만 합니다. 다른 자식들은 몸 상한다며 일을 못하게 하지만 엄마는 오늘도 딸을 도와줄 수뿐이 없습니다.

 

가족이 모두 모여 뒷산으로 마늘을 심으러 갑니다. 무뚝뚝한 남편은 농사를 지을 때에도 자로 재며 정확하게 해야 하는 성격으로 꼼꼼하게 일하는 것을 좋아 하지만 농사일에 항상 잔소리쟁이가 됩니다. 마늘을 심던 도중 민박 손님의 전화로 잠시 집에 가야 하는 아내는 남편에게 어머니와 함께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라고 신신당부를 하며 나려갑니다.

 

마늘을 잘 심던 남편은 잠시 후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아내 당부를 잊은 채 산을 내려 가버리고 친정엄마 홀로 마늘을 심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과연 엄마에게는 무슨일이 있는 것일까요?

 

★ 사노라면 광양 오일장 뻥튀기 부부 광양시장 뻥튀기 장사 가족 3대 70년 전통 전부환 정정임 시어머니 배금선 보성장 여수장 조성장 5일장

 

사노라면 광양 오일장 뻥튀기 부부 광양시장 뻥튀기 장사 가족 3대 70년 전통 전부환 정정임 시어

[사노라면 광양 오일장 뻥튀기 부부 광양시장 뻥튀기 장사 가족 3대 70년 전통 전부환 정정임 시어머니 배금선] 전남 광양 오일장에는 무려 3대 70년동안 자신들의 일을 이어오고 있는 가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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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순두부찌개]

■ 주재료- 순두부 350g, 삼겹살 70g, 대파 15g, 앙파50g, 김치 150g, 표고버섯 1개,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개, 달걀 1개, 물 2컵

■ 양념재료- 고추시름 1 1/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소금 1/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들깻가루 1 큰 술, 국간장 1/2 큰 술, 참치액 1 1/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 만드는 법

1, 양파 50g, 표고버섯 1개, 대파 15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를 썰어 준다.

2, 삼겹살 70g을 다지고 김치 150g을 썰어 준다.

3, 뚝배기에 고추기름 1 1/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삼겹살, 김치를 넣어 볶아 준다.

4, 물 1/2 컵을 넣고 5분 동안 끓여준다.

5, 순두부 350g을 2등분해 소금 1/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둘깻가루 1 큰 술을 뿌려 20분 정도 재워준다.

6, 양파, 표고버섯, 국간장 1/2 큰 술, 참치액 1 1/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물 1 1/2 컵을 넣고 끓여 준다.

7, 순두부,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준다.

8, 달걀 1개을 넣고 뚜껑을 덮어 30초 정도 끓여 준다.

 

 

[최고의 요리비결- 고사리들깨볶음]

■ 주재료- 삶은 고사리 400g, 다시마 밑국물 2컵, 들깻가루 1/2 컵,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 양념재료- 국간장 2 큰 술, 참치액 2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대파 4 큰 술, 들기름 2 큰 술

■ 만드는 법

1, 삶은 고사리 400g을 2등분 한다.

2, 국간장 2 큰 술, 참치액 2 큰 술, 맛술 2 큰 술, 들기름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대파 4 큰 술, 고사리를 넣어 버무려 준다.

3, 팬에 고사리를 볶아 준다.

4, 다시마 밑국물 2컵을 나눠 붓고 5분 정도 끓여 준다.

5, 들깻가루 1/2텁을 넣고 볶아 준다

6,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을 넣어 섞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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