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0/11/19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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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찐빵 브레첼& 단밭빵]

 

서울 성북동에 있는 <샤뽀블랑>이 오늘저녁 찐빵 맛집으로 소개 됩니다. 오늘저녁 찐빵은 빵울 좋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전국에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방송을 보고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샤뽀블랑>에서는 브레첼과 단밭빵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집입니다.

 

삼선교 주변에 있는 빵집은 우유 생크림 100%와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해서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메버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버터도 맛있지만 고메버터는 발효를 시켰기 때문에 더욱 풍미가 깊은 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샤뽀블랑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숭북로 60

02-741-6763

 

 

빵을 만들 때 재료에 많은 신경을 써서 만들고 있습니다. 100% 유기농 제품을 사용할 수 없지만 그래도 될 수 있으면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서 빵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 빵을 만들 때 마가린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버터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밀가루도 모두 1등급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어 재료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 빵들을 보면 식사를 대신해서 먹을 수 있는 빵들이 많습니다. 성북동에서 맛있는 빵집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은 앉은뱅이 밀을 사용해서 빵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빵집은 동네 빵집 규모로 작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조금은 의아해 할 수 있는데 요즘은 이런 작은 빵집들이 더욱 재료에 신경 쓰고 정성으로 만들어 내는 곳들이 많습니다.

 

또한 그날 만들어 낸 빵은 그날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금 늦은 저녁 시간에 방문을 하게 되면 맛있는 빵은 거의 나가고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브레첼과 단밭빵을 맛보기 위해서는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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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맘모스빵 식빵 삼총사 우유식빵 초코식빵 블루베리크림치즈식빵 마곡동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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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미슐랭 소갈비문어김치전골]

 

“생방송 오늘저녁- 미슐랭 미슐랭”에서는 평택 <우가원>이라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우가원에서는 요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갈비문어김치전골”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가원의 원래 상호는 “우가원설렁탕”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팩 포승맛집으로 알려진 우가원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소갈비문어김치전골”을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설농탕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상당히 넓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방문을 하더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식당은 상당히 넓게 되어 있어 요즘처럼 거리두기를 해야 할 때 아주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우가원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불당길 3

031-682-6005

 

 

메뉴로는 오늘 소개하는 소갈비문어김치전골과 설농탕, 매운설농탕, 모둠곰탕(소갈비, 우설, 도가니, 양지), 도가니탕, 모듬수육, 그리고 돈가스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설렁탕을 싫어 하는 아이들도 함께 방문해도 돈가스로 문제를 해결 될 듯합니다.

 

신기한 것은 식당 안에 화덕이 있다는 것입니다. 설렁탕 집에 화덕이 있는 것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아마도 지금 설렁탕 집을 하기 전에 화덕피자를 만들어 팔던 곳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리고 식당 내부다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소갈비문어김치전골"이 손님 상에 나오면 모두 감탄을 하고 맙니다. 그 이유는 엄청난 크기의 소갈비와 함께 냄비 가운데 커다란 문어가 딱 올라가 있는 것을 보면 너무나 행복해 집니다. 보기에도 놀랄 정도로 푸짐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소갈비에서 나온 육즙과 문어, 김치 맛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도 좋지만 맛은 더욱 좋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소갈비살과 담백한 문어, 그리고 시큼 새콤한 김치를 함께 먹으면 지금 늦가을 보양식뿐만 아니라 잃었던 입맛까지 함께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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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귀농 부부의 감장하는 날]

 

박병우, 박순던 부부는 옆짚 살던 오빠, 동생으로 만나 부부가 되었습니다. 부부는 3년 전 고향으로 내려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서리가 내기지 전에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배추가 얼기 전에 수확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귀둔리는 겨울이 길고 봄이 늦게 찾아오는 곳으로 심어둔 감자 위에 배추와 무를 심어 곰배령식 이모작을 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배추를 수확해 부리진히 김장을 해야 합니다. 소식을 듣고 찾아온 사위와 딸, 김장을 하기 전에 사위들에게 곰배령의 손맛을 보여줍니다.

 

가을까지 여물어 씨알이 굵고 맛이 좋은 감자로 감자옹심이를 끓여내고 겨울동안 얼려 삭혀 만든 전분으로 언감자떡구이도 만들어 봅니다. 처마에 매달아 두었던 양리미를 숯불에 굽고 김치를 넣어 조림을 만들면 이곳에 별미가 됩니다.

 

김장에는 마른오징어를 썰어 넣고 속을 채우는 시어머니 비법으로 마른오징어김치도 만들어 봅니다. 부부는 곰배령에서 욕심 없이 남은 인생을 재미있게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 자연을 담은 식당

010-3022-2076

 

 

[한국인의 밥상- 곰배령 설피마을]

 

곰배령 설피 마을은 1년의 절반이 겨울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추운 곳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집집마다 가마솥에 다래 넝쿨을 넣고 삶아 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이곳에서는 설피를 신고 길을 걷기도 하고 사냥을 했던 설피 마을 사람들.

 

지금은 길조 좋아지고 눈도 많이 오지 않지만 옛날을 기억하는 원주민들보다 이제는 외지인들 더 많아졌습니다. 곰배령의 탐방로가 40일 동안 통제되면 마을 사람들은 바쁜 일상을 마무리하고 이웃들과 모입니다.

 

 

■ 설피 마을 체험

010-5390-9667

 

■ 설피공방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434 진동2리

033-463-6111

 

이들은 원주민들에게 설피 만드는 법을 배우고 돼비뼈국도 끓여 먹으며 지난 추억을 생각합니다. 늦은 가을 냉이를 수확해 가을 냉이도 무쳐내고 도토리가루로 배추전도 부치며 곰배령에서 배운 소박한 조리법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함께 모여 김치만두로 만들어 봅니다. 곰배령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받아주며 살아가는 설피 마을 사람들의 겨울맞이를 함께 합니다.

 

★ 한국인의 밥상 곰배령 강선마을 황태 구입 지어룡 부자 지다원 곰배령황태 곰배골 노부부 당귀 덕장 잣죽 당귀 수제비 조대원 허순근

 

한국인의 밥상 곰배령 강선마을 황태 구입 지어룡 부자 지다원 곰배령황태 곰배골 노부부 당귀

[한국인의 밥상- 곰배령 지어룡 부자] 최불암 선생은 강원도 곰배령에서도 가장 높은 곳인 강선마을에 살고 있는 지어룡 씨 부자를 만나 보았습니다. 지어룡 씨는 23년 전, 강선마을로 와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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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만추, 낭만기행] 4부, 찐하다 가을의 맛

 

10년 전, 경남 의령 자굴산에 자리를 잡은 박서연 씨는 뛰어난 손맛으로 몇몇 사람들의 음식을 해 주다다 자신도 모르게 민박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박서연 씨는 가을이 찾아오면 자굴산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됩니다.

 

그녀는 자굴산 자락에서 직접 밭을 일구고 건강에 좋은 토속 밥상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녀의 곁에는 5년 전 엄마의 일을 돕기 위해서 내려온 딸이 있습니다. 모녀는 꾸지뽕을 수확해서 띄운 청국장과 함께 달큰한 가을 고들빼기로 만든 김치까지 정겨운 시골밥상을 차려 냅니다.

 

 

■ 자굴산사랑펜션

경남 의령군 가례면 가례로 885-28

055-574-3888

 

두 모녀가 함께 운영하는 곳은 농가밥상 맛집인 <자굴산사랑펜션>입니다. 이곳은 단체 도시락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어 맛 좋은 도시락을 먹을 수 있습니다. 8~9가지 반찬을 정성으로 만들어 포장까지 깔끔하게 해서 요즘처럼 식당을 이용하기 힘들 때 아주 맛있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양미순 씨는 결혼해서 남편의 고향인 경북 예천으로 내려와 한옥집에 살았습니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음식을 배운 것은 20년 전입니다. 이제 예천에서는 양미순 씨를 빼놓고는 손맛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손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 덕유당 덧재한과

경북 예천군 지보면 소화2길 105-10

010-9391-6623

영업시간; 9시~18시

홈페이지 : soon9391.modoo.at/

 

이제 힘들고 어렵게 음식을 배우던 시절이 지나 시어머니와 함께 농사를 짓고 가마솥에서 요리를 합니다. 소화에 좋은 마를 이용해서 옛날부터 즐겨 먹었던 토속음식인 서여향병을 만들어 봅니다.

양미순 씨가 운영하고 있는 곳은 <덕유당 덧재한과>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농가체험 맛집으로 전통한과를 만들고 체험 예약을 하면 한과 만들기와 다도 체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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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행- 만추, 낭만기행] 3부, 짜릿한 손맛의 유혹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요즘.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가을, 짧지만 강한 계절의 절정을 오감으로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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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곰배령 지어룡 부자]

최불암 선생은 강원도 곰배령에서도 가장 높은 곳인 강선마을에 살고 있는 지어룡 씨 부자를 만나 보았습니다. 지어룡 씨는 23년 전, 강선마을로 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계곡물이 흐르는 산 아래 자리를 잡은 지어룡 씨의 집은 아들의 고향이자 가족의 추억이 담겨 있는 곳입니다.

 

지어룡 씨는 아들과 함께 지었던 집에 흙을 바르며 추운 겨울을 준비합니다. 부자는 추운 곰배령 겨울을 무사히 보내기 위해서는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아빠는 뒷마당에 떨어져 있는 잣을 주워 아들이 좋아 하는 잣죽을 끓여내고 집 주변에 있는 당귀를 캐서 수제비도 만들어 봅니다.

 

겨울에 말려둔 황태를 불에 구워 아들과 함께 별미로 먹어 봅기도 합니다. 곰배령에 살며 숲이 주는 것이 마냥 좋은 지어룡 씨는 자신의 아들도 숲을 닮아 배려있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 지다원 곰배령 황태

010-5456-2958

 

 

[한국인의 밥상- 곰배골 노부부 이야기]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피는 곳입니다. 옛날 산비탈을 밭으로 만들어 콩과 팥 농사를 짓고 수확한 작물을 장터에 나가 팔았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조대원, 허순근 노부부는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농사일을 하고 있습니다.

 

노부부는 나이가 들어도 당귀를 덕장에 말리고 땅을 파 감자와 무를 보관하며 살고 있습니다. 잘 마른 당귀에 닭 한 마리에 넣어 끓이며 지나간 추억을 떠올립니다.

 

조대원 어르신은 농사지은 작물을 지게에 짊어지고 며칠을 거쳐 장에 도착해 물건을 팔고 아이들을 위해서 고등어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삶에 사온 고등어에 물을 가득 부어 끓여낸 고등어뭇국은 노부부의 힘들었던 추억입니다.

 

봄이 되면 얼레지나물을 시작으로 곰배령에 나물을 뜯으러 다녔던 아내 허순근 씨는 이제는 사라져간 곰배령의 옛 추억이 담근 밥상을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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