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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고산촌마을]

전북 완주, 천등산과 대둔산 자락에 자리 압고 있는 고산촌 마을 이곳은 지금 깨끗한 물과 공기가 키운 햇감자 수확이 일품입니다. 감자밭에서 일하는 사람드은 토박이 보다 귀촌한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고산촌의 여름 맞이 잔치를 하는 날, 마을 토박이부터 동네에서 가장 막내인 삼 남매까지 냇가에 모여듭니다. 마을 잔치에는 민물고기와 다슬기가 빠질 수 없습니다.

토종닭에 다슬기와 약재를 듬뿍 넣고 끓인 다슬기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아주 좋습니다. 크고 싱싱한 메기에 양념을 발라 구운 메기 고추장구이는 매콤하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가마솥에서 끓여 낸 다슬기 아욱국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밀가루를 묻힌 다슬기를 채소 부침 위에 올리고 한 번 더 구우면 다슬기 산적이 만들어 집니다. 다슬기와 콩나물, 각종 야채를 넣고 걸쭉하게 볶은 강된장으로 쌈밥을 싸 먹으면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진안 천황사]

진안 천황사는 천년 고찰로 사찰 부엌 공얀간에서 맺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스님과 신도가 있습니다. 출가한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노스님을 모시며 공양을 올렸던 현산 스님과 공양을 통해 정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82세 보살과 신도들입니다.

400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전나무 앞마당이 그들의 텃밭입니다. 이곳에는 오신채를

제외하고 밥상 위에는 풍성한 채소들이 가득합니다.

 

 

 

나물과 버섯을 넣고 채수를 부어 얼큰하게 끓여 낸 채개장은 겉으로 보기에는 육개장 같고 맛도 비슷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마치 고기를 넣어 끓인 것처럼 맛이 납니다.

사찰 음식에 절대 빠지지 않는 식자재인 무를 넣은 생강 뭇국은 향긋하고 은은한 맛이 납니다.

 

 

 

표고와 다시마를 넣고 만든 무조림과 산초장아찌 두부구이는 별미입니다. 생우엉과 고추를 된장, 들기름으로 무친 우엉고추 된장무침은 아삭한 식감이 최고입니다.  새콤한 사과식초와 달콤한 꿀을 넣은 인삼참외 초절임까지 푸짐한 한 상을 만나 봅니다.

 

<한국인의 밥상 102세 화가 이준 당면국수 밀면 빈대떡 유엔탕 꿀꿀이죽 메러디스 빅토리호 김치5 수제비 밀장국 가재미식해>

[오늘부터 운동뚱- 쌈밥집]

<오늘부터 운동뚱> 필라테스 5주차에서는 강민경과 심은뜸이 운동을 끝내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쌈밥집을 방문합니다. 방송에서 제육쌈밥과 불고기쌈밥으로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관악구에 있는 <시골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서울대입구역 1~2번 출구,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시골집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2-7

영업시간: 10시~22시

02-874-7333

싱싱한 야채와 함께 하는 웰빙 쌈밥에는 제육쌈밥, 오징어제육, 버섯소불고기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 주문을 해야 하고 제육쌈밥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합니다.

싱싱한 쌈채소를 무한리필로 제공하고 있어 쌈을 좋아 하는 사람들은 생선구이나 제육볶음 등을 푸짐하게 쌈을 싸서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잡채, 견과류 쌈장, 양배추샐러드, 된장찌개, 떡볶이 등이 제공 됩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쌈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쌈 종류도 가끔씩 변경이 되고 있어 쌈밥을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곳입니다.

[관찰카메라 24 고흥 갯장어 샤부샤부& 숯불생선구이]

<관찰카메라 24>에서는 전남 보성만과 순천만 사이에 남해안으로 돌출 된 “고흥” 지역의 다양한 어물전을 찾아가 봅니다. 고흥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제철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어물전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이 되면 고흥 바다를 주름잡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보양식으로 최고인 “갯장어”입니다.

더위 때문에 지친 우리 몸에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히는 갯장어를 잡는 장면을 함께 합니다. 과연 어둠속에서 갯장어 잡이는 만선이 될 수 있을까요.

고흥 바다에서 잡은 장어는 고흥 “장어 거리”에서 그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장어회에 장어무침, 장어탕까지 많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지만 고흥에서는 꼭 먹어봐야 하는 진짜 맛은 바로 “갯장어 샤부샤부”입니다. 된장 육수에 5초간 담든 다음 전용 쌈에 먹어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갯장어 샤부샤부는 마치 꽃이 핀 것처럼 보이면서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합니다.

 

맛있는 갯장어 샤부샤부를 먹고 나서 다시 특별한 생선구이를 먹기 위해서 “숯불생선구이 특화거리”로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오랜 전통시장 한 동을 숯불구이 전용 구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름도 낯선 서대와 양태, 병어, 오징어 등 다양한 생선을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30년 이상 생선 장사 경력을 자랑하는 어머니들이 숯불로 구운 생선 맛에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고흥에서만 느낄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숯불생선구이와 갯장어 샤부샤부를 함께 합니다.

 

[관찰카메라 24]

■ 안성식당

전안 고흥군 도양읍 비봉로 159

영업시간: 11시~22시/ 061-842-2913

■ 고흥 전통시장

전남 고흥군 고흥읍 시장천변길 29-16

<어물전>

풍양상회/봉계상회/수진상회/ 현주수산/ 영주상회

<관찰카메라 24 부안 소금 로드 소금커피 소금찐빵 카페 젓갈 무한리필 식당 젓갈집 자죽염 택배 구입 문의 14가지 젓갈 맛집 곰소염전>

[장사의 신- 연 매출 15억 장어구이]

강화도에는 상당히 많은 장어구이 집이 있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강화도를 찾아 맛있는 장어요리를 먹곤 하는데 오늘은 많은 장어집 중에서도 강화도에서도 알아주는 <강나루숯불장어>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연 매출 15억이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보양식을 많이 찾는 최근에는 더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강나루숯불장어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나로 92-6

영업시간: 10시~21시30분/ 갯벌장어구이 1인 49000원

 

<강나루숯불장어>에서는 1인 1마리를 주문하게 되면 계절회 또는 장어 초밥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게 앞에는 주차장까지 넓게 마련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은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히 넓습니다.  단체로 회식을 할 수 있도록 단체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요즘처럼 소규모 회식을 하면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 인기 비결은 뭐니뭐니 해도 장어 맛에 있습니다. 장어가 상당히 통통하고 살이 흐물흐물한 것이 아니라 쫀득하다고 표현을 해도 좋을 정도로 육질이 좋습니다. 물론 장어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아 비린 냄새 때문에 걱정인 분들은 그냥 편하게 오셔되 됩니다.

계절회나 장어초밥을 서브스로 주는데 정말 왜 이곳이 강화도에 있는 많은 장어집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나 친절해 기분까지 좋아지는 장어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강나루숯불장어>집입니다. 장어구이와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아찌 종류가 장어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생생정보통 통영 8단 육해공찜 끓여먹는사천짜장 생생정보 맛의정석 가조끼리 왜 그래 맛집>

[SNS 화제 맛집- 산더미 감자탕& 마라육회]

춘천에는 산더미 감자탕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아마도 감자탕을 좋아 하는 춘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방문했을 법한 <목수성산더미감자탕>이 바로 그곳입니다. 이곳은 가게 이름처럼 감자탕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손님상에 나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을 사로잡는 산더미 감자탕의 높이가 무려 30cm이 넘습니다. 등뼈에 붙어 있는 살도 듬뿍 붙어 있어 좋고 여기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국물맛까지 환상적입니다.

▶ 산더미 감자탕- 목수성산더미감자탕

강원도 춘천시 우석로 89

영업시간: 11시~22시/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산더미 감자탕 25000원/ 30000원/ 35000원

이곳에서 산더미 감자탕을 주문하면 조금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등뼈를 어느 정도 덜어 놓고 나서 끓여 먹다가 다시 남겨 두었던 등뼈를 넣어서 또 다시 끓여 먹는 것입니다. 등뼈가 너무 많아서 나오는 그대로 끓여 먹기에는 너무나 불편합니다, 그래도 이런 불편은 행복한 불편이라 감수하고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등뼈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는 밥을 볶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등뼈를 너무 많이 먹으면 볶음밥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남은 등뼈는 따로 포장을 해달라고 하고 볶음밥까지 먹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라육회”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용용선생>입니다. 이곳은 복고풍의 화려한 인테리어로 마치 홍콩 뒷골목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1930년대 영구의 문화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은은한 촛불 같은 조명에 음악으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마라육회- 용용선생

서울시 성동구 마조로 3가길 15

영업시간: 17시~05시/ 마라육회 18900원

<용용선생>의 마라육회는 서양식 육회인 비프타르타르를 홍콩 스타일로 다시 해석해서 만들어 낸 음식으로 육회와 홍유, 즈마장, 마라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일 한 정으로 하루에 10접시 정도 한정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더 많이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춘권피에 육회와 고수, 파프리카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더욱 색다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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